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영웅-국가대표’ (1TV, 11월1일) 방송 : 11월1일(수) 밤 9시40분, KBS 1TV KBS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를 방송한다. KBS춘천방송총국이 제작한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은 지난 3월부터 약 200여 일 간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밀착 동행한 휴먼 다큐멘터리로 알파인스키, 알파인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루지, 노르딕복합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이 출연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에서는 올림픽 메달과 인기스타의 부재로 그동안 비인기종목으로 치부돼 왔던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그 극복과정을 함께 조명함으로서 숭고한 올림픽 정신인 ‘도전’에 주목했다. 영광의 무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영웅들’ 뿐 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모든 영웅들’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 제작한 [2018평창동계올림픽G-100특집 (연출 정희선)]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매년 11월 5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인천소상공인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과 야외 광장에서 인천지역 우수제품 전시회 및 우수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울 마당 등 다채롭게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은 인천지역 50개 업체의 소상공인들이 생산·유통하는 ‘인천지역 우수제품전시회’가 열린다. 가전제품, 화장품, 화훼, 양말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며,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최대 50%까지 초특가 할인판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우수제품전시회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률, 세무, 금융지원제도 안내, 각종 소상공인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는 무료상담소도 운영할 계획으로 상담 운영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서 맡게 된다. 11월 3일 개최되는 제3회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창의적인 경영활동으로 지역경제 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공영역 민주시민교육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2017년 공공기관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강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한 산하기관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혀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주체적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는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 함양 ▲공유가치 ▲삶의 가치와 그 밖에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타 교육 등이다. 진흥원은 40여 개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강사료로 4회 기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강사가 10명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2시간씩 4차시 이상 교육하는 것을 운영 요건으로 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규모에 상관없이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성을 존중하는 풀뿌리 시민단체들과 협업해 진정한 민주사회 실현의 초석을 마련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도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이 민과 관이 함
(반려동물뉴스(CABN)) 만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7월, 1차 3,240명을 선정한데 이어 2차로 1,900명에게 11월 24일부터 지급된다. 경기도는 30일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1,900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후 6시 청년구직지원금 홈페이지(young.jobaba.net)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 공개한다. 도는 앞서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청년구직지원금은 자격조건을 중위소득 80%이하에서 150%이하로 확대하는 등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구직활동 계획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12일간 총 1,900명 모집에 무려 11,64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정도로 이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상호 의무협약서 체결과 청·바·G 체크카드(청년이여 바로 지금의 준말) 발급, 초기상담, 사례관리를 위한 구직지원서 작성 등의 과정을 밟은 후 매주 구직활동보고를 해야 한다.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대상을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 도는 내년에 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9개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431명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올해 97억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069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 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이 실행되면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자는 1만 7,731명으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처우개선비 지원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은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유사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등 관련법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을 대행하는 민간기관이란 점에서 동등한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처우개선비 지급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선정 기준은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20년 12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신청사의 구체적 모습을 미리 만나보는 자리가 열렸다. 경기도는 30일 광교 경기융합타운 부지 현장사무소에서 건설 시공사, 건설사업관리자, 도의원, 시민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사항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청사에 도입 예정인 건축 비전과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시공사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에서 다양한 신청사 건립과 관련된 기술을 발표했다. 먼저 경기도 신청사에는 건물의 쾌적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열과 빛, 소리, 공기 등을 활용한 113건의 친환경 기술이 접목된다. 태영건설측은 천장에 자동개폐창 20개 신설, 흡음보드 적용, 누수 및 열 차단을 위한 외단열공법 등을 적용해 기존 설계 기준보다 열효율 61.1%, 빛환경 74.8%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제안했다. 또, 창면적비 최적화, 냉난방 설비용량 최적화, 태양광 설치용량 추가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3등급 청사를 구현하고 건축물에너지 효율 1+++ 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등 건축물이 받을 수 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국제고등학교는 10월 31일(화) 19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본교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동아리 ‘화용월태(花容月態)’의 ‘제 7회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꽃다운 얼굴과 달같은 자태’라는 의미의 ‘화용월태’ 동아리는 2011년부터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북한이탈청소년 및 북한이탈아동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 올해는 동아리 소속 학생 56명(무용27명, 스태프 27명, 사회자 2명)과 교사 3명이 무용수로 직접 참여하며, 「해어화뎐(解語花傳) 몸짓은 그윽이 춤이 되고, 어짐이 꽃피더라」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춤이 가진 신명과 흥을 멋스럽게 표현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을 기획하고 지도한 안지현 교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10년 째 한국춤의 정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량무 △삼고무 △설장구 △진도북춤 △부채춤 △상모놀이 및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춤의 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는 △민속악회 ‘수리’ △KBS 국악한마당 전속 반주단의 음악감독인 김선호 △중요무형문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과 함께 11월 24일까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시티 민간투자사업을 통하여 스마트시티 공공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시티 고도화 및 수익창출형 신규 서비스 도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기존 공공인프라(유·무선 네트워크, CCTV 등)에 ICT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수익형 비즈니스모델, ▲데이터(공간정보, 교통데이터 등)를 활용한 부가가치창출 모델, ▲공공분야 내에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융합)형 서비스모델, ▲도시 전반에서 시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고, 스마트시티 부산을 상징할 수 있는 서비스모델, ▲기타 스마트시티 관련 부가가치 창출 모델 등을 포함한다. 참여자격은 서비스모델의 기획 및 사업화가 가능한 모든 기업이 대상이며, 예비창업자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최종 대상자(팀)에 대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서신혜, 연출 배한천·김미숙)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30일 오전 네이버TV(http://tv.naver.com/v/2225903)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는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이 달리는 기차를 뒤로하고 폐철교 위를 나란히 걸어가며 등장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티저는 여러 장의 사진을 바라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에 휩싸인 듯한 신다은(김인영 역)과 역사 안에서 편지를 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서도영(강준희 역)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있다. 이어 울분 가득한 표정으로 편지를 불태우고 신다은의 사진이 든 회중시계를 든 채 철로에 누운 이재황(강동빈)과 구두를 손에 들고 기차 지붕 위를 걷는 불안한 표정의 김해인(채유란)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붉은 눈시울의 주인공들이 정면을 응시하며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보낸 메시지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이들이 어떻게 얽혀있는 인연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은 해질 무렵까지 이어졌으며, 촬영
(반려동물뉴스(CABN))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대전차방호시설이 새롭게 문화창작공간으로 재생, “평화, 문화, 소통” 이라는 새로운 주제를 갖고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온다. 대전차방호시설은 1969년 유사시 건물을 폭파해 적군의 통행을 차단하기 위하여 설치된 군사시설로 1970년 위장 목적으로 세워졌던 시민아파트 2~4층은 건물 노후화로 2004년 철거, 군사시설인 1층 부분만 존치한 채 12년이 넘게 지역의 흉물로 방치되어 왔다. 서울시, 도봉구, 국방부는 대전차방호시설을 문화창작공간으로 재생, 시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4년 정책제안 아이디어 마켓에 시민단체의 정책제안을 채택, 발상을 전환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 추진하였으며, 2016월12월1일 공동활용을 위해 서울시-도봉구-국방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새로운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투표(2017년7월17일~8월16일까지 총392명 참여)를 거쳐 「평화문화진지」라는 명칭을 선정하였다. 대전차방호시설 「평화문화진지」는 총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민체험장, 입주작가 공방, 다목적전시실 및 소규모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다. 실내 공간으로는- 창작활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바이오·의료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동대문구 회기로 117-3)’를 10월 30일(월) 개관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서울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한다. ‘서울바이오허브’가 위치한 홍릉 일대는 대학·병원·연구기관이 집적되어 있으며, 시는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서울바이오허브’를 서울 전역의 바이오창업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산업의 정책과 스타트업의 전(全)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이 이뤄지는 구심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바이오허브 전체 4개동 중 첫 번째로 개관한 ①산업지원동(본관, 3,729㎡, 지하1층~지상4층)은 ▲ 지하1층 콘퍼런스홀 ▲ 1층 통합 상담존, 창업카페 ▲ 2층 세미나실 ▲ 3층 협력사무실 ▲ 4층 기업 입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인큐베이팅을 위한 ②연구실험동, 청년창업 공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공간인 ③지역열린동이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개관, 2023년에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④글로벌협력동이 개관한다. 연구실험동(3,216㎡, 지하1층~지상5층)은 △지하1층 편의시설 △ 1층 공용
(반려동물뉴스(CABN))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발전하고 진화 중인 창업가, 그리고 창업가들을 위한 전문가와 멘토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서울창업박람회’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서울창업허브(마포구 공덕동)에서 개최, 전국의 민간창업기관과 창업기업, 대학생 등 일반 시민까지 모두 참여하는 창업 행사로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된다. ‘2017 서울창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2017 서울창업박람회는 서울창업허브의 모든 공간에서 ▲스타트업의 제품 전시 및 체험 부스 ▲ 채용 부스 ▲ 국내외 유명 연사의 초청 세미나와 토크 콘서트 ▲ 투자유치와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일반 시민과 참가자 모두 참여 가능한 드론 체험,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의 행사가 야외공간에서 진행된다. 1∼2층에 위치할 전시존은 창업기업존과 글로벌기업존, 아이디어존 3가지 테마별로 나눠 운영되며 창업과 관련된 세미나가 개최된다. 3층에서는 각종 상담을 위한 상담존을, 9층에서는 창업 기업과 창업 준비자를 위한 취업 행사, 10층에서는 데모데이와 토크 콘서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