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울시 구일역 부근 퀘이커 앵무새 '민트' 실종

퀘이커 앵무새로 알려진 이 새의 실종 일시는 6월 2일 저녁 7시경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서울시 구일역 부근에서 지난 6월 2일 퀘이커 앵무새 '민트'가 실종되었다. 실종된 앵무새의 이름은 '민트'로 1년생 수컷이다. 퀘이커 앵무새로 알려진 이 새의 실종 일시는 6월 2일 저녁 7시경이다. 보호자는 민트가 케이지에서 나오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서 잠시 내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시 넣으려는 순간 민트가 갑자기 날아가버렸다고 설명했다. 민트는 겁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멀리 날아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호자는 밤 늦게까지 찾아봐도 민트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민트의 실종 지점은 서울시 구일역 부근이다. 보호자는 주변에 사시는 분들께서 민트의 발견 여부를 확인해주기를 부탁했다. 또한, 실종된 앵무새가 발견된다면 강사모 공식카페로 신속하게 제보해주길 요청했다. 강사모는 민트가 보호자의 품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사모 운영자는 말했다. 또한, 보호자는 민트 발견 및 제보자에게는 례를 지급할 의사를 밝혔다. 민트를 발견하거나 보신 분들은 꼭 강사모 공식카페로 연락 주기를 부탁했다.

 

민트의 실종은 보호자에게 큰 실망과 걱정을 안겨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노력이 민트를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앵무새 '민트'가 보호자의 품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日 열도 사로잡은 ‘눈물의 여왕’ 도쿄 팝업스토어도 대성황…입장권 매진 행렬 →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및 필리핀 마닐라서도 진행 확정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후끈하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25일 기준 누적 1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키홀더, 엽서 세트, 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로부터 기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