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은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큰마당에서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중음악을 꿈꾸는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 콘서트‘에볼루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날로그(Vinalog)는 레코드 LP판의 은어인 바이닐(VInyl)과 기계적 의미인 디지털(Digital)의 상대적 개념인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보다 풍부하고 따뜻한 질감의 소리를 추구하는 음악관을 표현하고자 하는 바이날로그의 음악세계를 나타낸다. ‘에볼루션’은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우수 공연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개최하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국악과 일렉트로닉을 접목하여 새로운 사운드의 조화를 추구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의 멋진 사운드를 바탕으로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한국적인 영혼과 그루브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상묵 의원(자유한국당, 성동구 제2선거구)은 2017년 9월 28일(목) 오후 3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서울시 공무원의 정규직화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기간제 공무원을 정규직화 해오고 있다. 최근에 학계나 경제계에서 공공부문에서의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정규직 공무원을 늘려 나가는 것이 일자리 창출의 유일한 대안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본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강감창 자유한국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일정부분 필요하다. 그러나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으면 현재의 비용과 미래의 책임을 불특정한 동시대 국민과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 토론회가 시의적절하게 개최되었음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이상묵 의원의 주관으로 조석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박종관 백석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회갈등해소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신 위원장은 30년 이상의 정당경력과 건축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신 위원장은 지역내 가장 큰 숙원사업인 신림선 경전철 착공을 비롯하여 ▲서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신림~봉천터널 진입부 이전 ▲관악산 상류 저류조 3개소 건설 ▲신림역 승강장 구조개량공사 시행 ▲신림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악구 돌샘행복마을, 구립 경로당 건립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 ▲동방1교 확장·재설치 ▲삼성동 시장 옆 유휴가압장 리모델링 ▲서울시 중장기도시계획기본계획에 관악구를 중심지역으로 포함 시키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많은 일을 추진하고 해결하였다. 신 위원장은 지역의 큰 숙원사업들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이루어 내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 의원(영등포3)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대회의실에서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김 의원은 2002년 5월 생명나눔 장기기증 및 각막기증 서약을 하여 질병이나 사고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돕고자 결심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통한 불우이웃 돕기 지원사업 등 계층간 물질적·의식적 격차 해결 및 상생·화합을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2003년 대신시장과 영진시장을 연결하는 도로개설과 신길동과 여의동을 연결하는 샛강다리(문화의다리) 건설 추진 등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노인등 세대간 공감과 화합을 위한 활동에서도 △불우환경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육성회 장학금 지원사업 △기부천사 나눔콘서트 효사랑 나눔행사 △각 동 노인회관 놀이공간 설치사업 △실버 층을 위한 여의도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등 세대간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이외에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공공정책간 갈등의 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분야에서 여의도초등학교 교실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설계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9일(금) 한국감정원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부동산의 거래·가격·임대 등 통계 및 시장동향조사업무를 기초로 하여 임대료, 전월세 전환율 등 임대료 정보를 조사·제공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주택 최초 임대료 책정의 객관성 및 합리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임대료 정보 제공을 위하여 해당 역세권 주변에 대한 시장조사(교통·주거여건·임차수요 등)를 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주변시세 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사업인허가 이전에 임대료 정보에 따른 사업대상지의 임대료 책정을 예측할 수 있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끝으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빈곤에 처해 있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이 시민안전파수꾼 제도화에 발맞춰 지난 27일 서울 유스호스텔 3층에서 진행된 ‘시민안전파수꾼 강사·보조강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조례 입법취지와 문제점 개선,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사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자치구별 거점 육성 및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맡은 보조강사, 시민강사, 자문위원, 소방 안전교육담당자 등 10만 시민안전파수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실무진 등이 참석하여 민관협치, 체계적 양성과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의 참여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 됐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4월 10일 본인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조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제도화 필요성과 배경에 대해 100분간 강의한 후,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강의에서 어린 시절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든 주민들이 일렬로 서서 개천에 있는 물을 나르며 협력하여 화재를 진압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협력으로 마을에 더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시민안전파수꾼 역시 협동을 기반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실시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최종 완료되었다. 지난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과 일부선로를 공유하는 방안을 심의확정, 최종고시한 후 약 1년 3개월만의 결과다. 2008년 민간(포스코)의 제안으로 본격 검토되기 시작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은 2011년 9월 초 국토해양부의 승인으로 적격성 조사(KDI)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이후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총 연장 21.7km, 총 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로 GTX-A노선과 일부 선로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최종고시 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노선의 비용대비편익(B/C) 확보를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당초 3개의 대안 노선 중 세검정 상명대역을 포함하는 종로경유 노선(대안3)이 잠정 확정되었다. 대안3 노선은 총 연장이 19.42km로 용산을 시작으로 서울역-시청-세검정 상명대-독바위역(6호선 환승)을 거쳐 삼송까지 직결되는 노선이다. 총사업비가 약 2조 2,600억원 소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지난 6월 9일부터 착공에 들어간 동대문구 천호대로상에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가 8월 20일 준공되어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방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민원 해결 등 1석 3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포켓주차장 설치 사업을 검토하였고, 2015년과 2016년에 종로구와 중구에 시범사업을 수행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판단하여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차 공간 확보 등 오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인호 의원은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를 위해 의원발의사업으로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2017년 서울시 예산에 편성토록 하는 등 이번 사업이 현실화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포켓주차장 설치를 통해 조합 사무실 앞 불법 주정차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9월 2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사회복지법인을 포함한 비영리사단·재단법인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지원이 전혀 없던 시절부터 사회복지현장에서 저소득층,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돌봄과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선의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등 높은 사회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의 기부금·보조금 횡령, 인권침해 등으로 법인의 공신력이 떨어졌고 시민의 신뢰도 또한 하락하는 문제가 있어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 공공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법인의 전문성 정도 및 종사자의 역량에 따라 비영리법인 운영시설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에 많은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인증사업을 통해 비영리법인의 우수성을 촉진하고 법인·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비영리법인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만한 비영리법인을 선정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인증 방법은 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155,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위문품비는 추석연휴 시작 전 세대주의 계좌입금을 통해 지원되었다. 명절위문품비 지원 사업은 타 시도에 비해 물가가 높은 서울시의 수급자 형편을 감안하여, 서울시 자체의 부가급여 추가 지원을 통해 명절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07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147,085가구에 약 87억2천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일부터 추석 명절까지 신규로 책정된 가구에도 추가 지원한다. 만약, 2017년 추석 명절위문품비 지원시기 이전에 기초생계·의료수급자 가구로 선정되었으나, 추석 명절위문품비를 지원 받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추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운영 중인「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경)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환경과학원이 지난 9월 25일 경북 영천시 임고면 관내 야생조류 분변에 발견한 AI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인 H7N7형으로 2017.9.27일 확진통보해옴에 따라 해당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 이동시기, 특별방역기간(2017.10.1~ ’18.5.31) 등을 고려하여 전국의 가금 농가에 대해 AI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는 수려한 경관과 지명도로 인해 최근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이끼와 계곡 등 생태환경 훼손이 심각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이끼폭포 구간에 생태탐방로 공사를 2년간에 걸쳐 추진하여 2016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화장실과, 먼지털이 시설 등을 설치하고, 철쭉류 등 화목류 5만본을 식재 완료하였으며, 올해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데크계단, 전망대 조성과 안내판, 이정표, 의자 등 휴식시설,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전망 데크구간은 2단으로 조성하여 이끼폭포를 최대한 근접하여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하여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조성하였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촬영지로 더 많은 명성을 얻기도 했으며 영월 상동 이끼폭포, 평창 장전 이끼계곡과 더불어 한국의 3대 이끼폭포로 불려지고 있다. 삼척시는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