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체기사 보기

"산책하면서 마을 지킨다"…과천시, 반려견 순찰대 출범

과천시는 지난 12일 반려견을 동반한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 한 뒤,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순찰대팀에게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 과천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더욱 효과적인 마을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안전망 구축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반려견순찰대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협동과 상생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과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 대덕구 등에 이어 반려견 순찰대를 선도적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10월에

제93회 KKF 종합(CD, BH, 디스크독) 훈련경기대회, 반려견들의 축제가 11월 18일 안성팜랜드에서 개최

훈련경기대회 종목으로는 IGP, 가정견 경기대회, 디스크독으로 준비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애견연맹(KOREA KENNEL FEDERATION)에서 주최하고 훈련사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93회 KKFF 종합(CD, BH, 디스크독) 훈련경기대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 훈련경기대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이며 다양한 경기종목과 협찬 및 후원사로 빛나는 행사가 예상되고 있다. 훈련경기대회 종목으로는 IGP, 가정견 경기대회, 디스크독으로 준비되어 있다. 행사 일시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신청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1월 15일(수)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성팜랜드, 더블디펫,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 다수의 협찬사와 함께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 DNS Promotion, PAIMORE, 강사모미디어가 후원사로 참가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경기대회가 인상적인 것은 KKF 주관으로 진행되는만큼 고 품질의 훈련경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분야의 반려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8일 오전 9

마음:단단, 반려인/반려동물을 위한 '펫로스 구독' 이벤트로 런칭

첫 달 결제금액은 단 9,900원으로 마음:단단의 모든 혜택을 이용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펫로스 관련된 새로운 앱 '마음:단단'이 런칭 되었다. 이 앱은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고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들을 잃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단단' 앱은 많은 반려인들에 직접적인 펫로스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홍보하고 있는 마음:단단 앱은 특별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11월 한 달 동안 펫로스 구독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첫 달 결제금액은 단 9,900원으로 마음:단단의 모든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혜택은 구독 결제창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음:단단' 앱은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을 잃은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인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펫로스로 경험한 사람들은 우울감, 죄책감, 무력감과 같은 감정적 어려움이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 시에는 적절한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 더 심한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마음:단단'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