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력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다문화 인재를 무역 및 지역전문가로 육성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OTRA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다문화무역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 취업지원교육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공동 진행 △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제공 등을 추진키로 했다. 다문화 무역실무교육도 30일부터 5일간 함께 실시한다. 교육은 무역 마케팅 전략, 무역관련 법령 및 세무, 무역계약, 통번역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10차 교육부터 이수생 취업 시 다문화무역인 취업자와 채용 중소기업에 취업성공패키지(1600만원 한도), 장년인턴제(540만원 한도), 새일여성인턴제(300만원 한도) 등 정부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실제 취업알선을 위해 KOTRA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10.12~13 / 코엑스)에서 교육 이수생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중소기업, 유턴기업, 외
(반려동물뉴스(CABN)) KOTRA는 국내 패션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패션기업 3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K-패션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의류, 기능성 슈즈, 여성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섬유·슈즈·악세서리 분야의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해, 한큐, 킨테츠, 다카시마야 등 대형 백화점, 마루베니, 시미즈 등 전문 상사, 에프오인터네셔널, 니시베케미컬 등 패션 제조업체 포함 총 100여개 유력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였다. 최근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국 패션에 대한 현지 호응도 좋아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패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현지 젊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며 현지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스타일난다’와 ‘디홀릭’,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대형 홈센터에 입점한 ‘라나컴퍼니’, 현지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러브제이’ 등은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좋은 예다. 한편, 일본 정부가 발표한 자국민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2015년 31.5%에 머물다가 지난해 상반기에는 33.0%로, 하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시민이 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치경찰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자치경찰시민회의’(TF)를 구성 운영한다. 서울시는 ‘자치경찰시민회의’에 대해 ‘경찰관련 학회, 교수, 시민단체, 지역 주민단체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22명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을 완료하고 8월 31일(목) 오전 10시, 출범식을 갖고 자치경찰이 도입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앞서 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017년 7월 현 정부가 추진할 100대 국정과제로 ‘광역단위 자치경찰 도입’을 포함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자치경찰 관련 법률 제·개정을 완료하고, ’18년 시범 실시를 거쳐 ’19년부터 17개 광역시에서 전면 실시하는 세부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현행「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13. 5. 28.제정)에서는 ‘국가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치경찰제도를 도입하여야 한다.’라고 자치경찰 도입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출범한 ‘자치경찰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은 교육 관련 주요 뉴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만들어 9월부터 교원·학생·학부모·시민 등에게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이 뉴스앱을 제작해 배포하는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앱은,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해온 PC기반의 교육뉴스 콘텐츠의 한계를 넘어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손 안에서 교육 관련 뉴스와 현안 이슈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누구나 주요 국내 언론의 조·석간 교육 기사 및 사회 1면 기사 스크랩, 온라인 교육 뉴스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주요 교육 이슈는 공유 기능을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공유할 수 있다. 앱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조·석간)뉴스 스크랩 △온라인 뉴스 링크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공지사항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하는 모든 보도 자료 △서울교육 관련 소셜미디어 바로가기 등이다. ‘뉴스 스크랩’은 중앙일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문화기술(CT) 대중화를 촉진하고 문화기술 업계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CKL)에서 ‘C-T Bridge 8월 문화기술 오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간, 문화기술로 24시간을 살다’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함께 기술의 발달로 변화한 일상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강연은 하루 24시간을 4개의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정수덕 눔코리아 총괄이사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주제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헬스케어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발표한다. 최서윤 월간잉여 편집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즐겁고 보람 있는 일상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논한다. 이문주 그리드잇 대표는 빅데이터와 영상 큐레이션을 통해 색다르게 음식 문화를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인 ‘휘게(Hygge, 편안함.따뜻함.아늑함.안락함)’를 중심으로 새로운 휴식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김민식 MBC PD가 모더레이터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한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 ‘드라마 오리지널 사운드 코리아 2017 with 평창(Drama Original Sounds Korea 2017 with PyeongChang)’이 27일 일본 도쿄 나카노선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현지 한류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 주제곡을 소개하고 해당 곡을 부른 국내 아티스트의 일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류 팬과 콘텐츠업계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강원도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드라마들의 OST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린(태양의 후예,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김태우(무사 백동수, 신사의 품격 등) ▲정준일(도깨비, 마녀의 연애 등) ▲멜로디데이(응답하라 1988, 사임당 빛의 일기 등) 등 4개 팀이 참가했으며, OST에 참여한 일본 음악가 요시마타 료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OST 공연 중에 행사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이 한국 드라마 OST의 특징과 드라마를 통해서 본 평창 등 강원도 지역의 매력을 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도내 유망 수출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수출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9월 15일까지 동남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Qoo10)과 싱가포르 대표 오프라인 매장인 유화백화점과의 연계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 글로벌 O2O 플랫폼 활용 마케팅 지원 사업’은 전자상거래의 급성장 속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해 직접 상품을 체험한 후 온라인몰에서 구매 수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총 50개사를 모집하며, 지난 상반기 45개사 모집에 이어 총95개사 지원에 나선다. 신청자격은 경기도내 본사 혹은 공장이 소재하고 전년도 수출금액이 2,000만 불 이하인 중소기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 정보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하면 된다. 참여기업 제품은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자 판매가 가능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종합소비재 품목 위주로 현지 시장성평가 등을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상품 카테고리별 전시 및 판매, 제품 마케팅 및 판촉 등 오프라인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경제연구원은 9월 5일(화)부터 9월 8일(금)까지 4일간 전남대, 충북대, 경북대, 부산대에서 ‘2017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 LG, 한화, LS, 코오롱, 대림, OCI 등 7개 그룹 22개 기업이 참여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속회사의 인재상, 채용프로세스, 자기소개서 작성 팁, 필기시험 특징, 면접 주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한 출신학교 선배사원이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1:1 상담회도 함께 진행해 지방 소재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정책본부장은 “수도권에 비해 기업을 대면할 기회가 부족한 지역 우수인재들에게 생생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인재 할당 정책과 뜻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복용승마장이 국내 말산업의 질적 개선을 견인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되어 30일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시설 및 운영분야의 우수시설(그린승마존)을 인증하는 협약서와 현판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기승능력 인증제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 복용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와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실내승마장 개장, 마사동 확충 등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직장인 새벽·야간 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통해 유소년 승마시설과 재활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하여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대전 유일의 공공승마장으로서 지속적인 시설 및 운영 개선을 통해 시설 운영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국제승마장 규모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하는 2018년 한·중, 2019년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사업 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46백만 원 중 국비 약456백만 원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받게 되어 스포츠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에 11회를 맞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의 한·중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하며, 7월에는 대전시 일원에서 11월에는 중국에 선수단이 파견되어 각각 일주일간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2019년 열리는 제23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는 5개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초·중등부 학생 약 430여명이 참가해 2019년에는 대전에서, 2020년에는 일본에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국제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음료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분식점, 문방구 등 34,400여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시·도 지자체 공무원을 통해 영업자 안전수칙, 고카페인 음료 섭취 주의 등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확충 총 사업비 404억 원(국비121 시비283) 중 국비 10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하고, 세부사업 내역과 지원범위에 대해 관련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롯데 컨소시엄과의 협약해지로 인해 차질을 빚어온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하여 다수의 우수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허용기준을 완화하는 공모지침을 마련 지난 10일 공모에 들어갔다. 지난 8월 25일까지 도시공사에서 실시한 사업설명회에 세종과 서울 등 타 지역 소재 10여개 기업이 방문하는 등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받고, 12월 8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12월 말 경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 17일 복합환승센터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9월 중 토지 주 의견을 반영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0월 중에는 토지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대해 GB해제 등 연계한 정책적 사업이라는 필요성을 설득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