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 목재가공과는 대전에서「목재 가공기술의 도시 목질화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 워크숍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연구분야 및 성과 소개와 더불어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의 설립취지 및 주요활동 등이 공유되었으며, 목재 가공분야의 요소기술을 도시 목질화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협의가 진행되었다.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의 손동원 과장을 포함하여 13명이 참석하였고,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강석구 회장과 이화형 자문단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세부내용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는 합판·MDF 등 판상재료용 접착제, 목섬유 활용 단열재, 보존처리재, 난연처리재, 목재-플라스틱 복합재 등 목재가공분야의 요소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제시하였다. 아울러 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에서는 도시 목질화의 사업소개와 “도 시 목질화?도시재생과 목재”라는 주제발표를 했으며, 도시 목질화 및 도시재생을 위한 요소기술의 공유체계 구축을 제안하였다. 목재가공과 손동원 과장은 “통합 워크숍의 개최는 목재 이용활성화 및 도시 목질화라는 큰 틀에서 목
(반려동물뉴스(CABN)) 안녕하세요~ 수다맨이에요! 속사포 같은 말솜씨로 한 때 초등학생을 휘어잡았던 그 누구보다 빠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나무늘보가 “친구하자~~” 할 만큼 집에서는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는 아빠 개그맨 강성범! 나무늘보 아빠인 데는 이유가 있다! 한번 눕기 시작하면 다시 움직일 때는 화장실과 담배를 필 때 뿐, 아빠타 최초! 눕방의 진수를 보여줄 만큼 누운 자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데...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프로귀찮러 아빠와 그런 아빠와 단 한 시간만이라도 함께 놀고 싶은 한결이! 이들의 특별한 하루가 시작된다! “아빠, 울어요?!” 아빠 눈물을 쏘옥~ 빼 놓은 한결이의 초강력 미션! ‘어? 아빠를 위해서 준비한 미션인데...’ 아빠의 뜻밖의 반응에 한결이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 과연 아빠 강성범을 펑펑 울게 만든 미션은 무엇일까? 눈물이 마를 새 없이 시작된 두 번째 미션! “아빠! 저에 대해 너무 모르는 것 같아요!” 떡~ 하니 누워서 눈으로는 TV를! 손가락으로는 게임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며 아들 한결이 보기를 돌(?)같이 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숨은 추리력의 대가 최강희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오는 28일(수) 첫 방송될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연출 최윤석, 유영은/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사건 현장이 아닌 평범한 그녀의 하루일과를 낱낱이 짚어봤다. # 활기찬 아침의 문을 여는 분리수거?! 능수능란 주부 설옥의 아침은 종류별로 차곡차곡 모아둔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일과로 시작된다. 특히 그녀의 붉어진 코와 볼은 추운 날씨를 체감케 해 보는 이들마저 몸서리 칠 정도. 뿐만 아니라 잠을 자다 막 튀어나온 기색이 역력한 후줄근한 체크무늬 바지와 급하게 껴입은 티가 나는 털 후드는 리얼함 그 자체로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공포의 점심시간! 분식집 사장님으로 대변신! 추리 DNA가 움직이는 설옥에게도 생활터전은 있는 법.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의 점심시간이 오기 전 다량의 김밥을 말고 있는 그녀의 상황은 웃픈 현실을 담아내고 있다. 집안일을 끝내자마자 가게로 달려온 설옥의 어깨가 벌써 천근만근 축 처져 있어 안
(반려동물뉴스(CABN)) 반효정과 이경진이 특별한 고부관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12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이 8일 각각 극중 오복실의 할머니 홍기전과 어머니 이옥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반효정과 이경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효정과 이경진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단정하고 고운 자태로 ‘부잣집 마나님’ 분위기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은 고풍스러운 가구가 놓인 방안에서 심각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른 사진 속 반효정은 가방에 손을 올리고 비장한 표정으로 깊은 생각에 잠겨있고, 마주 앉은 이경진은 그런 시어머니를 걱정스런 눈빛으로 가만히 바라보고 있어 가방 안에 든 물건이 무엇이기에 앞에 두고 두 사람이 고민에 빠진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반효정은 복실(조아영 분)의 할머니로 혈육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하며 정이 많은 홍기전으로 분한다. 홍기전은 개성 출신으로 풍족하게 살았지만 전쟁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뀐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또한, 이경진은 복실의 어머니로 자존심 강하고 억
(반려동물뉴스(CABN))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하룻밤만 재워줘’가 정규 편성됐다. 보고 즐기기만 하는 ‘관광’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진짜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담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박덕선 PD)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을 세계 가족들의 따뜻한 안방으로 초대한다. ‘하룻밤만 재워줘’는 단 1%의 사전 섭외 없이 무작위로 선택받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상까지 공유하며 또 다른 가족을 만드는 프로그램. 지난해 10월 추석 연휴에 선보였던 파일럿 예능으로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 당시 이상민과 김종민은 무턱대고 이탈리아로 날아가 현지인의 집에서 하룻밤을 얻어 자야 하는 랜덤 숙박 미션을 수행하며 예측불가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탈리아 편에서 만난 마르따 가족의 속 깊은 이야기는 사전 섭외로는 결코 이끌어낼 수 없는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하룻밤만 재워줘’가 보통의 여행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이가 캐릭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PD 한승주 역을 맡은 유이는 “백호민 감독님과 유윤경 작가님의 작품들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받자마자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탄탄한 제작진을 출연 계기로 꼽았다. 또한 “‘데릴남편’이라는 소재가 신선했고 한승주라는 인물의 당차고 당당한 모습에 끌렸다”며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자기주장을 펼치는 당당함이 한승주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며 “자신감 가득하고 매사에 열정적인 한승주를 표현할 수 있도록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이끌어내고 있다”고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내비쳤다. 촬영 현장에서도 인물의 세
(반려동물뉴스(CABN))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 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 특히, 2018년을 맞아 MBC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 가운데 ‘삐그덕 히어로즈’ 측은 8일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의 홍진경과 딘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삐그덕 히어로즈’에서 영웅 후보들을 한 자리에 모은 뒤 ‘보급형 어벤저스’로 완성시키기 위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김기현)의 수제자, 각각 ‘캡틴’과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 그 밑으로는 영웅 후보로 선택받은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심각한 표정과 함께 한껏 멋을 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몇몇 멤버들은 당장이라도
(반려동물뉴스(CABN)) 8일 저녁 MBC라디오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표준FM 8시25분)에 MBC 최승호 사장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2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신규 프로그램 ‘에헤라디오’는 목요일 ‘간큰인터뷰’의 첫 인터뷰이로 MBC 최승호 사장을 선택했는데, 진행자 최욱과의 인연이 인터뷰 성사에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이 과거 해고자 시절 최욱이 진행하던 팟캐스트에 3차례나 출연해 당시 엄혹한 MBC의 상황을 알리고 본인의 영화 ‘공범자들’을 홍보하면서 쌓은 인연이 이제는 팟캐스트가 아닌 MBC사장과 MBC라디오 DJ로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최욱은 “해직자에서 사장이 된 최승호 PD의 스토리는 정말 각본 없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며 다시 만나는 소회와 기대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 사장과 함께 하는 재밌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평범하지 않은 ‘간큰인터뷰’를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 파일럿 프로그램 '문제는 없다!'가 오는 18일(일) 오전 방송을 확정했다. '문제는 없다!'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 해결하는 전무후무한 방탈출 가족게임쇼.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가 MC로 출연한다. 이에 처음으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MC를 맡은 전현무가 특유의 입담으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인 현영과 그녀를 똑 닮아 야무진 딸 최다은 양, 개그맨 홍인규와 아빠보다 끼가 넘친다는 둘째 아들 홍하민 군, 30년차 배우 정태우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 정하준 군, 최근 가요계를 휩쓴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무려 15살 차이의 여동생 김한별 양과 출연했다. 이들은 함께 기상천외한 게임을 진행하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10년차 엄마 정시아와 예능 대세에 조카 바보라는 권혁수, 동심 장착한 가요계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세븐틴 승관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활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마술쇼부터 오카리나 연주까지 다양한 장기자랑을 뽐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인규의 아들인 홍하민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가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MBC 대표 명절 예능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모여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올해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9년, 횟수로는 15회째를 맞는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 '설특집 2018 아육대'가 오는 15일(목) 오후 5시 40분에 1, 2부 편성을, 다음 날인 16일(금) 오후 5시 10분에 3, 4부 편성을 확정했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연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연이틀 방송이 편성된 것. 이번 '설특집 2018 아육대'의 진행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에 빛나는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 그리고 에이핑크 보미가 맡았다. '아육대'의 터줏대감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와 만능 MC돌 이특, 보미의 색다른 호흡이 기대된다. 보미는 볼링 종목에 직접 출전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다는 후문. 특히 볼링 종목에는 실력파 아이돌 볼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 준비에 바쁜 평창올림픽 MBC 제작부스에 외국인 손님들이 깜짝 방문했다. 8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을 세계 곳곳에 중계하기 위해 전세계의 방송사들이 모인 국제방송센터(IBC)의 MBC 제작부스. 개회식을 하루 앞두고, 준비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현장에 낯선 외국인이 유창한 한국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독일 최대의 공영방송인 ARD에서 일하고 있는, 독일인 프란츠 안톤 슐츠씨가 ARD 취재진과 함께 MBC 제작부스를 예고 없이 방문한 것.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MBC 스포츠국의 PD들과 여러 차례 인연을 맺고 함께 일한적 있던 슐츠씨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도 ARD 방송단과 함께 평창을 찾았고, 가장 친근하고 실력 있는 방송이라고 생각한 MBC 제작부스의 모습을 견학하고 취재하기 위해 ARD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것. 슐츠씨와 ARD 방송단 일행은 MBC 방송단의 허락을 받고, IBC내 MBC 평창올림픽 제작부스의 준비상황도 살펴보고 제작PD들을 인터뷰하기도 하며, 한국에서 30년만에 열린 올림픽을 준비하는 국내 방송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 제작부스를 둘러본 슐츠씨와
(반려동물뉴스(CABN)) MBC가 평창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평창 특설 스튜디오가 최고의 경관과 앵커들의 찰떡 호흡으로 화제다. MBC 뉴스데스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일(월)부터 개폐회식이 열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바로 앞에 위치한 특설 스튜디오에서 평창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평창 특설 스튜디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서 최고의 중계방송과 더불어 관련 보도를 보여줬던 MBC의 노하우가 집합해,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뉴스를 전달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은 물론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도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는 뉴스데스크 손정은 앵커와, 스포츠뉴스 허일후 앵커가 함께 진행하며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두 앵커는 2006년에 MBC 아나운서국에 함께 들어온 입사동기로,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이며 뜨거운 평창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허일후 앵커는 “평창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배경으로 생생한 올림픽 관련 뉴스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얘기했다. 손정은 앵커도 “함께 MBC에 들어온 허일후 앵커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더욱 활기있는 평창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