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시와 같이 국립묘지 안장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국립묘지 별로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 시 보훈병원과 지정 위탁병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마련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진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각 국립묘지에서는 참배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묘역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영천·이천·산청호국원에서는 추석 당일 구급대원 및 구급차량이 원내 대기할 예정이며, 각 국립묘지에서는 유사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각 국립묘지 별로 임시 주차공간 확보, 교통 안내요원 배치 및 참배객 수송버스 증편 운행 등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여 참배객의 이동 편의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은 현충원역에서 묘역까지 운행하는 ‘보훈모시미 차량’을 1대에서 3대로 증편 운행하는 한편, 대전광역시와 협의하여 대전현충원 경유 2개 시내버스(10
반려동물뉴스(CABN)지난9월 24일 나인뮤지스 경리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 캠페인 ‘러브펫챌린지’의 미션 도전자로 나섰다.. ‘러브펫챌린지’는 반려동물 전문 채널 ‘스카이펫파크’와 프리미엄 펫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 하는 동물보호기부 캠페인이다. 참여하는 연예인이 미션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마련된 사료를 동물 보호 단체에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사료는‘내추럴발란스’의 후원으로 동물보호 단체인 ‘케어(care)’에 기부된다. 배우 김소은과 공승연에 이어 세 번째도전자로 나선 나인뮤지스의 경리는 통 안에 원반을 던져 넣는 미션에 도전했다. TV 예능 프로그램 ‘아육대’의 씨름 종목 우승자이기도 한 경리는 평소 남다른 운동 신경을자랑했던 터라 이번 미션 도전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총 20개의원반을 던진 경리는 3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 9개를, 50kg이 기부되는 원반 통에는 1개의 원반을 던져 총 320kg 사료를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같이 살고 있는 1살된 차우차우 반려견 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던 경리는 “시로와함께 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행복을 아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83마리를 28일(목) 제주 중문해수욕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의해 구조된 후 완치된 바다거북 3마리(성체/준성체)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실내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 80마리(어린개체)이다. 현재 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7종이 분포하며, 국제 환경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을 중심으로 바다거북 종별로 위기 등급을 매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세계적인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획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개체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도 국제사회의 바다거북 회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우리 바다에 출현하는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양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시행하는 ‘바다거북 종 보전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바다거북의 실내 부화에 성공하였으며, 수차례의 산란?부화를 거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 청라호수공원(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대회”를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본 행사는 공공기관·제작업체·드론협회·대학교 등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축제로서 동호인, 선수뿐 아니라 드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막식에서는 화려한 분수 쇼를 배경으로 드론 항공방제 시연, 경품배송 퍼포먼스 등을 비롯해 라디오 공개방송(iFM, “2017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 특집방송”)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각종 드론 대회(레이싱, S/W 경진대회, 그리기 대회 등)와 전시·체험·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누구나 참여 가능한 'FPV 드론 레이싱 대회', ‘드론 조종대회’를 통해 속도감 있는 드론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율 비행 미션을 수행하는 ‘미니드론 자율주행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상 현실(VR)·모의 실험(시뮬레이션) 체험, 드론 인형 뽑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드론에 생소한 사람도 부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가축방역 체계 구축으로 AI·구제역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제로화’를 위한 연중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27일 서부청사에서 ‘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여 5대 분야 23개 과제로 구성된 상시방역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도와 시군, 생산자 단체, 농·축협 등 유관기관·단체 모두가 세부과제 이행을 위한 ‘소통과 협치(Governance)’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 협의회는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를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전 시군에 ‘AI·구제역 방역대책본부·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비상체계 유지하는 등 총력 대응하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내년 2월까지 AI 발생(‘심각’ 단계)에 준하는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AI·구제역 발생 제로화 종합대책 5대 분야는 ▲농가와 계열화사업자의 책임방역 강화 ▲농가별 맞춤형 방역시설 지원 ▶가축질병 진단체계 구축 ▲유관기관(단체) 협력체계 구축 ▲방역기관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이다. 세부 이행과제로는 첫째 농가 책임방역 강화를 위해 농가 백신·소독 순회방역교육 연중 실시, 가금 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지역 내 골목상권 잠식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점포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점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도내 골목슈퍼 및 제과점 3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보다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다. 추가모집 대상은 도내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슈퍼마켓, 채소·과일가게, 제과점 및 기타 간이음식점으로서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은 제외된다. 시설개선에 따르는 자비 부담에 동의한 점포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소상공인진흥협회 경남협의회의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된 20개 점포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방문을 통한 영업환경 분석, 비용절감 등의 1:1 맞춤형컨설팅(점포당 4회 이상)과 소규모 시설개선(POS system, LED 간판, 기타 시설집기류 중 점포주 선택)을 지원하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리제스타워 빌딩(2층) 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신속한 구제와 사후관리를 지원키 위한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경남장애인권리옹호네트워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번에 개관식을 갖게 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됐음에도 장애인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따라 지난해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장애인학대를 예방키 위해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시·도에 의무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인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경상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현재 팀장 1명을 포함해 사회복지사 등 일정자격을 갖춘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센터장과 변호사를 채용하여 직원 총 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역할은 ▲장애인학대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학대사례 지원 ▲아동보호기관, 장애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학대사례 등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을 9.28.(목)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비장애학생,지역사회가 다양한 어울림활동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과 통합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계획된 대한민국 최대의 소통,공감의 장이다.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인식개선관 및 창의 융합체험관 등 100여 개의 체험부스와 공연,전시, 진로,직업교육 성과보고회, 인문학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어울림축전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장애인스포츠이다. 이밖에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감동의 무대들도 선보인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어울림축전을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면서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가치뿐만 아니라 공존과 협력의 방법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수도권기업 및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소개하고, 경남의 투자환경 강점과 투자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등 경남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설명회는 수도권의 실수요자 중심의 현장 설명 및 기업유치에 중점을 두고 7개 기관의 차별화된 전략산업 투자프로젝트를 발표하였으며, 총 9,100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미래신산업 육성이라는 도정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투자 프로젝트 발표자로 나선 시군 투자유치 담당과장들은 산업단지, 관광, 물류 등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시군별 핵심전략 투자프로젝트를 설명함으로써 수도권 기업 CEO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발표한 주요 프로젝트는 ▲창원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 마산해양신도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거제시 해금강 휴양 관광시설용지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9월 27일(수),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사학혁신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학의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바탕으로 사학의 육성을 도모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학이 있다면 국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를 바로잡아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초석을 다진다. 육부는 그 간 사학이 우리나라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유례없는 경제 성장에 기여해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교육의 국가경쟁력 제고가 필수적인 과제이므로, 사학의 도약과 발전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임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사학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해 공정한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사학 혁신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다. 사학혁신위원회는 사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전문가(법조계, 회계법인 등), 언론,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 및 내부위원(기획조정실장, 대학정책실장, 감사관) 15인 내외로 구성할 계획이다. 건전한 사학은 지원을 강화하고, 비리 사학에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성공적인 관광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해 9월27일(수)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공동 주관으로,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개최시군, 관광업계, 리조트 업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관광올림픽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올림픽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도민의 소득화 등 돈버는 올림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4월19일 첫회의를 시작으로 중간회의 등을 거쳐 입장권, 숙박, 교통, 문화행사, 올림픽 수용태세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 강원도는 조직위에서 블록 해제된 5천여실의 도내 숙박정보와 원주, 속초, 동해권 숙박시설에서 올림픽 수송몰까지 운행되는 교통정보, KTX 운행정보 등 추가적인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서울에서 강릉까지 운행되는 KTX와 연계한 평창코레일패스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대책 등도 논의 됐다. 한편,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10여 개국 ATR여행사(Authorized Ticket Re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27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와 강원센터에서 유망 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유망 벤처기업 발굴, 육성하여 강원도 내 벤처창업 촉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두 기관은 각각이 추천한 업체에 대해 ▲멘토링 및 컨설팅 ▲투자 및 투자연계 ▲기업설명회(IR) 및 데모데이 ▲부처유관기관 연계 ▲기술지원 및 기술성 평가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공동 지원프로그램 구성 등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에서 은퇴한 조합원들이 구성한 엔슬협동조합을 모태하여 작년 5월 설립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및 창업도약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청년창업을 발굴하여 멘토링과 투자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엔슬파트너스 정재동 대표는 “우리 손으로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