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가 시행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공모 사업」에 삼척시의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은 50%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가람영화관, 마평정수장, 시청 별관 주차장 등 3개소에 태양광발전시설 445kW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척시는 연간 102.12t의 이산화탄소 절감 및 18,234그루의 나무심기 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8월말 정부의 「2018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8억원 등 16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정한 바 있어, 2018년도 삼척시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하나센터(센터장 박철성)와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2017년 한가위 통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민족임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과 소통의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하이사회복지센터 이사 등 주요내빈들과 북한이탈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송편빚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함으로써 300만 인천시민의 화합과 연대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 자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콘서트, 영화상영,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이하게 됐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도 5일의 연휴가 남은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공연과 작품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한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을 하고 추석 연휴중에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8일까지 , 창고갤러리에서는 8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진행되는 은 1907년 현채역의 , 등 근대계몽기 작품부터,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인 , , , , , 등 근현대에 걸쳐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실제 작품은 물론 당시 작가가 집필 시 사용했던 각종 물품까지 80여점이 전시된다. 실제 작품과 물품까지 한꺼번에 전시되는 경우는 한국근대문학관의 이번 기획전시가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이 한국문학을 쉽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2017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34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가 지정을 받았다.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지정 기부금단체로 인정돼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사업소득세 감면,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등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과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일자리 중심 주요 사업으로 ① 청년 취업 정장대여 서비스「드림 옷장」② 공공 데이터 오픈 스퀘어 지원 ③ 장애인 스포츠 선수 취업 지원 ④ 베이비 부머 일자리 지원 사업 ⑤ 일·가정 양립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일자리경제본부 등 5개 국, 15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청년 취업 정장 대여 서비스「드림 옷장」은 부산 거주 청년 구직자 및 부산시 소재 기업 면접대상자 만18세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4,000명에게 입사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은 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연간 청년 1인 입사지원 및 면접횟수 증가에 따른 개인 부담 취업준비 비용이 증가하여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이 사업으로 청년실업,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제3연륙교는 지난 2010년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하기로 하고 총사업비 5000억 원을 확보했으나 인천·영종대교 사업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수년간 지연돼온 사업이다. 하지만 인천광역시가 작년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해법을 찾아서 올 상반기부터 국토교통부에 최적 건설 방안을 제시하고 협의하였다. 최근 9월 12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면담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간 금년 10월 기본합의 하에 제3연륙교 건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고. 국토교통부는 제3연륙교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올 하반기에 결실을 맺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에 실시설계 착수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힘을 모아 제3연륙교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가 촉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김진용)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와 함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명소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2017 인천송도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송도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나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산책을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인천송도불빛축제’는 2015년부터 가을의 송도 야경을 병풍 삼아 일루미네이션, 루미나리에 등 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센트럴파크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 시민들의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Urban Night Garden’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있는 가족 축제로 콘셉트를 잡았다. 센트럴파크 내 GCF브릿지에서 송도한옥마을 인근까지 공원 도보길 약 600m 구간에 LED트리, 캐릭터 등불 등 다양한 빛 시설을 설치하고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리며 소원등불에 소원쓰기, 하트메모,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금)에는 대북퍼포먼스와 더불어 특별한 공연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 역할을 할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 28일 오후 4시 안양 A-Cube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한기태 경인취업관리자회장, 윤미숙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교수, 김성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와 멘토, 청년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하 경청멘)’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무엇을·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도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수행,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 양성과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제 청년희망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실업과 고용불안을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지원제도로 ‘컨설팅 지원’을 1위로 꼽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진로 상담을 받아본 청년은 응답자 중 29.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청멘’은 취업·진로 분야,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485건, 1억7,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6건, 6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지방정부 우수시책 및 발전전략 소개,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해외 10개국 21개 지방정부 대표단 및 연구기관 관계자, 바이어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자 공장인 아시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아시아 국가간 양자 및 다자간 협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번영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소통에 기반을 둔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그간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실리적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거듭나기 위해 수출상담회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실익 및 만족도 제고에 집중했다. 특히, 경기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 주재로 강원도 관계부서 및 남평우 도의원, 원주지방환경청, 홍천군·양구군·인제군 환경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소양호 상류 흙탕물 저감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농업의 현대화(기계화) 및 토지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소양강의 주요 지천인 내린천, 인북천의 최상류에 위치한 고랭지밭에서 토사 및 흙탕물이 다량 발생하여 수질오염과 하천 생태계 파괴는 물론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활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흙탕물저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도 불구하고 흙탕물발생 및 피해에 대한 인식부족과 자발적 참여 미흡으로 흙탕물 관리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강원도에서는 환경, 농업, 에너지, 전문가 등 여러 관계기관 및 농업인,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흙탕물 저감 협업 시스템 구성체계를 도입하였다. 흙탕물 저감농법 적용 등 고랭지밭 영농방식 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검토, 흙탕물 발생원 관리와 동시에 사후관리 강화로 흙탕물 저감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은 환경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농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이 오는 11월 1일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돼 3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는 2018년 2월 9일 개회식장에서 점화될 때까지 7,500명의 주자와 함께 전국에서 빛을 비추며 올림픽 정신을 나누게 된다. 인천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5대 테마 성화봉송이 열리는 첫 번째 지역으로, 테마 봉송은 대회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되며, 인천은 ‘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세계로 가는 관문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이하 비스텝)과 함께 지역의 기술혁신을 선도한 중·대형 R&D국책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에 특화된 신산업 창출을 위하여 ‘기획연구회 지원사업’ 공모(9.27.~10.27.)를 실시한다. ‘기획연구회지원사업’은 민선6기 공약사업 ‘TNT2030 플랜’의 핵심사업인 ‘국가핵심기술 선도프로젝트 기획·유치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진행은 부산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과 연관된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국비 100억 원 이상 규모의 중대형 R&D과제를 연구책임자(제안자)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선정은 공모에 접수한 기획연구회를 대상으로 비스텝의 전문적인 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과제는 상세기획과 기획연구회 운영에 필요한 기획비용을 과제 규모에 따라 최대 4,000만원 이내로 지원받는다. 현재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서비스R&D, 로봇융합 기술, 헬스케어, 조선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획연구회를 선정하여 정부R&D사업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4차 공고의 접수기간은 9월 27일부터 10월 27일이며 접수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