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흥미딘딘 경제교실’과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성인 대상 ‘경제브런치’ 등 경제교육영상물 20편을 공개 · 배포했다. 2월 8일부터 매주 2∼3편씩 유투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공개되는 경제교육영상물은 딘딘, 최정문, 타일러 라쉬 등 인기 연예인들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경제개념과 4차 산업혁명을 소개한다. ‘흥미딘딘 경제교실(14편)’ 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써 랩퍼 딘딘이 출연해 딱딱한 경제개념을 학생들이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재미있게 설명하는 영상물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경제개념 외에도 ‘협동조합’, ‘탄소배출권’ 등 사회·경제적 주제도 다루고 있다. 경제브런치(6편)’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최정문이 진행자로 출연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경제브런치에서는 미래 유망 첨단기술로 각광받는 AI, 3D프린터, 스마트팜, AR/V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이 경제상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교육영상물은 유투브나 네이버에서 ‘흥미딘딘 경제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 대륙의 동남쪽,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홍콩은 세계적인 금융의 중심지이자 쇼핑 관광의 천국으로 각광받는 도시다. 그런데 여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또 다른 홍콩이 있다. 빌딩 숲으로 이루어진 줄 알았던 홍콩은 사실 전체 면적의 70%가 녹지로 덮여 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첨단 도시의 이면에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이 만들어낸 빼어난 절경이 숨어 있다. 이러한 홍콩의 자연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트레킹. 홍콩에는 길게는 약 100km, 짧게는 약 50km에 달하는 장거리 트레일이 4개나 있는데 대부분의 트레일은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난이도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 상황에 따른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홍콩의 자연 속으로 떠난 여정엔 국내외 산과 자연을 찾아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하이커 김광수 씨, 타국의 자연 안에서도 산행과 여행을 즐기는 홍콩 교민 송한의 씨가 함께한다. 첫 여정은 시궁(西貢, 서공) 반도 중심에 솟은 마안산(馬鞍山 / 해발 702m)을 오른다. 1979년 마안산자오예공위안(馬鞍山郊野公園, 마안산교야공원)으로 지정된 마안산은 웅장한 산세와 다양한 등산로, 눈부신 해안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이 불로불사의 존재가 된 것일까.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9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에게 계속해서 초인적인 능력이 생기는 한편, 수호와 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를 괴롭히던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갑작스럽게 제 나이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처 하나 입지 않고 전복된 차에서 빠져 나온 수호는 호텔로 돌아가선 앓아 눕듯이 깊은 잠에 빠져들어 해라를 걱정시켰으나, 다음 날 다시 멀쩡한 모습으로 일어났다. 수호에게 생긴 기이한 능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는데, 배운 적도 없는 외국어로 대화가 가능해지고 뒤집어진 카드를 읽는 투시 능력이 생긴 것은 물론, 생각만으로 전등 불을 껐다 키는 등 염력을 발휘하기도 했고, 이에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과 심란함을 감추지 못했다. 샤론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늙지도 죽지도 않는 삶을 살고 있던 샤론에게 흰머리와 주름 등 노화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베키(장백희/장미희 분)는 해라와 수호의 연이 이루어졌으니 벌이 끝난 것 같다고 말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서울시청 내 서울안전통합상황실과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빅데이터·사물인터넷(이하 ‘IoT’) 등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재난·환경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현장을 참관하고,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 위원장은 “이번 스마트시티 시범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될 국민들의 미래생활상을 실증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사회 선도를 위해 개인정보의 비식별조치를 통한 데이터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또 고양시와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함께 운영해 온 LGU+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며 “통신사들이 미래도시 구현과 관리의 핵심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스마트시티의 전략과 경험을 관련 업계와 공유하고,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신규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상생협력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스마트시티’는 안전·환경·교통·에너지 등 기존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5G 차세대 네트워크, 빅데이터, I
(반려동물뉴스(CABN)) KBS는 한국-핀란드 공동제작 프로젝트 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방송한다. 는 세계 아이스하키의 변방에 있던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대표 팀이 꿈의 무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한 4년여 도전의 시간을 밀착 취재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다. 는 개최국 자동 출전권이 없어진 상황에서 출전권 확보를 위해 대표 팀이 벌이는 고군분투와 ‘팀 코리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밀착 취재를 통해 세밀하게 그려냈다. 그동안 카메라가 접근할 수 없었던 라커룸의 생생한 모습도 공개된다. 는 평창올림픽을 향한 한국계 외국인 감독과 선수들의 좌충우돌, 열정 그리고 브로맨스를 경기장과 라커룸의 치열한 외침과 숨소리로 담아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가장 ‘핫’한 스토리, 아이스하키 대표 팀의 꿈과 희망 이야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집 (2부작)가 KBS 1TV로 방송된다. 2017년은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에 기념비적인 한 해이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4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탑 디비전 진출을 결정지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다. 처음
(반려동물뉴스(CABN))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를 위해 김미화, 허승욱, 박경추가 뭉쳤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에서 방송인 김미화와 허승욱 스포츠 해설가, 박경추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를 앞두고 유명인 시청자 김미화와 올림픽 베테랑 허승욱, 진행 베테랑 박경추 캐스터가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김미화는 “감격스럽고 평생에 이런 기회가 올까 싶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참여를 하게 됐다. 정현 선수의 테니스 경기를 볼 때도 바닥 흠집 방지용으로 의자 다리에 끼우는 테니스공을 떠올리던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포츠는 재미있게 즐겨야하지 않겠나. 스포츠의 전설과 베테랑 캐스터가 있어서 든든하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시청자들과 함께 재미있게 즐기면서 비하인드스토리 역시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계올림픽 최다 출전 선수인 허승욱은 “무척 설렌다. 스키선수 시절 개회식·폐회식 기수, 성화봉송 등을 맡았지만, 이렇게 개회식 중계에 직접 참여를 할 수 있다는 게 감회가 남다르다. 올림픽을 같이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올림픽의 한국 선수 첫 경기인 컬링 혼성2인조를 MBC가 중계한다. MBC 평창동계올림픽 방송단은 오늘(8일) 오전 9시 5분부터 대한민국 선수단이 첫 경기인 컬링 혼성2인조 예선 대한민국 대 핀란드 전의 경기를 김나진 캐스터와 신미성 해설위원이 맡아 중계방송 하고 있다. 방송 시작 직전, 김나진 캐스터는 “리우 올림픽 끝나고 2년만에 올림픽 중계석이 앉았는데, MBC 올림픽 방송의 첫 방송인만큼 좋은 스타트 보여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미성 해설위원도 “4년전 소치 올림픽에서 선수로 출전했던 것보다 더 떨린다”라고 말하면서도 밝게 웃으며 중계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소치 올림픽에서 붙었던 별명 ‘컬스데이’의 매력을 보여줬다. MBC는 오늘 오전 컬링 혼성2인조 예선1차전 대한민국 대 핀란드의 첫 경기에 이어서, 오늘 저녁 7시 55분부터 같은 종목 예선2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유이, “시청자분들께 기분 좋은 에너지 선물 하고 싶어” 다부진 각오에 기대감 상승!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이가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은 유이는 “백호민 감독님과 유윤경 작가님의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탄탄한 제작진을 출연 계기로 꼽았다. 또한 “‘데릴남편’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한승주라는 인물의 당차고 당당한 모습에 끌렸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자기주장을 펼치는 당당함이 한승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자신감 가득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한승주를 표현할 수 있도록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삼광글라스㈜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5억 7,200만 원을 부과하고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삼광글라스㈜는 2014년 4월부터 9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하도급 업체들을 대상으로 각 품목별 단가를 일률적인 비율로 인하했다. 하도급법상 정당한 사유없이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해서는 안된다. 여기서 정당한 사유라 함은 발주 물량이 동일한 비율로 증가하거나,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그 하락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산출한 근거에 따라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삼광글라스㈜는 발주 물량의 증가나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정당한 사유없이 자신의 손익 개선을 목적으로 10개 하도급 업체들의 각 품목별 납품 단가를 일률적인 비율로 인하했다. 이러한 부당한 하도급 대금 결정 행위로 10개 하도급 업체들은 총 11억 3,600백만 원의 손실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삼광글라스㈜는 15개 하도급 업체들에게 금형 등의 제조를 위탁하고 2013년 11월 이후 하도급 대금을 외상 매출 채권 담보 대출로 지급하면서, 수수료 756만
(반려동물뉴스(CABN)) MBC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 ‘도올스톱’이 찾아간 고교 교실, 2번째 시간에선 청소년 참정권 문제를 둘러싼 고교생들과 도올의 치열한 토론이 이어진다. “투표권을 주기엔 미성숙하다”는 어른들의 논리에 맞서 청소년들의 반박이 릴레이처럼 이어져 눈길을 끈다. 또 오늘 방송에선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이용해 바꾸고 싶은 세상의 모습과 함께 정치인들에게 요구하는 희망 법안들도 공개된다. ‘고교 자율수강법’, ‘학벌주의 타파법’, ‘제2의 정유라 금지법’처럼 고교생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이 대부분. 재기 넘치는 고교생들과 함께 토론을 마친 도올은 “국가와 인류의 희망을 봤다”며 감탄했다. 도올이 꿈 많은 청춘들에게 건넨 조언은 무엇인지, 오늘 밤 12시 MBC ‘도올스톱’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늘 8일까지(월~목) 총 8회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적으로 재난취약계층의 노후 가스보일러로 인한 화재 및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이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되었다. 지난 6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은 의원회관 8층에서 서울시 5개 도시가스 공급업체(서울도시가스, 예스코, 코원에너지, 대륜이엔에스, 귀뚜라미에너지) 임원진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복지본부, 기후환경본부, 안전총괄본부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관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서울시의 재난 취약계층 가스보일러 안전 실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울시의 가스보일러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 보통 보일러업체는 가스보일러 설치 후 유지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다만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도시가스 점검 시 가스보일러에 대한 급배기구의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서만 연2회 점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노후 및 결함으로 인해 교체가 요망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통보는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사후개선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