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의 스페셜방송 ‘몰아보기’가 최고시청률 9.44%를 기록하며 화요일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다시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2월 6일 화요일 밤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7~12회의 방송분이 스페셜형식인 몰아보기3, 4부로 공개되었다. 이는 5일에 이은 두 번째 몰아보기 방송이었다. 여기서는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에 의해 차사고를 당해 낭떠러지로 떨어진 준희(윤종훈 분)가 장례식까지 치뤘지만, 사실은 경찰 동배(김동영 분)가 빼돌려졌다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에 따라 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준희를 어렵게 찾아내는 와중에 의문의 사나이에 의해 다시금 납치당할 뻔한 사연도 그려졌다. 마지막에 이르러 태석과 학범은 미정(한은정 분)의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로 자신들을 위협하는 외제차 딜러 병기(김형묵 분)를 살해하는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턴’몰아보기는 이 같은 스토리가 스피디하게 전개된 덕분에 이날 3부와 4부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6%(전국 6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과 함께 2월 9일(금) 서울 상암동 와이티엔(YTN)홀과 중구 바비엥Ⅱ에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부적응과 우울, 무기력감을 호소하며 국군병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거부하던 장병 ○○씨가 6회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을 마치며 스스로에게 한 말이다. 2017년 한 해, 소년원학교, 국군병원,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등 90개 시설에서 국민 1,100여 명이 문화예술치유를 통해 장병 ㄱ씨와 같이 자신의 긍정적 내면을 발견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2017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운영을 마치며 대상별, 분야별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운영단체 간 토론을 통해 앞으로 운영될 치유 프로그램의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복합외상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프로그램의 연구 결과도 보고한다. 와이티엔(YTN)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 범죄피해자 미술치유, ▲ 성·가정폭력 피해자 대상 연극치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작년 11월 '석면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18.5.29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 어린이집은 유치원·학교와 달리 연면적 430㎡ 이상 시설만 석면안전관리법 적용 대상임에 따라 어린이집의 대부분(약 87%)이 석면조사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어린이집이 석면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우려가 있었다. * '09년 이전 건축된 어린이집 29,726개소 중 25,890개(87%)가 석면조사 미대상 한편,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430㎡ 미만 어린이집에 대한 석면안전진단 결과 41%(2,747개소 중 1,136 개소)에서 석면사용이 확인되는 등 소규모 어린이집의 석면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 석면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석면조사 의무화를 추진한다. 다만, 제도시행 준비를 위해 1년간 시행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김제, 고령지역에 드론 전용 비행구역(초경량비행장치 비행구역)을 각각 1개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새로 신설되는 드론 전용 비행구역은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 일원과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9, 10번째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다. 비행구역의 높이는 두 곳 모두 지상으로부터 150미터이며 면적은 김제가 약 1,200,000 제곱미터, 고령이 약 20,100 제곱미터이다. 특히, 김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의 경우, 일산호수공원 전체면적(1,034,000 제곱미터)보다 큰 규모로 드론 관련 산업 분야 등의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드론 전용 비행 구역 내에서는 드론의 무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드론을 날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신설된 울주를 비롯하여 청라, 미호천, 김해 등 8개 드론 전용 비행구역이 설정되어 있으며, 김제와 고령지역에 설정되는 드론 전용구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김제와 고령지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동호회 및 한국모형항공협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되었다. 의견수렴을 통해 취합된 약 40여 개 지역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특수에 편승하여 급증할 우려가 있는 스포츠용품, 올림픽 관련 지적재산권 침해 물품 등의 불법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해, 스포츠용품, 의류·신발, 올림픽 로고 도용 상품 등을 중심으로‘18.1월부터 개최 전까지 5주간 수입·유통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6만점, 시가 27억원 상당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경에서의 불법수입 및 유통을 근절하여 평창 올림픽의 국가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평창올림픽 로고를 도용한 인기 캐릭터 인형 8,016점, 1.2억원 상당, 위조 해외유명상표 운동화 2,048점, 3.6억원 상당 등 상표권을 위반한 물품을 적발하고,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 스포츠용품의 수입가격을 저가 신고하여 관세를 포탈한 업체(149,905점, 21억원 상당)와 밀수입된 운동복, 운동화 등(759점, 1억원 상당)을 적발하기도 하였다. 관세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중에도 물품의 불법수입을 근절하기 위하여 수출입단계에서의 화물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지식재산권 침해, 부정수입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2.10.)을 앞두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8일 14시 30분,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하여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처럼 훈련에 임하는 재난대응훈련(서울 덕수궁 중화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화재로 인해 재난대응훈련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조되면서, 문화재청은 보물 제819호인 ‘덕수궁 중화전 및 중화문’에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상황을 연출해 대응훈련을 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대문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재난 대응 지침(매뉴얼)에 따라 ▲ 화재신고, ▲ 관람객 대피, ▲ 동산문화재 소산(疏散), ▲ 자체 초동진화, ▲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단계별로 직접 해보면서 실전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 8일 덕수궁 중화전 재난대응훈련에 앞서 문화재청은 당일 14시 덕수궁 석조전에서 문화재 안전과 애호의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초·중·고·대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8일자로 흑산권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제외한 신안 13개 읍면을 갯벌도립공원으로 확대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전국 최초로 신안 증도 갯벌 12.824㎢를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2013년 10개 읍면 144㎢로 확대한데 이어 이번에 갯벌이 있는 팔금면, 자은면, 임자면 일원 18㎢를 추가로 지정함으로써 사실상 신안 전역을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항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18년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생태자원의 보전 및 다양한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신안 전 지역의 도립공원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번 3개 읍면 지역 확대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2015~2016)을 한 결과 바지락, 낙지 등 갯벌 저서생물과 멸종 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물떼새와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매, 소쩍새 등 280여 종의 희귀 동식물이 서식, 도립공원으로서 가치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갯벌은 이미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인간과 자연이 상생 발전하는 표본이 되고 있습니다. 장도와 증도는 철새 서식지로서 국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도는 1월말 현재 다소 저조한 도내 대상기업의 신청율을 높이고,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이번주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본청 각 실.국별로 집중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각 실.국별로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이 되는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대표를 찾아 간담을 갖고, 기업체.소상공인 밀집지역에 출장하여 홍보자료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취지와 세부내용,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사업’ 등 정부 지원대책을 설명하는 한편,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방침이다. 나석훈 경제산업국장은, 현장소리를 관계부처에 건의해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제도 인지도가 낮은 음식업 등 소상공인 대상 홍보를 지속 추진해 도내 대상 사업주가 최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2018년 최저 임금인상에 따른 영세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0인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월 시행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와 특허청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 등 지식재산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남의 손에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의 일환으로「지식재산 나래프로그램 사업」을 확대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13개 기업에 대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22개 기업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지원대상은 창업한 후 7년이내 중소기업이나,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1개 기업당 18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 사업의 경우, 3개월 동안 특허 전문가가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통해 지원기업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를 분석하여 특허출원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서 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는 자동차 부품시장의 새로운 변화 중 하나인 대체부품산업 기반 마련에 힘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7일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은 충남리포트 296호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시장이 활성화되면 자동차부품기업의 완성차 업체 의존도가 크게 줄어들고, 자기 브랜드를 통한 시장 판매와 수출이 확대되며, 소비자의 차 수리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자동차 대체부품 시장이 열렸지만 아직 국내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는 미흡한 상태”라고 말했다. ‘자동차 대체부품’이란 완성차에 처음 장착된 부품(순정품)과 비교하여 성능과 품질이 동일하거나 유사하여 순정품을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을 말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국내 완성차업체의 디자인권에 묶여 수입차 부품에만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소 자동차부품기업이 국산차의 대체부품을 생산·판매하고자 할 경우 자체 생산·유통이 불가능하다”며 관련 규제 완화를 제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충남지역 소비자 150명과 차 수리 서비스업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체부품 인증제도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 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2월 8일(목)부터 3월 18일(일)까지이다. 대상 자동차는 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CNG버스와 수소연료전지버스,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등 114대이다. CNG 버스와 수소 버스는 차고지에서 공단이 직접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선수단과 기자단 등이 사용하는 수소 승용차는 운행 전 현대자동차와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공단은 철저한 점검을 위해 점검기간 동안 현대자동차와 함께 강릉에 ‘통합상황실’을 꾸린다. CNG 및 수소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25명의 특별점검반이 참여하여, 가스누출 등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하여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버스 내부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험요인을 모니터링 한다. 한편, 공단은 CNG버스 안전을 위해 매년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CNG버스 29,296대를 점검하고 1,174대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 영세 운수업체의 안전진단과 안전용품 보급 등의 활동도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기후·환경산업, 관광·스포츠 산업과 함께 충청북도 3대 미래유망산업인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기반이 될「첨단형 뿌리기술 산업 육성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본 실행계획은 5개 추진진략과 12개 실행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5대 추진전략은 기반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 네트워크 강화 및 자긍심 고취, 뿌리기술 산업 경쟁력강화,뿌리기술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입지애로 해소 및 뿌리산업 집적화 전략이다. 금년에 추진할 주요 실행과제는 충북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 충북뿌리산업협의회 분과운영 등 자립화 지원, 핵심 뿌리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업그레이드 지원, 뿌리기술 전문기업 발굴 및 지정 지원 등이며 소요예산은 6억 5천만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이후 실행과제로는 첨단부품 금형지원센터 구축(지역산업거점사업),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공동인프라 구축 지원, 특장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연구용역 추진 중) 등이 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에 앞서 지난해 2017년, 도내 뿌리기업에 대한 기초자료 확보 및 충북 여건에 맞는 육성전략 도출을 위한 ‘뿌리산업 실태 및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