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강사모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 ‘강사모TV’에 올라온 미니핀 주인공의 랩 콘텐츠가 반려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보호자를 향한 강아지의 시선과 감정을 랩으로 풀어낸 이 영상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진짜 반려의 의미’를 되묻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아지도 묻고 싶어요, 왜 날 데려왔냐고요” 해당 영상은 매일 아침 혼자 남겨지는 미니핀이 “너 진짜 반려 맞아?”, “밥만 주면 다야?”, “SNS엔 날 올리지만 정작 함께하지는 않아”라며 산책을 외면하는 보호자에게 일침을 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분노 표현이 아니라, 산책은 사랑의 기본 표현’이라는 메시지를 날카롭고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 “이건 미니핀의 분노이자, 수많은 반려견들의 진짜 목소리입니다.” “강아지가 마이크를 잡고 말하고 싶었던 감정을 대신 표현해줬어요.” 영상이 공개되자 SNS와 커뮤니티에는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키워드는 ‘산책’, ‘공감’, ‘책임’ 강사모미디어 측은 “이번 콘텐츠는 단지 재미로 소비되길 바라지 않는다”며, “진정한 반려의 의미는 밥과 간식이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