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청소년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7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시킨 현직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에게 주는 상으로 청소년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은 지난 10월「경기도 청소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학업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시킨 것에 큰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의원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직접투표로 결정되어 더욱 의미있는 상인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보건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화성시 방범 CCTV 구축공사비 8억원과 보건지소 냉난방기 교체 사업비 1억7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안양4,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다. 사회복지시설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도민 5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의원들의 음악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4번째 맞는 이 콘서트는 전국 광역의회에서 유일한 의원 음악동호회가 주최하며, 의정활동 틈틈이 익힌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도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다. 올해 온정(情)을 다하는 사랑의 콘서트는 정기열 의장과 이나영 의원의 사회로 포문을 열었다. 김상돈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회장과 송준성 경기도청 색소폰동호회 회장의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김시용 의원의 노래 ‘거짓말’, 김영협 의원의 노래 ‘우중의 여인’, 안혜영 의원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 배수문 조광주 의원의 ‘광야에서’와 ‘바위섬’ 통기타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그리고 AG밴드(정기열 의장, 김상돈 장현국 의원)의 색소폰 연주로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젊은 미소’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도울림 밴드(임두순 배수문·박동현 의원)의 ‘불놀이야’와 ‘배드 케이스 오브 러빙유’로 열기를 더해갔다. 이어서 성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황령산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함에 따라 부산진구청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산림청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지방산림청, 부산시 및 연접 구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감염원인과 경로 등 역학조사와 정밀현장조사 계획,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 등은 내달부터 부산진구에 대한 역학조사와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밀조사는 발생구역 주변 산림 반경 5km 이내 지역(연접 미발생지역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발견된 감염목에 대해서는 현장에 적합한 방제방법을 적용하여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감염목 발생 지역과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소나무류의 이동을 금지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막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감염목의 조기 발견 및 현장여건에 적합한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미발생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검경 등에도 철저를 기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를 더하고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실시한 산림경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경관 조성사업은 201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산림청이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통하는 고속도로 4개 노선 123.7㎞ 가시권 구간에 141.2㏊의 덩굴류를 제거하고,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대 경관 숲 120㏊, 숲길 5.6㎞를 조성·정비했다. 평창·정선군 일원 소나무림 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솔잎혹파리 사전방제도 250㏊ 추진했다. 한편, 산림청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4월 고성군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11월에는 올림픽 주경기장 주변 도시숲에서 '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동계스포츠 유망주를 응원하기 위해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숲길에 주목나무 500그루를 심고 '영웅의 숲'을 조성했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2월 29일(금) 강사모 공동구매 MALL에서는 2만우너 상당 연어분말을 3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다음강사모는 공식채널을 통해 밝혔다. 현재 카페지기가 직접 선정한 제품들을 지정하여 강사모 공동구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MALL은 바이럴인사이드에서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다음강사모는 반려인들이 올바른 교육에 대한 메시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2018년에는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바이럴인사이드는 강사모 공동구매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교육사업에 후원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올해 강사모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카페지기가 확인해 보고선별하여 강사모 공동구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들어 전 세계적으로 개인방송과 컨텐츠가 대 유행이다. 이에 따라 스트리머, BJ등으로 호칭되는 인터넷 개인 방송 송출자들이 연예인들보다 더 높은 인기를 구가하기도 한다. 특히 개인 게임 방송 분야에서는 전,현직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많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게임 리그전이 대표적이다. 1998년부터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과거 MSL,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활약했던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들이 모여서 리그전을 치렀는데 많은 시청자들이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블랙스쿼드도, 최근에 몇몇 스트리머들이 연합해서 블랙스쿼드 북미, 유럽 리그전을 진행 하고 있다. 상금 규모는 북미 우승 100$, 유럽 우승 100$정도로 작지만, 많은 유저들이 참가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양성하고 있다. 주관 스트리머들이 스팀 커뮤니티 게시판에 리그 참가할 16개팀을 구한다는 공지를 올리면서 모집을 하고 있는데, 리그전 시작시 관전참가 및 스폰은 자유자재로 입장이 가능하다. 글로벌 게임이다 보니 시간은 UTC로 일정을 맟추어서 진행하는데, 리그 진행시간에 맟추면 트위치에서 누구든지 관전이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재생사업 1호인『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이 12월 29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은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원 총 90,075.7㎡(약 2만7천평) 규모로 노후된 운동장과 낙후된 주변지역의 기능을 재배치하여 주거·상업·업무·체육·여가 등 복합기능의 명품타운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원도심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사업 면적의 69.4%인 62,528.9㎡(약 1만9천평)가 운동장 및 파출소 등 기반시설로 조성됐으며, 주상복합부지 비율은 30.6%이다.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은 인천시가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따라 추진해온 1거점 2축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중 가장 빠르게 추진되어 온 프로젝트로써 루원시티, 도화구역 등과 함께 원도심 재생사업을 선도하여 인천지역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앵커사업 명품 프로젝트로서 최초로 준공되는 사업이다. 숭의운동장구역은 2007년 4월 구역 지정 및 2009년 3월 실시계획인가, 2015년 10월 운동장 및 파출소의 부분준공, 잔여부분 사업 마무리를 통한 전체 준공까지 총 10년 9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주상복합 주택사업[규모: 주택 34평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1월에 주식회사부영주택(이하‘부영주택’)이 제출한 사업기간 연장 등을 위한 실시계획인가(변경) 신청에 대해서 2018년 4월까지 경과조치 기간으로 12월 29일 실시계획(변경)을 인가하고 시보에 고시한다고 발표했다. 인천시는 부영주택이 제출한 실시계획인가(변경) 신청에 대해 관계부서간 협의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였고, 부영주택과 회의를 통해 환경오염 정화 및 송도3교 지하차도, 봉재산터널 등 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부영주택의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본 사업지역은 약 20여 년간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부지로서 300만 인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 내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인천 발전을 위해 행정절차의 연속성 및 병렬적 실행을 유지하면서, 부영주택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적극적 의지 등을 확인 검증하기 위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변경)인가는 부영주택에서 2017년 12월 만료되는 사업기간을 폐기물 처리 등에 필요한 소요기간 등을 고려하여 2023년 2월까지 약 5년 2개월간 연장을 신청한 사안이다. 인천시는 부영주택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수원, 고양시 등 17개 시에서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LEZ, Low Emission Zone)’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17개 시와 인천시 전역이 내년부터 시행되며, 2020년부터는 용인, 광주 등 11개 시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양평·가평·연천군 등 군 지역은 대기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아 제도시행에서 제외된다. 경기도는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제도 위반 차량 단속을 위해 도내 17개시 51개 지점에 내년 6월말까지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7월 1일부터는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시행에 따른 노후경유차량 소유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조기폐차 비용 지원뿐 아니라 매연저감장치 부착 시 차주 자부담에 대해서도 전액 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 등록된 노후경유차량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있다. 단속대상은 2005년식 이하의 노후경유차 중 총중량 2.5톤이상의 차량으로서 조치명령(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명령)을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정유년을 마무리하고, 무술년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위한 ‘전라도 천년맞이 타종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10시30분부터 2018년 1월1일 오전 1시까지 5.18 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가오는 천년 전라도의 도약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 등 3개 시.도가 함께 하는 타종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대형 규모의 강강술래와 줄타기 공연, 1000m 가래떡 나눔행사, 광주·전남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층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 축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타종행사에는 3개 시·도지사, 의장, 교육감 등 9명과 시·도민 대표 15명 등 총 24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해 3개 시·도 공동으로 9회 타종한다. 이어 광주시 8회, 전남도 8회, 전북도 8회 순으로 총 33회를 타종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 천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광주시는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과 구급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특별회계 시.도 자율편성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2015년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으로 시작한‘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전국 단일매장 매출액 1위를 기록하며, 로컬푸드 모델 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0월, 전국 10개 시·도 22개 법인(경영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됨에 따라 세종시가 로컬푸드의 새로운 메카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 권운식 세종시 농업정책관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형태를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와 배려를 통해 모두 행복해 지고자 하는 것”이라며“앞으로 직매장 1호점에 이어 2호점 개장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로컬푸드 문화를 만들어 항상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 도담동 1호점에 이어 2호점(아름점)을 내년 2월 개장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세종시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등 신규 산업단지 2개소의 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58만9,976㎡ 규모로 조성되는‘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신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우회도로와 연결되고, 배산임수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 5㎞이내에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가 있고, 90여개의 업체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3,020명의 고용창출과 1조 800억원 규모의 생산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는 소정면 고등리,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90만8,196㎡규모로 산업용지와 지원단지를 분리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818명의 고용창출과 1조 2200억원의 생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 건립되는 1,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은 인근 지자체에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항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식료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