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2018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2차 수요조사」공모에서 강서구 대저2동 지역과 기장군(정관읍, 장안읍, 철마면) 지역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개별지원에서 탈피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국가공모를 통하여 국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 2017년 8월 1차 사업에 기장군 일광면과 영도구 동삼동 일원의 2개 사업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만 2회 연속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공개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하여 이번 국가공모사업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 포함)에서 응모한 46개 사업 중 35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부산시는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인 ‘강서브라이트 에너지자립마을 고도화 사업’은 김해국제공항에 인접한 강서구 대저2동 5개 마을(상방, 용두, 신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연구원은 ‘2017년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18년 주요 경제 이슈’(정책리포트 제242호)를 발표하였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3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7년 4/4분기 103.3으로 전(前) 분기 대비 1.0p 상승하였다. '소비자태도지수'는 3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등 민생문제가 아직 체감할 정도로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2/4분기 이후 개선속도는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2.1p 상승한 88.2를 기록해 3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미래생활형편지수'가 전 분기 대비 0.4p 하락한 97.9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지출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7년 4/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7p 상승한 94.4를 기록했고, '주택구입태도지수'도 전 분기 대비 3.3p 상승한 70.8을 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CJ대한통운,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지난해 5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확대를 위한 택배업무 협약식’을 체결, 노원구(구립 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민간 협업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이 4개 권역까지 확대된다. 1호 노원 거점에 이어 하남, 송파구, 강서구까지 4개가 문을 열었으며 내년 1월에는 노원구 중계동, 금천구 등 3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어 총 7개 거점이 개소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수도 기존 노원구 23개에서 100개까지 늘어난다. 미취업에 의한 심적 고통이 컸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발달장애인 택배일자리 사업’은 움직이기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행동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로, 발달장애인 1인 또는 2인1조가 돼 택배사업 거점 인근 아파트에 택배를 배달하거나 수거한다. 이 사업으로 그동안 단순 제조 및 임가공에 치중됐던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체력에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배송하기 때문에 매일 3~4시간 걷는 효과가 있어 심신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실제 일하고 있는 장애인의 직업 만족도 또한 높다.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7일(수)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제13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2005년부터 어촌과 자매결연을 맺거나 재능기부 등을 통해 어촌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그리고 자매결연 및 홍보에 적극 참여한 모범 어촌계를 발굴하여 표창해 왔다. 13회 째를 맞은 올해에는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8점 등 총 19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는 2012년 전남 신안군 당사도 어촌계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 어촌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게 돌아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도서·어촌지역의 전기설비 안전점검, 개 · 보수 활동, 환경정화 등에 참여하여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취약계층 후원, 에너지 복지사업, 어촌마을 생활 편의시설 제공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노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은 어촌경관 개선을 위한 디자인 재능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어촌주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재난안전과 관련된 주요정책 통계와 각종 재난발생 통계 등을 총망라하여 185개 통계표로 수록한 ‘2017 재난안전 통계연보’(2016.12.31. 기준)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하는 통계연보는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재난유형별 발생원인과 피해상황, 재난의 예방 대응 복구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분석할 수 있도록 최근 10년(2007∼2016)간의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일선 행정기관과 연구기관이 재난안전 정책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소관 재난안전 분야 업무와 관련된 통계를 종합 정리하였다. 또한, 국민에게 재난안전 통계정보의 이해를 돕고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요통계를 선정하여 도표화하였으며, 각종 통계자료에 대한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검증절차도 강화하였다. 김희겸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통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이번 통계연보가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책 수립?집행 및 학계연구 등에 유용한 자료
(반려동물뉴스(CABN)) 영호남에 분포되어있는 가야문화권 유산들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한 ‘가야출토유물보관센터’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김삼기)에서 준공됐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 있는 기존의 내부 수장고가 약 95%이상 포화 상태가 되면서 앞으로의 출토될 유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새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7월 공사가 시작되어 이달까지 약 1년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다. 약 3,000㎡의 부지에 전체면적 1,809㎡,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규모로, 유물 보관 수장고, 목제유물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의 기존 수장고 면적이 338㎡이고, 새 수장고로 281㎡의 공간이 더 추가됨에 따라 앞으로 약 10년간은 안정적으로 유물을 보관할 공간이 확보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오래되고 비좁았던 보존처리실을 강화 처리실과 동결건조실 등 기능별로 분리하고 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무 환경도 쾌적하게 개선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관리소장, 국유림영림단, 담당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성과와 반성을 위한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도 산림사업 성과와 보완할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2018년도 산림사업 추진방향 설명 및 품질향상을 위한 작업 방법 등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조림, 풀베기, 숲가꾸기사업 등 산림 사업별 맞춤형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 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하겠으며,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사고 없는 산림사업장, 품질 높은 산림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림청·안동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안동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되는 등 방제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지역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7년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조사 결과 재발생률 14.5%로 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이 전년대비 85.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방제성과가 매우 탁월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16년부터 안동시 4개면(녹전·도산·예안·북후면) 2만 6천 여 ha에 대하여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여 국·사 구분 없이 책임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재선충병 피해를 감소시키고, 현 위치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난방비 증가에 따른 이웃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우 및 차상위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의 난방과 관련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선별된 12가구에 70㎥(1톤 차량 약 70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하였다. 연간 설, 추석, 겨울철로 구분해서 실행하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 및 목질계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고유가 시대에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민과 소통하며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 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과학원과 5개 지방산림청이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 하는 사람중심의 국유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유림정책연구협의회」를 구성하고,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국립산림과학원장 및 북부지방산림청장을 포함한 5개 지방산림청장과 산림경영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유림정책 연구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유림의 역사적 기원 및 변천 과정, 국유림 경영 정책 현황과 발전방안, 산림생태계 서비스를 고려한 외국의 국유림 관리 정책 사례와 함께 현장에서 느끼는 국유림경영의 현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그리고 5개 지방산림청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정책입안 단계부터 체계적인 연구와 현장적용 및 성과창출을 위한 의미깊은 첫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국유림 경영·관리를 위해 정책과 현장의 소통과 융화를 통한 상생의 발전을 이루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영서지역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 가을철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제재소,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생산 유통업체와 화목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국유림관리소 경찰 지자체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단속 내용은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또는 생산확인용 검인, 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 등 목재 이동경로를 기록하는 생산 유통 자료 비치 여부와 소나무류 원목 적치 수량 등을 확인하였다. 위반행위가 적발된 업체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위반건수 별로 50만원에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나무 또는 잣나무를 화목으로 사용하는 농가에는 내년 1월까지 소나무류를 우선 사용하여 소각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1월 이후 소나무류 적치 여부를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확산되고 있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이 중요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에서는 2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들의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사기양양을 위해 올해 민원서비스 향상에 앞장선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을 선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으뜸 민원 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은 김정오 목재산업과 주무관,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특용자원연구과 연구사 등 2명이다. 특히, 김정오 목재산업과 주무관은 민원인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궁금한 사항을 충분히 파악하고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등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칭찬합시다'에 국민들이 직접 친절 사례로 추천했다. 으뜸 민원 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 민원인이 응답한 만족도 점수와 처리기간 단축률 및 친절사례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문화를 확산하여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