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과 중동 국가 간의 디지털콘텐츠 교류 확대를 위해 바레인 마나마(9월25일)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9월27일)에서 ‘한-중동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를 각각 개최했다. 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중점 지원해왔으나, 디지털콘텐츠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동 ‘비즈니스 로드쇼’를 올해 처음으로 기획했다. 특히, 중동 국가들은 석유산업 이후를 대비하여 산업 구조 개편을 추진 중으로, 가상현실(VR), 모바일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이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로드쇼 행사는 중동시장의 관문이자 중동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구축한 바레인 마나마와 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산업허브를 추진 중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었다. 우선 바레인 교통통신부, 바레인경제개발청과 정책협의를 통해 한국 게임 등 콘텐츠에 대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바레인이 한국 콘텐츠 기업의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바레인 국부펀드 투자대상에 ICT 업체 포함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7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 주재로 강원도 관계부서 및 남평우 도의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천군·양구군·인제군 환경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의 현대화(기계화) 및 토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소양강의 주요 지천인 내린천, 인북천의 최상류에 위치한 고랭지밭에서 토사 및 흙탕물이 다량 발생하여 수질오염과 하천 생태계 파괴는 물론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나, 현재 흙탕물저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흙탕물발생 및 피해에 대한 인식부족과 자발적 참여 미흡으로 흙탕물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에서는 환경, 농업, 에너지, 전문가 등 여러 관계기관 및 농업인,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흙탕물 저감 협업 시스템 구성체계를 도입하였다. 흙탕물 저감농법 적용 등 고랭지밭 영농방식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흙탕물 발생원 관리와 동시에 사후관리 강화로 흙탕물 저감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은 환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9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강원도립화목원에 ‘국화 꽃길만 걷게 해 줄게’라는 주제로 ‘국화 꽃길’을 조성하여 가을 단풍철 기간 중 다채로운 산림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9.27일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에는 봄부터 가꾸어 온 ‘롱아일랜드’등 국화 5종 2,500본을 화단 및 반비로 등에 ‘물레길’을 연상하도록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노랗게 물든 화목원의 가을향취를 오래도록 “내 마음속에 저장”할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 기간중 국화 개화 절정이 예상되는 10월 중순부터는 목부작, 석부작등 국화 분재, 입국, 대작등 화분형 국화, 석탑, 하트 모양등 토피어리형 국화, 한반도 모형의 현애 작품 등 다양한 모양의 조형작품 150점을 추가로 전시하여 최고 수준의 국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였다. 또한, 도민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하여 국화 전시기간 중 10월 21일에는 음악, 설치미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음악당 달다’의 ‘랄랄라 쇼’ 공연이 화목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10월 28일에는 강원도립예술단을 초청하여 박물관 앞 광장에서 전통무용 공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9월 27일 본원 1층 강당에서 제1야전군사령부(대장 박종진)와 공동으로 2군단 소속 여군을 대상으로 한「여군의 소통·협업을 통한 젠더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김양희 〈젠더앤리더십〉 대표의 “젠더 리더십특강”과, 방성운 〈사람과교육 데이비드 리더십센터〉 대표의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으로 짜여졌다. 여군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등 성차별적 구조와 관행으로 인해 좌절하지 않도록 성평등한 군조직의 제도와 문화를 위한 여군의 의식을 확립하고 성인지적인 리더십을 배양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적이다. 또한 최장의 접경지를 가지고 있는 강원도에서 여군대상 교육은 군의 발전과 사기진작 및「군의 우리도민운동」차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이번 2군단 워크숍은 3군단(인제), 8군단 23사단(삼척)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앞서 열렸던 워크숍은 참석한 여군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참석 여군들은 “남성이 다수인 군 조직에서 젠더리더십과 소통의 힘을 바탕으로 군생활에 더욱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며 참가 소회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상용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는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상용 소프트웨어 백서’(이하 ‘백서’)를 완성하고, 9월 27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공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협·단체장,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백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상용 소프트웨어 주요 이슈와 관련해 토크콘서트도 이뤄졌다. 이번 백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되는 것으로 국내외 상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원스톱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산·학·연의 의견을 반영해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소프트웨어 유관기관, 전문가 등 100여명의 협업(2016.7.~2017.8)으로 완성되었다. 정보통신기술이 타 산업과 융합되고 그 핵심 연결고리로서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고 있는 국내외 시장상황을 반영해 백서에서는 국내외 주요 상용 소프트웨어를 산업 범용 소프트웨어와 산업 특화 소프트웨어로 구분하고 이를 각각 대분류(17개, 범용4·특화13)-중분류(55개, 범용17·특화 38)-소분류(160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폐공장이었던「F1963」에서 소리를 보는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가 9. 28. 19시 F1963 문화재생공간에서 개막한다.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고려제강(주)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F1963」과 Kiswire 기념관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리옹 국립음향멀티미디어창작센터(GRAME)에서 초청한 ‘사운드 아트 전시’을 오는 9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문체부에서 국·시비를 지원한 사업으로 부산의 사운드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4명과 프랑스, 벨기에, 중국 등 GRAME에 의해 큐레이터팅 된 외국 작가들이 참가하여 침묵, 소리, 빛과 어둠, 파장과 울림, 디지털 아트와 사운드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전시로 구성된다. 국제성과 지역성을 융합한 이번 전시를 통해 도시 재생 공간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다른 시도의 전시이다. 부산시, 고려제강(주)은 올해 1월 20년 무상사용체결한 F1963에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이하 ‘진흥원’)이 대학, 출연연 연구실내 연구성과를 활용해 일자리(연구성과기반 실험실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우선 바이오, 나노분야 중심의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모델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관련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의 사업화 지원체계는 연구개발(R&D) 종료 후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수요기업을 탐색하는 체계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는 적합하나 바이오, 나노 분야처럼 고도의 기술과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는 적용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이번 기술사업화 체계 개편은 공급자 위주의 시장·기술분석 등 종전 사업화 과정을 근본적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어 연구실과 시장을 실질적으로 이어주고, 연구자 소속기관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Technology Licensing Office)와 기관차원의 협력으로 연구자 개인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연구자가 원하는 서비스(사업화 전략 수립 등)를 맞춤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유국희 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7일 인천형 어린이집 30개소를 신규로 선정, 지정서를 교부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어린이집은 0세반, 1세반 등 영아반을 대상으로 교사대 영아의 비율을 낮춰 교사 1명이 0세인 경우 2명의 아이(3명 → 2명)를, 1세인 경우 4명의 아이(5명 → 4명)만을 돌봄으로써 아이에게 양질의 돌봄을, 교사에게는 업무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인천시가 추진하는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민선6기 시장공약사항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하는 인천형 어린이집은 정원이 39세 이하인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평가인증점수, 보육교직원 전문성 및 근속률, 맞벌이 가구 자녀 재원율 등의 서류심사와 현장확인 및 심사단 심사를 거쳐 신청한 64개소중 최종 30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된 인천형 어린이집은 10월부터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며, 0세반을 운영할 경우에는 2,027천원을, 1세반을 포함하여 운영할 경우에는 1,763천원을 지원받으며 환경개선비 4백만원도 지원받는다. 유정복 시장은 “취임당시 공약했던 사항이 완료되는 이 시점에 지정서를 교부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기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비하여 수도권 3개 시·도 공동발주한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9월 27일 열었다고 전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단을 지난 2016년 1월 구성하여 8차례 정기 및 수시 회의를 거쳐 용역을 준비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수도권 3개 시·도의 폐기물관리 실태 조사·분석 및 장기 목표설정 자원순환기본법 시행 및 직매립 제로화에 따른 3개 시·도 폐기물관리 전략 국내·외 폐기물 우수 사례조사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 조성 및 운영방안 등이 다뤄진다. 특히 대체매립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대체매립지 기능을 설정하고 주민참여형 입지선정 방식을 조사하게 되며, 대체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 지원방안에 대하여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최종적으로 적정 후보지를 3개 이상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환경부 및 3개 시·도 부서장을 포함하여 대체매립지 확보 추진단 위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용역은 앞으로 18개월(547일)간 진행된다. 앞으로 중간보고회 2회, 최종보고회 1회, 간담회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7일 제2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3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바이오경제 혁신전략 2025, 2917~2026)를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고령화, 감염병, 안전한 먹거리, 기후변화 대응 등 바이오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높아지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바이오경제 시대의 도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연구개발(R&D) 승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과학 기술집약적 산업인 바이오를 국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해 바이오경제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은 국정과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 발굴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담당할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향후 10년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혁신성장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시장 확대가 유망한 바이오는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바이오가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간 적극적인 협업과 연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8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 「제18차(2017. 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 「인천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특성 및 건강한 도시 만들기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유해화학물질의 지역/산업별 배출량 등을 알아보고, 인천의 유해화학물질의 우선 관리순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인천시 리스크 거버넌스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환경경영 필요성 대두와 인체영향 관심 증대 등으로 환경안전 정보 인프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보건안전(EHS :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인천시 산업단지의 특성 및 유해화학물질 배출·이동량에 따른 미세먼지 현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살펴보고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향 및 민관산학의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제2차관은 9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수 차관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명절 연휴기간을 노린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는 한편,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도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한 24시간 해킹사고 신고ㆍ상담과 신속한 사고조사ㆍ공조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