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8개 기관의 인천 지역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난해보다 3,868억원(17.8%) 증가한 총 1,918건, 발주액 2조 5,633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제투자 / 건설정보/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1단계 1-1공구 조성사업 490억원,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1,608억원, 시 교육청의 경연초중통합학교 신축공사 273억원 등 1,677건, 1조 6,057억원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2,325억원이 증가한 241건, 9,576억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6건, 4,767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건, 1,84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단체생활 시작시기에 맞춰 초.중학교 입학생이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할 것을 당부했다.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하며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금기자(아나필락시스반응, 면역결핍자 등)의 경우는 진단 받은 의료기관에 해당 어린이의 접종 금기사유를 전산등록 요청하면 된다. 특히, HPV 예방접종의 경우 2005년생인 중학교 입학 여학생은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2차 접종까지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백일해 환자발생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가급적 백일해가 포함된 백신(DTaP, Tdap)으로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편하게 시장을 보고 쇼핑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월 8일부터 2월 20일 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대한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였다. 대상 지역 시장은 중구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신흥시장, 동인천청과시장, 동구 송현시장, 현대시장, 동부현대시장, 남구 신기시장, 용현시장, 석바위시장, 용남시장, 학익시장, 제물포시장, 공단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송도역전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 간석시장, 만수시장, 농산물시장, 부평구 부평재래시장, 서구 가좌시장, 신현시장, 거북시장, 강남시장 등 25개소이다. 시는 관할 구청을 통해 설 전·후 도로변 주차허용지역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이중주차와 허용구간외 주차질서 문란행위 등에 대한 현장계도 요원을 배치 주차안내 및 질서유지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함에 따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혹은 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 있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사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 한 해 동안만 20여개 기업이 소셜창업실에 입주하였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및 각종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인천광역시의 사회적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예비)창업가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비즈니스모델을 수정.보완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모집은 2018년 2월 19일 13:00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1차 PT 발표 후에 최종업체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2018년 선진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어업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U의 원양불법어업(IUU-불법.비보고.비규제)에 대한 처벌강화, 중국 어선의 불법어업 증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 무분별한 수산자원의 남획 등 국내?외 여건으로 매년 어획량이 감소하고 있다. 부산시는 관할해역의 수산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보호.회복,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자 한다. 단속.점검은 ▲무허가.무등록 어선(무적선) 어업행위 단속 ▲시기별.어업별 불법어업 유형에 따라 특별단속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구명장비, 소화기, 비상통신기, 항해등화, 기적 등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시와 구.군 어업지도선 어업감독공무원으로 어선안전점검반(14개반, 35명)을 구성하여, 어업인과 함께 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병행하여 ▲준법조업 유도를 위한 어업인에 대한 교육.홍보.지도를 실시한다. 교육은 ‘어선안전의 날(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어선 안전점검 후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선진 어업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8년 불법어업 지도.단속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중구와 영도구를 잇는 부산 원도심 현대화의 상징 교량인 부산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대교의 경관조명은 2000년부터 설치·운영돼 왔으나, 메탈과 나트륨 투광조명으로 연출이 불가능하고, 시설 노후화로 고장이 잦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부산시는 이번 새로운 경관조명 운영을 위해 ▲2017년 1월 설계용역 ▲주민설명회 개최(2회) ▲경관자문과 시 경관위원회 심의 ▲2017년 8월 착공 ▲2018년 1월 준공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부산대교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아치에 554개와 아치바와 내부, 트러스하부 등에 총 774개를 설치했다. 또한, 조명연출과 음악 연동이 가능한 조명제어기를 설치하여 시간대별, 계절별, 주말·공휴일 등 각종 행사 개최 시 각기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대교의 주요 조망점인 영도구 웰컴센터와 중구 롯데백화점 주변 수변 산책로에는 스피커를 설치하여 매시간별 음악과 연동되는 경관조명 연출로 생동감 있는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 원도심의 활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명절을 맞아 2월 15일부터 2월 17일까지 설 전후 사흘간 부산의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명절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전.후 사흘 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작년 추석부터 시행하고 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의 유료도로는 광안대로, 백양터널, 수정산터널, 을숙도대교, 부산항대교, 거가대로의 6개소이다. 도로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 상반기 중 그 동안 백양터널 모라동 측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차로 변경으로 인한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당감동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혼용차로로 운영할 계획이며, 후불교통카드 이용도 확대하는 등 유료도로 관련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기념식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공용 개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외곽순환도로는2010년 12월 착공하고, 총예산 2조 3,332억을 투입하여, 7년 2개월의 공사 끝에 사업구간(48.8㎞, 4차로)을 완료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부산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모두가 동·서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부산해안순환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특히 기존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 분산시켜 만덕로 등 도심 간선도로 교통혼잡 완화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김해 울산 등 동남권 주요 도시 간에 접근성 개선효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운대, 송정 등 동부해안과 김해 가야문화 등 내륙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① 최대 2년간 6억원의 R&D 지원 ②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 ③ 시제품 제작 등의 지역 자율지원을 진행하는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7년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이라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은 요건심사,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 등을 거쳐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먼저 기술경쟁력, 수출성장 잠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지하철 천호역에 인공 태양광이 비치는 시민 휴식공간이 생겼다.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에 지하철역으로는 세계 최초로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이 설치된 ‘선샤인존’을 마련했다고 6일(화) 밝혔다. ‘선샤인존’이 설치된 곳은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이용 중인 원형 광장이다. ‘선샤인존’에 서서 기둥 위에 설치된 창문을 바라보면 태양의 빛이 연출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선샤인존’은 별도의 운영시간과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지하철역이 개방되는 시간 내에서 시민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웰빙 조명’으로도 불린다. 일반적인 조명과는 달리 자연광과 유사한 특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의 2015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 태양 조명 시스템은 일반 조명기구에 비해 생산성, 편안함은 각각 30%, 38% 높이고, 불안감, 스트레스는 각각 28%, 15% 낮추는 효과가 있다. ‘선샤인존’ 설치로 천호역은 시민들에게 쇼핑 편의성 뿐 아니라 편안함과 안락함까지 제공하는 공간으로 개선되었다. 지난해 7월 주식회사 엔터식스가 천호역 상가 개발 업체로 선정돼 상가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7일(수)~ 9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공의 일경험과 함께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며, 올해 4,700명 선발을 선발하게 된다.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며, 3월말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하여 추가로 참가자 모집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공채 및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과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한국3D프린팅협회, (사)3D프린팅강사협회는 문화유산을 3차원(이하 3D) 프린팅 자료 이용을 통한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3D 프린팅 자료의 수요처 제공과 콘텐츠 제작 지원, ▲ 3D 프린팅 관련 기술 정보 교류 협력, ▲ 문화유산 3D프린팅 데이터 활용 교육 과정 개발, ▲ 3D 프린팅 관련 행사 추진 시 문화유산 콘텐츠 홍보 등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구축해온 문화유산 3D 프린팅 자료(확장자명: STL, PLY)를 참여기관에 제공하고, 참여기관은 제공받은 자료로 각종 콘텐츠 제작과 교육 과정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 3D 프린팅 산업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 설비, 건축,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팅 기술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콘텐츠 확보가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우리 문화재를 활용한 3D 프린팅 자료가 일부 있었지만 고품질의 데이터가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