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2020년 강동구에 23만 4523㎡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완공과 고덕강일지역 보금자리 주택 약 1만 2천 가구 입주, 현재 입주 및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고덕 재건축 아파트 약 2만 가구 등을 고려할 때 9호선 4단계 연장 사업은 조기 착공하여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만 4523㎡ 규모로 조성되는 강동구 최대 개발 사업으로 이곳에는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를 비롯한 유통·판매 복합쇼핑센터와 비즈니스·연구개발(R&D)시설, 호텔 등이 입주 예정이고, 2020년 완공되면 약 3만 80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구는 지난 12월 28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용지공급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중 자족기능시설의 용지공급 대상자를 내년 02월 28일까지 모집하고 0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예정이다. 고덕강일공공주택1지구에 234,523㎡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해 오는 12일(월)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전통춤과 국악의 대향연「한국의 美·울산의 神命」 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전국 15개 시·도립 문화사절단을 초청해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 오스트리아·체코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세계적으로도 기량을 인정받은 울산시립무용단은 이번 무대에서 울산 관광 명소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담은 와 울산을 대표하는 무용콘텐츠 , 대규모 타악 퍼포먼스 을 비롯해서 , , 민속악 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미(美)와 울산의 면면도 잘 담아낸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립무용단 공연이 열리는 12일은 평창페스티벌파크에서 ‘울산광역시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어 지역을 알리는 데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전통춤과 국악을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프랜차이즈 외식업체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제조.가공하는 업체 73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외식 문화가 확산되면서 우리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외식업체에 대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품목제조 보고 위반(2곳) ▲무표시 축산물 제조.판매.사용 위반(3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입니다. 충북 음성군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 도축장명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포장육(오리)을 사용하여 ‘훈제오리’(햄류) 제품을 제조하다 적발되었습니다. 또한 추적조사를 통해 무표시 포장육(오리)을 제조한 식육포장처리업체 1곳과 식육판매업체 1곳도 함께 적발하였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 OO업체는 ‘제육볶음밥용소스’와 ‘밀면육수베이스’ 제품(소스류)을 제조하면서 유통기한이 경과한(최소 11일~최대 138일) 원료인 청양고춧가루와 닭뼈추출물을 사용하다 적발되었습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한 달에 걸쳐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업체별로는 ▲ 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과 사업장 규모 1,000㎡이상 되는 폐지 등 수거업체 1개소 ▲ 폐드럼 수거업체 3개소로 이번에 적발된 폐드럼 수거업체는 산업용화학제품 제조업체 및 소규모 고물상 등에서 발생되는 폐드럼만을 전문으로 다량 취급하는 업체들이다. 이들 업체는 수거한 폐드럼을 승인받지 않은 보관 장소에 하차한 후 빠르면 15일에서 길게는 3개월 정도 일정량이 적재되면 처리하는 방식으로 울산, 화성 등에 있는 폐드럼을 취급하는 폐기물중간 처리업체에 개당 약 4,500원에서 8,500원 가량을 받고 판매해 왔다. 또한 한 업체는 약 1,000㎡이상인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아파트 등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폐지를 매월 약 1,000톤 가량 수거해 제지업체에 판매하기 편리하게 사업장 안에 불법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인 압축기를 설치·운영해오다 적발되었다. 생활폐기물이든 사업장폐기물이든 모든 폐기물은 종류에 따라 처리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적인 처리방법을 법으로 규정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네덜란드 총리 방한과 연계하여 6·25참전 네덜란드 참전용사(가족) 등 10여 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일정 중에는 마크 루테(Mark Rutte) 네덜란드 총리, 로디 엠브레흐츠 네덜란드 대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참전용사(가족) 및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지역민 등이 함께 네덜란드 횡성전투 참전기념비 앞에서 추모행사를 가진다. 추모식에서는 국가보훈처가 “2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한 네덜란드 마리누스 덴 오우덴(Marinus P.A.den Ouden) 육군 중령의 유족을 대신하여 6·25참전 네덜란드 참전부대인 “반 호이츠 부대” 대표에게 선정패를 수여하고, 네덜란드 총리는 네덜란드 역사학자가 네덜란드 참전용사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발간한 책 ‘가장 잔혹한 전쟁’을 국가보훈처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덴 오우덴 중령은 6·25전쟁 당시 유엔군 네덜란드대대 지휘관으로 참전하여 횡성지역에서 전투를 지휘하던 중 전사하였다. 이번에 방한하는 네덜란드 참전협회장 호머스(Petrus Paulus Gerar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장애인, 실직가장 등 생활이 곤란한 취약계층에게 틈새형 일자리 제공을 추진한다. 시는 2월 7일부터 28일까지 공모를 거쳐 2018년도 대전형 일자리 ‘두 드림(Do Dream)’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두 드림(Do Dream)’사업은 시가 직접 인력을 채용해 자치구, 복지센터, 사회적기업 등의 창업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40개, 제3섹터형 일자리 160개로 나누어 제공한다. 취약계층형 일자리는 장애인, 부녀자, 실직가장, 장기실업자 등 일반적으로 취업이 안 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파트타임식으로 필요한 시간대에 나와서 일하는 방식이다. 도로파손, 교통시설, 축대, 담장, 방치건물 등 공공위험시설물을 수시로 적발 보고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으로, 기술이 없거나 장시간 일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제3섹터형 일자리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단기인력 채용 시 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은 추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는 3.1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던 동경 2.8독립선언 선포 99주년 기념식이 재일본한국 YMCA(이사장 이청길) 주관으로 8일(목) 11시 재일본한국 YMCA 한국문화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이찬범 주일대사관 총영사, 광복회원, 애국지사 유가족, 재일 민족단체장, 유학생 대표, 일본 시민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국가보훈처 차장과 주일 총영사 기념사, 2.8독립선언낭독, 광복회 부회장·재일민단 부단장의 치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은 2.8독립선언 등 일본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일본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기념식에서 2.8독립선언에 참여했던 선열들의 애국충정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고,이봉창의사 투탄의거지, 2.8독립운동 만세지, 탄신 110주년을 맞이한 윤봉길의사 순국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2.8독립선언 기념식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의 의미를 계승·발전시켜나가기 위해 13개국에서 열리는 37여 개의 국외 독립운동 기념행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보해양조가 7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도 천년 슬로건 및 엠블럼 사용협약을 체결, 전라도 천년 홍보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호 광주시 행정부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협약에 따라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은 향토기업 보해양조가 전라도 천년 슬로건 및 엠블럼을 소주 신제품에 사용토록 제공한다. 보해양조는 전라도 천년을 기념해 올 3월 출시 예정인 소주 신제품에 전라도 천년 슬로건 및 엠블럼을 부착해 전라도 천년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천년 기념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1병당 10원씩 적립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한다. 박병호 시 행정부시장은 “우리 광주시와 전남·전북 3개 시·도는 전라도 천년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비전을 지역인들과 공유하고, 전라도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라도 천년기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협약은 전라도 천년을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라도가 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가 국내외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가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7일 오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5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 개의 국내외 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윤장현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광주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해 소개했다. 윤 시장은 먼저 지난해부터 303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빛그린 국가산단을 자동차전용산단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4월부터는 빛그린산단에서 실제 착공이 이뤄진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또 선도기술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집중 구축해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입주할 경우 기술개발, 장비 구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전을 비롯해 한전 자회사가 광주와 인접해있어 향후 추진될 에너지밸리의 시너지가 클 것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형 일자리를 활성화시켜 기업은 적정임금체계를 보장받고 근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무술년 새해 시민들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기 위해 ‘2018 설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삼재부 및 개(戌)문양 찍기, 각종 민속놀이체험,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로비와 야외마당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농경문화의 특성상 정월(正月)은 1년 열두 달 가운데 세시풍속이 가장 많은 시기로 첫 달을 잘 보내야 일 년을 무사하게 지낼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특히 정월 초하루인 설은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이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인만큼 각별한 의미가 있다. 올해는 황금 개띠의 해로, 개 문양과 액막이의 일종인 삼재부를 찍으며 모든 일이 형통하기를 기원하는 체험장이 마련된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굴렁쇠를 굴리고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놀이, 고리던지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설날인 16일에는 캘리그래피로 덕담 써주기, 가족영화 상영과 광주국악협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 9(금) MICE(기업회의·컨벤션·포상관광·전시 및 이벤트)를 통한 인재 육성과 채용기회를 넓히기 위해 국내 MICE분야의 민·관·학 전문가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국내 MICE분야 전문가로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윤유식 교수와 인하공전 호텔경영학과 최복수 교수를 비롯하여 호텔, PCO(국제회의전문기획사), PEO(전시기획사), MICE 서비스분야 인사담당자 그리고 인천 영마이스(Young MICE)리더수료 대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MICE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MICE산업 일자리 창출방안(윤유식 교수), 현장에서 느끼는 MICE 업계 일자리 현황과 문제점(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사팀장 외 3), MICE관련학과 취업현황 및 협력모델 제안(최복수 교수), 부산시 우수사례 발표(부산관광컨벤션포럼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되며, 인천시가 MICE분야에서 청년층 일자리를 어떻게 늘려나갈 것인지 추진방향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월에 개최되는「아시아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참가대상 국제기구와 M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인천광역시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일이 다가옴에 따라 최근 개항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내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하여 위생안전 컨설팅을 지난 2월2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위생안전 컨설팅은 지난 1월18일에 개항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면세구역)내 식품위생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무허가·무등록 식재료 구별방법 △식자재별 적정한 보관관리 방법 △개인위생관리 요령 △식품취급 시 교차오염 방지 요령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그 외 평창 동계올림픽이 곧 개최됨에 따라 국·내외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도록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직원 친절교육도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우리나라를 드나드는 출입구로서 외국인들에게 처음과 마지막 인상을 남기는 곳으로 식품으로 인해 좋지 않은 기억이 남지 않도록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