(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일 인천아트플랫폼(중구 재물량로 218번길 3)에서 인천지역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인천 최초의 생활문화동아리의 축제인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문화원연합회와 생활문화동아리연합 놀이터가 함께 주관하는‘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인천시 생활문화동아리 회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무대, 공연,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준비한 참여형 축제이다.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 사이:多’는 참가자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축제 기획단과 함께 장소, 무대, 순서, 운영 등 행사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결정하고 준비했다. 일상을 문화로 공감하는 사이, 행복을 문화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사이,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좋아서 만나는 ‘사이:多’, 많은 사이‘들이 모여서 만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활문화동아리 80여팀이 참여하는 「제1회 인천생활문화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의 3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공연은 아트플랫폼 중앙무대, 칠통마당, 한중문화관의 3곳의 무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민요, 무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자리한 옥순봉과 금수산.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충주호(청풍호)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두 봉우리는 월악산 국립공원의 일부이자 시, 군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다. 이번 주 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산사랑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천혜의 고장, 충북으로 떠난다. 여름의 끝자락에 나선 여행에서 먼저 찾은 곳은 능강계곡. 금수산에서 흘러내려 충주호로 합수되는 능강계곡은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살 덕에 금수산 자락의 계곡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계곡 상류는 얼음골이라고 불리는데, 햇빛이 잘 들지 않아 여름에도 얼음이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최근 들어 잦았던 폭우에 우렁찬 물소리로 가득한 계곡.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졌던지, 산객이 이용하던 나무다리까지 유실되어버렸다. 하는 수없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세찬 계곡 물살을 헤치며 나아가는 돌발 상황이지만 일행에겐 외려 특별한 추억이 된다. 능강계곡 물은 흘러 흘러 충주호로 모여든다. 잔잔하게 일렁이는 호반에는 빼어난 산세의 여러 봉우리들이 기세 좋게 솟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제천 10경, 단양 8경 모두에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허욱 부위원장은 시청자와 미디어 꿈나무들이 마음껏 즐기고 공감하며 최신 미디어기술과 방송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행사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였으며, ‘미인대전’(Media人大戰)을 주제로 학교뉴스 제작경진대회,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미디어 골든벨, 플립북 제작교실 등 다양한 참여·체험형 행사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허욱 부위원장은 개막식 행사 ‘학교뉴스제작 경진대회’ 시상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디어의 발전이 우리 사회의 협력과 소통에 더욱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8월 31일 울릉군 종합복지관에서 도서지역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송통신교육」을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 편리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층간 스마트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실버요금제, 이동전화 요금감면 및 면제, 국제전화 등 서비스 이용방법과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해예방법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17년도 교육목표 3만8천명 중 2만8천명을 교육하였다. 이날 교육은 도서지역 취약계층이 더욱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울릉군에 거주하는 장애인, 농어민 등 정보소외계층 25명을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가입·이용·해지 등 필수 확인사항, 보이스피싱 등 피해예방법 등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 농어민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계층별 맞춤형 교육교재를 전달하고 도서지역 방송통신서비스 이용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방송통신서비스 교육을 도서지역이나 장애인 등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가을을 알리는 9월의 첫 주말, 서울시 1호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이 개통하고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2017 지구촌나눔한마당’이 개막을 알리며 시민 발길을 기다린다. 박원순 시장은 2일(토) 국내 최초 전 구간 지하에, 전 역사에 상업광고를 배제한 문화철도로 조성된 ‘우이신설선’ 개통식에 참석하고 일부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이동한다. 개통식은 10시 북한산우이역 인근 차량기지(우이신설 도시철도 종합관리동)에서 박원순 시장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통식 이후 박원순 시장은 ‘달리는 미술관’ 컨셉으로 내부가 랩핑 된 차량을 탑승해 신설동역까지 이동한다. 차량 랩핑엔 발달장애를 넘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2인의 작가(정도운, 정은혜)가 시민작가로 참여했다. ‘아트스테이션’으로 조성된 신설동역에선 천경자의 모작과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후 14시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A4앞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 축제의 개막을 선언한다.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 참여 작가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31일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콘텐츠 제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평가 계획에서는 가 그룹(대규모 또는 재승인/재허가 사업자와 계열관계에 있는 PP)과 나 그룹(가 그룹에 속하지 않는 중소규모 및 재승인/재허가 사업자와 계열관계에 있지 않는 PP)으로 구분시 기준이 되는 직전년도 방송사업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사업자를 직전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상인 사업자로 변경함으로써 평가기준의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2017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2017년 9월 27일(수)까지 평가 자료를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지원단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된 평가 결과는 연말에 공표될 예정이며, 동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 반영 및 2018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 ‘제작역량 우수상’ 수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익·장애인복지채널 제도 개선안을 보고받고, 2018년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대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공익·장애인복지채널 제도는 방송의 다양성 구현을 위해 방통위가 고시한 공익성 방송분야(사회복지, 과학·문화 진흥, 교육지원) 별로 선정된 채널 중 1개 이상과 장애인복지채널로 인정된 채널 중 1개 이상을 유료방송사업자가 의무 송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방통위는 공익·장애인복지채널제도를 통해 공익성 방송콘텐츠가 송출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흡사항을 개선하여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동 개선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방통위는 신규 공익채널 진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심사위원회 위원 과반수가 인정하는 사업자의 경우 방통위가 추가 선정할 수 있게 하고, 향후 관련 법령 등을 개정하여 ▲방송분야를 조정(‘교육지원’ → ‘교육 및 지역’으로 변경)하는 한편,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채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선정 유효 기간을 연장(1년 → 2년)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유료방송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에서 민간의 기술과 공공기여를 활용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고충인 화장실 이용 불편해소에 나섰다. 택시 카드결제기 화면에서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주변 공중·개방화장실 검색이 가능해지고, 서울시내 400여개 주유소 화장실 용품지원으로 택시 운수종사자의 화장실 이용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에서 지난 4월 택시기사 3,109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택시운행 중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경험한 적이 많다고 응답한 비율이 7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 중 35%는 인근 화장실 찾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화장실을 찾는 방법으로 화장실 안내 앱(3.3%)이나 인터넷 검색(0.5%)을 이용하는 비율은 극히 소수였다. 택시운행 중 주로 이용하는 화장실로는 89%가 주유소를 꼽았지만 공중화장실로 분류되는 주유소화장실도 LPG를 사용하는 택시의 특성상, 주유없이 화장실만 이용시 눈치(78%)가 보이거나, 택시기사라는 이유로 이용자체를 거절(62%)당한 적이 있을 정도로 택시기사와 주유소 간의 화장실 이용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택시운수종사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명의도용·명의대여 등으로 통신요금연체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요금연체가 발생하면 실사용자 뿐만 아니라 명의자까지 확대하여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통신요금연체 알림서비스」를 올해 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동전화 명의를 도용한 대출사기는 불법 대부업체가 신용불량자, 대학생 등 금융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대부업체가 보관하는 조건으로 고금리 소액 대출을 해주고, 불법적 스팸발송·소액결제 등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후 비용을 명의를 도용당한 사람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였다. 특히, 통신요금 연체 발생 시 연체가 발생한 회선으로 본인확인 후 연체 사실을 안내하여 명의도용·대여 피해를 입은 이용자는 채권추심 통지서를 받은 이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방통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통신사가 신용정보회사(신용정보집중기관, 채권추심사) 등에게 요금연체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사전에 그 사실을 알리도록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시스템을 통해 통신요금연체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통신4사(SKT, KT, LGU+, SKB)는 알림서비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법령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2,462개 온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 10월말까지 위반사항을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웹사이트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는 사업자 중 방문자수 기준 상위 1만5천여개 사업자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정보통신망법에서 정하고 있는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공개여부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3자 제공, 처리위탁’ 시에 이용목적·이용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이용자에게 고지하고 사전동의 절차를 거치는지 여부 등을 모니터링 하였으며,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간담회, 이메일·전화상담, 개선권고 등을 통해 위반사항이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운영하여 자동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370만여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주민등록번호 불법수집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주민등록번호 처리 웹사이트에 대해서는 삭제 조치를 안내하고 개선을 권고해 왔다. 하지만, 최근 개인정보 관리 소홀 및 유출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회관에서 한국독립PD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장 등 관계자와 외주제작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지난 7월 박환성, 김광일 PD의 사망 사고로 불거진 외주제작 불공정거래 문제와 관련, 문체부·과기정통부 등 관련부처와 공동 실태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주제작 관련 관계자들은 적절한 표준제작비 기준 마련, 공정한 저작권 분배, 표준계약서의 활용 강화, 방송제작 인력의 근로환경 개선 등 외주제작시장의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방통위원장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참고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올해 9월 수원시, 화성시와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를 창덕궁부터 융릉(사도세자의 묘)까지 전구간 최초 재현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km)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2016년 서울시가 처음 참여해 서울·수원 공동으로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재현하였고, 2017년에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구간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가『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8월 31일(목) 서울시청에서 갖는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효성을 실천하고, 백성들과 소통하고자 했던『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한다. 서울시·수원시·화성시가 공동으로 재현하는『2017년 정조대왕 능행차』는 오는 9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795년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던 능행차를 재현하는 대국민 행사이다. 능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