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 주관으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한「경기도 블록체인 정책포럼」을 8. 3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이해와 인식 확대를 통해 도정 접목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위의 박근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서진웅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등이 참석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민경식 블록체인확산팀장은 발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뢰사회 구현을 위한 제언’을 통해 블록체인의 개념부터 활용분야와 사례 및 향후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기연구원의 최준규 연구위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정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의 토론자로 나선 원미정 도의원은 “공공부문에 블록체인을 접목해서 4차 산업혁명 및 ICT 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도민의 참여와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행정의 투명성, 신뢰성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금일 제7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원안위 의결(제21회 2014.2.7, 제25회2014.5.9)에 따라 실시한 외국업체 시험성적서(기기검증서 포함) 불일치 조사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였다. 시험성적서는부품의 설계특성이 요구하는 성능이 만족됨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재료.제조.시험.검사관련 보고서이며 기기검증서는 원전의 안전관련 기기가 비정상 운전조건 동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입증하는 서류이다. 2012년 말 시험성적서에서 불일치 사례가 조사된 이후, 원안위는 국내업체 시험성적서에 대한 조사 및 후속 조치를 완료(2015.9)하였고, 금번 외국업체 시험성적서 불일치 조사를 위해 조사 착수 당시(2014.2) 전(全) 원전(28기)을 대상으로 하여, 외국 계약업체가 국내.외 시험기관으로 부터 발급받은 시험성적서와 국내 계약업체가 외국 시험기관으로 부터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기준으로 2008년부터 2013년말까지 가동중 납품되거나 건설 전(全) 과정에서 납품된 안전등급 품목 시험성적서에 대해 전수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현재 가동원전에 대한 조사는 100% 완료(총60,070건 중
(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찾기 위해 국내외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경인방송 iFM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세계 각 국의 청년 미디어 종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찾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 저널리즘과 전통적 저널리즘을 결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과 국내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32개 매체 300여 명의 미디어 종사자들 그리고 대학생 등 예비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 회장,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1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언론 환경의 변화를 고
(반려동물뉴스(CABN))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경영상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주한 외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인허가·고용·인증 등 기업활동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현장에서 기업인에게 직접 듣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현장회의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CEO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다. 또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보증기금, 출입국관리소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회의는 제1세션에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국내의 반부패 정책, 기업민원 해결사례 등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제2세션에서는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질의사항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의 4대 청년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릴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에 경기도 홍보관을 마련, 경기도의 4대 청년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년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 등 유력 부처 및 기관들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 이상의 청년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행사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임을 감안, 청년정책의 리더 지자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청년 이슈를 리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경기도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홍보관의 기본컨셉을 ‘청년을 위한 선물이 담겨있는 경기도’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비엔날레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약칭 '서울비엔날레',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가 다음 달 2일(토) 개막한다. '서울비엔날레'는 9월2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5일(일)까지 약 두 달 간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서울시는 개막을 이틀 앞둔 '서울비엔날레'의 개막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비엔날레가 열리는 주요 스팟별로 놓치면 안 될 4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개막식은 9월2일(토) 14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박원순 시장,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 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 총감독은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가 맡았으며 , 등 역동적 무용공연, 이춘희, 이문희 명창의 축가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일에는 8월 26일부터 일주일간 비엔날레가 열리는 서울 곳곳을 사진·영상으로 기록하고 SNS로 공유하
(반려동물뉴스(CABN)) 각종 정부 보조금에 대한 재정누수를 차단하고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비리’ 집중신고 기간이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과 사학 비리에 대한 집중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은 국가가 특정 산업의 육성이나 시책의 장려와 같이 일정한 행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민간영역에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2017.4.18.) 이후부터 발생하는 사립학교와 관련된 공금횡령, 계약부정, 직권남용 등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가 출범한 2013년 10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1,186건의 신고사건이 접수되었으며, 부정수급 환수금액은 58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집중 신고대상은 일자리 창출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연구개발(R&D) 및 기술개발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복지 분야(요양급여,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8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31개)의 소속회사 수는 1,281개로 지난달에 비해 4개 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편입 7개 사, 제외 3개 사) ‘한화’는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3개 사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농협’은 가공식품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농업회사법인 농협식품㈜와 비료 생산 · 판매업을 영위하는 ㈜상림농업회사법인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엘에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엘에스에이홀딩스㈜ 및 엘에스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지에스’, ‘농협’, ‘한진’ 등 총 3개 집단이 총 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은 흡수 합병된 유니컨버스투자㈜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또, ‘농협’은 ㈜테이팩스를 지분 매각을 통해서, ‘지에스’는 흡수 합병된 ㈜왓슨스코리아를 각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8월28일(월)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청와대 주관「핵심정책토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훈처 핵심과제 ‘국가를 위한 헌신, 제대로 보답 하겠습니다’를 보고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토의에서는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했던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 강화와 관련된 구체적인 후속 조치 내용과 함께 피우진 보훈처장이 준비 해 온 ‘따뜻한 보훈’의 신(新)정책들이 심도 깊게 다루어졌다. 결론, 시나리오, 격식이 없는 3무(無) 토론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주로 현장에서 직접 일을 해온 실무 국장과 과장, 그리고 주무담당들이 참여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이라는 신(新)보훈 체제의 실천 이슈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新)보훈 체제의 차별점은 제도를 넘어서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겠다는 인간중심의 사상으로서, 그간 가장 민원의 대상이었던 내용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다는데 있다. 그 내용에는 유공자 심사와 발굴을 국가 책임으로 전환하고, 고령화되신 독립, 참전 유공자들의 여생을 보장하는 한편, 민주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이 지난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밀, 보리, 양파 등 동작물에 대한 결과평가와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회를 31일 개최했다. 31일 오전 10시, 도 농업기술원 ATEC 영상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영농현장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신기술의 개발을 위해 전작과 양파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평가와 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결과평가와 심의회는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진 동작물 연구개발사업 결과평가 25개 과제를 평가했으며, 설계심의는 25개 세부과제 등 모두 50개의 과제에 대한 심의가 진행했다. 결과평가 대상 주요과제로는 전작분야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육성’ 외 8과제, 양파분야 ‘양파 우량품종 육성’ 외 15과제이다. 특히 ‘밀 파종기 강우 시 대체 파종방법 개발’ 등 영농현장에서 시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영농활용기술 3건과와 ‘보리, 밀, 유채’ 품종 등록 8건은 우수 연구과제로서 평가결과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내년도 과제계획 심의는 우리농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 과제발굴을 위하여 ‘양파 우량품종 육성’, ‘고품질 양파즙 생산기술‘ 등 17개 과제와 ‘경남지역 적응 밀 신품종
(반려동물뉴스(CABN)) 법제처는 9월에 총 120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범위에 동일한 중소기업에서 3년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추가하여 주택 특별공급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7 건축문화제 시민체험 행사를 9월 1일 백령면 백령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건축창의교실을 시작으로, 문학경기장에서 건축백일장, 아트플랫폼에서 건축물그리기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는 사회 전반의 생활양식을 일컫는 말임에도 최근 건축문화는 전문화되고 기술적인 방향으로 흘러가 시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천시에서는 보다 알기 쉽고 친숙하게 건축에 관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생활양식 중 가장 중요한 거주 및 생활공간에 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인천의 건축문화에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017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청운대학교 연구진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백령면을 찾아가 백령 및 북포초등학교 학생 4 ~ 6학년을 대상으로 건축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9월 9일에는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전국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천건축백일장을 열어 제공된 재료를 가지고 학생들이 건축가가 되어 자신만의 건축모형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6일 중구 아트플랫폼에서는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