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마성의 남자 홍석천, 호소력 깊은 목소리의 왁스, 국민 활력소 홍진영,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하나, 미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남편 걱정에 매일 밤을 지새우는 40대 여성이 등장했다. 주인공 남편의 직업은 다름 아닌 대리기사. 늦저녁부터 시작된 업무는 새벽 3, 4시가 되어야지 끝났고, 바로 그때부터 남편의 하루가 시작됐다. 주인공은 “국밥 한 그릇만 먹고 들어온다는 남편은 술을 마시다가 아침 7시, 늦게는 오후 5시에 들어오기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오후 늦게까지 마신 술로 남편이 음주운전은 하지 않을까 전전긍긍 걱정을 하는 아내와 달리 남편의 태도는 무사태평했다. 또한, 생업에까지 지장을 주는 남편의 음주에 수차례 각서까지 받았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진정한 사과와 변화를 원하는데 남편은 ‘내가 잘못한 것 안다’라는 태도이다”라는 아내의 말에 출연자와 방청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남편은 “제가 대리기사 일을 하고 있는데, 워낙 늦게 마치는 일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다”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남편은 “1차로는 국밥을 먹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2)은 2018년도 제1차 서울특별시 체육진흥기금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월 13만원씩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생활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면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도 역시 커지고 있다.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지도활동을 주된 임무로 하는 생활체육지도자 근무시간은 1일 8시간이 원칙이지만 행정업무와 각종 행사로 인해 업무시간 외 초과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말의 경우 관내 대회지원이나 행사 준비 등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에 훨씬 못 미치는 급여와 수당을 받고 있어 현실에 맞는 수준으로 지급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하여 근속연수에 비례한 정당한 배려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성희 위원장은 올해부터 일반, 어르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들이 급양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앞으로 점진적으로 처우 개선을 위해 기본급 인상 및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 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이 발의한 “생활체육지도자의 고용환경 및 처우
(반려동물뉴스(CABN)) ■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단단해졌을까? ‘청춘’이란 단어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있다. 그러나 무한한 가능성이란 뒤집어 보면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것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의 청년 브릴리안또는 다니던 은행을 그만두고 옷을 만들기 시작했지만, 정식으로 패션 교육을 받지 못한 한계에 부딪혔다. 베트남의 가난한 농촌 마을 출신의 대학생 보티찐은 학비와 생활비 걱정에 꿈꿀 여유조차 없었다. 좌절의 문턱에서 그들의 꿈은 어떻게 되살아나고 더욱 단단해졌을까? ■ 베트남 시골 학교에 뿌려진 희망의 씨앗! 달랏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생 보티찐은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대학 입학 후 하루 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는 강행군을 계속해왔다. 결국, 의사의 경고를 들을 정도로 건강도 나빠졌다. 그런데 지난 학기 한국의 GKL 사회공헌재단의 장학금 수혜자로 선발된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장학금 소식에 고향 마을도 들썩였다. 베트남의 교육열은 우리못지 않게 높지만, 가난한 농촌의 아이들이 경쟁에서 이기기란 쉽지 않다. 그런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전해진 소식은 새로운 희망의 씨앗이 되었다. ■ 은행원 출신의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립무용단이 지역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해 오는 12일(월)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전통춤과 국악의 대향연「한국의 美·울산의 神命」 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면서, 전국 15개 시·도립 문화사절단을 초청해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세계인들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2016 오스트리아·체코 초청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춤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세계적으로도 기량을 인정받은 울산시립무용단은 이번 무대에서 울산 관광 명소인 태화강을 배경으로 그려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을 담은 와 울산을 대표하는 무용콘텐츠 , 대규모 타악 퍼포먼스 을 비롯해서 , , 민속악 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미(美)와 울산의 면면도 잘 담아낸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산시립무용단 공연이 열리는 12일은 평창페스티벌파크에서 ‘울산광역시의 날’ 행사도 예정돼 있어 지역을 알리는 데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진부호 관장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 전통춤과 국악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작년 12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사업개요)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10.6Km), 총사업비 1조3,045억 원 이날 보고회에는 최강환 교통국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인천광역시가 사업기간 단축을 위해 작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발표 전에 발주한 것으로, 기본계획 수립은 ㈜도화엔지니어링 外 2개사가,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장원에서 금년 11월 29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주요 과업으로는 기본계획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시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노선 및 정거장 등 대안 분석을 통한 건설·운영계획, 경제성 및 재무성 분석, 자금조달방안, 건설 중 도로교통 대책 등을 검토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계획 타당성을 검토하고, 소음·진동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하며 환경 영향에 대한 저감방안을 수립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여 국토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오랜 시간 묵묵히 지역산업현장에서 최고 숙련기술인으로서 지역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해 애써온 애인(愛仁)의 주역을 발굴하고자 ‘2018년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대한민국명장 직종이 37개 분야 97개 직종으로 개편됨에 따라 미추홀명장도 동일하게 적용되나 공예분야가 제외된 36개 분야 90개 직종이 된다. 이외에 ‘서류심사 평가기준 및 배점’을 공개하여 미추홀명장을 준비하는 숙련기술인들에게 충분한 준비로 선정가능성을 높이고 평가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인천광역시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되며, 인천광역시 명장의 전당에 등재된다. 미추홀명장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군·구, 한국산업인력공단 중부지역본부, 중소기업청 등 홈페이지에 2월 12일부터 게시되는데 작성서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자리정책과(☏440-4242)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에서 모집 운영하는 『2018년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오리엔테이션이 2018월 2월 10일(토)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재능 기부형 “시민 공원 사진가”란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재능이 많은 시민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각종 행사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에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사진가를 말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진가, 화가, 소설가,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2여명과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회) 윤지한 사진작가등 참여한 가운데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다. 시민 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주요 풍경과 시민행사 등을 기록하고 공원의 전망 좋은 곳, 걷고 싶은 길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도 발굴하며,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을 통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공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되며, 연말에는 그간 활동한 성과를 모아 E-Book 제작, 시민 사진가의 작품 전시회 등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민 공원 사진가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사진작가의 재능 기부형 사진 강의 및 공원 출사를 매월 1회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성수식품 취급업체에 대한 특별수사를 하여「식품위생법」,「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축산물위생관리법」등의 위반 혐의로 16개소를 적발·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먹거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설날을 맞이하여 제사용품 등을 사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실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가짜참기름 판매업소 3개소, 무등록 제조업소 2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4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개소, 기타(표시기준, 영업자준수사항 위반) 3개소 등이다. A업소(□□시장)는 인도산 참깨에 값싼 옥수수유를 혼합, 판매하여 원가에 비해 4배나 높은 가격으로 폭리를 취하여 왔고, B와 C업소(△△, ○○시장)는 참기름에 향미유를 첨가한 가짜를 진짜 참기름으로 둔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C와 D업체(부산진구 소재)는 설날 특수를 노려 임시건물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에서 제조원, 유통기한 등의 표시없이 다량의 강정류를 제조하여 부산·경남지역의 전통시장 등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아파트 공동체를 회복하고 생활불편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아파트 공동체 단지를 발굴하여 지원하고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입주민들 스스로가 ▲ 친환경 실천/체험 ▲소통/주민화합 ▲취미/창업▲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입주민간 상호교류와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접수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며, 공모신청은 부산시내 공동주택의 입주자(임차인)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 공동명의로 각 구·군 주택관련 부서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하여 3월중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소 1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 안내된 각 구·군 공동주택 관련 부서 또는 부산시 건축주택과(888-4314)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는 “공동주택 공동체 지원을 통해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마음과 신뢰를 쌓음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장애인의 기본소득 보장을 위해 지난해보다 20억 원을 증액한 130억 원을 들여 장애인 1천421명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입니다. 장애인일자리는 유형별로 공공기관 행정도우미, 주차 계도, 환경 정리, 안마사 지원, 요양보호사 보조업무, 5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됩니다.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자리에 참여하는 장애인은 주당 14시간부터 최대 40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며, 급여는 월 42만 2천 원부터 최대 157만 4천 원을 지급받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비 54억 원을 들여 장애인에게 일자리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장애인의 근로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발달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자조모임)’ 지원 사업과 ‘여성장애인 세상 밖으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늘리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등 장애인 복지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문동식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항만시설 관리 및 여객선 이용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설 연휴 해운항만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운영한다. 설 연휴 이전에 도·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전기안전공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항만시설 사전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5일부터 9일까지 여객터미널 시설물, 전기시설, 위험물 하역현장, 야적장 등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해 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하여 도·해양경찰서·해양환경관리공단이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시설물 관리상태, 안전관리실태, 해양오염사고 예방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2.15 ~ 2.18) 동안에는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항만분야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여, 항만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각종 해상 안전사고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입출항하는 선박의 편의 도모를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가동하고, 예선 및 항만운송업체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여객선 및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중소기업의 물류효율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제주공동물류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2018년도 운영 기준(안)을 마련하여 참여기업 확대 모집에 나섰다. 제주 공동물류센터는 도내 영세 중소제조기업의 물류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화북을 중심으로 경기도 안성, 부산CFS에 운영중이며, 화물의 집적화, 대형화 및 공동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 기반을 구축하였다. 올해부터는, 지난 2017년 12월 구축된 제주 공동물류센터 홈페이지(www.jejulc.com)를 이용하여, 공동물류센터 등록업체의 생산품 홍보· 공동물류 참여기업 신청 등 웹기반의 효율적 공동물류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홍보 마케팅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 신규사업으로 제주 공동물류센터 이용기업을 대상으로 물류공동화·자동화 촉진을 위해 지게차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확보한 예산 3천만원으로 2대를 우선 지원하고, 예산 추가확보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기업 신청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나 제주공동물류센터 홈페이지(www.jejul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