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과 정착주민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여 정착주민에게는 안정적 적응을 지역주민에게는 상호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18년도 정착주민 지역공동체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정착주민 등 지원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관련 사업추진 역량을 가진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 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사업별로 1천만원(자부담 10% 이상)이내,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정착주민과 지역주민이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인식의 차이를 좁히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사업이면 가능하다. 사업 유형별로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 상호이해를 위한 교육사업, 지역과의 소통을 위한 발전사업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공동체발전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를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체 심사와 제주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찬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본 사업의 공모 추진 등을 통해 지역민과 정착민이 지역사회에서 상생·협력을 촉진하고,제주라는 삶의 울타리에서 서로의 경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해녀들이 고령화되고 새로 해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족 등으로 인하여 그 수가 점차 감소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신규가입해녀에 대하여 초기 어촌정착금을 지원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해녀어업을 보존하고 육성을 목적으로 제정된『제주특별자치도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도내 해녀학교에서 해녀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후 어촌계 가입이 확정된 40세미만 신규해녀에게 월 30만원씩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2016년 11월 제주해녀문화가“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면서 70세이상 현업 고령해녀수당 지원, 해녀복 확대 등 “해녀지원 특별대책”의 일환으로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원을 계획하였으나 공청회과정에서 기존해녀들의 형평성 등 공감대 부족으로 시행이 보류되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지난해 말 도내 102개 어촌계 해녀.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 재차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올해 2월부터 시행하게 되었다. 현재 제주도내 현직 해녀는 4,005명(2016년도말 기준)이며 이중 40세 미만이 12명, 70세이상 해녀가 2,298명으로 57%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해녀 양성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타국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재외제주인의 성공사례 등을 조명하는 ‘자랑스러운 재외 제주인 활약상’다큐멘터리 제작 사업을 올해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2년 「재일 제주인 故鄕愛 발자취」다큐멘타리 제작 방송을 시작으로 2013년, 2016년 그리고 지난해 재일 제주인 여성의 삶과 역사를 조명한「시대를 넘은 삶, 재일여성」다큐멘터리 10부작 방송 등 타국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재외제주인을 위한 헌신과 성공담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지역방송사에 의뢰하여 제작해 왔다. 특히, 2012년 방송된 「재일 제주인 故鄕愛 발자취」다큐멘타리는 도민사회에 재일제주인 1세대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성금 증가(2011년 80백막원 → 2012년 114백만원), 재일제주인 홍보전시관 건립 후원(라온(주),관서도민회 1억원 기부), 재일제주인을 위한 무료 봉안단 기증((주)백윤+관음사, 500기) 등 각계의 성원이 크게 늘어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외제주인의 활약상이 담긴 방송 DVD 및 홍보책자를 재일제주인센터 및 재일제주인홍보관 등에 전시하고 재일 제주도민회를 비롯한 지역도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우리 음악 국악과 판소리 공연이 열린다.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단순 만남이 아닌 새로운 장르로서의 도전 정신과 음악적 실험을 구현한 ‘코리안 브레스’와 ‘판소리 춘향가’가 오는 10일(토), 11일(일) 페스티벌파크 평창에서 펼쳐진다. 뮤직그룹 세움(SE:UM)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과 재즈의 독특한 음악적 결합을 조화롭게 표현해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세움은 음악적 장르를 뛰어넘는 독창적 작품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특히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가야금, 전통 타악, 트럼펫 등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한국음악을 기반으로 독특한 질감을 발현하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선보이게 될 작품 ‘코리안 브레스(Korean Breath)’는 주요 창작곡과 미발표 작품들이 포함되어 하나의 줄거리를 만들어 낸 레퍼토리 공연이다. 작품은 안녕과 염원을 비는 전통 사설 ‘비나리’를 모티브로 한 곡, 인간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슬픔의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2018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7일부터 이틀간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정보화마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건어물, 과일세트 등 10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비롯한 10+1 할인행사, 행운권 추첨, 고액 구매자 기념품 증정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에서도 지난달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전남산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도시민과 생산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보화마을에 경제적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2월 6일(화) 환경민원 담당 공무원 및 유관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 밀착형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무자 회의를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2017년 운영에 따른 결과와 민원 해결을 위한 컨설팅 활용방안을 발표하고, 보다 나은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해 2018년 운영방안에 대한 내실있고 심도있는 의견들을 공유하였다.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는 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환경오염도를 사전 조사하여 원인파악, 문제점 정밀 진단 및 예방.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도민 밀착형 생활환경서비스다. 또한, 환경민원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해당 시·군 및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단체 등의 유관기관을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추진 절차에 따라 『찾아가는 환경민원센터』이동차량을 이용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측정분석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통신비 경감과 무선 인터넷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약 21억원을 투입 도내 버스 1,124대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한다. 2018년 하반기 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3개시(청주, 충주, 제천) 시내버스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농촌버스, 시외버스까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은 서민들의 필수 생활비를 줄여 주겠다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구축비용은 예산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자가 구축 비용을 모두 부담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 와이파이망 임차 비용만 50%:50% 매칭방식으로 분담하여 지원한다. 충청북도는 버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버스에서 개인 휴대전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에 따라 서민 통신비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버스 공공 와이파이망의 활용성과를 분석하여 공공와이파이 확대사업 추진 및 버스 공공와이파이로 수집된 자료는 빅데이터 자료로 분석하여 도민, 관광객,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지난 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희수 균형건설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구 관계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토지정보업무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민이 행복한 고품격 토지행정 실현”을 위해 ①합리적인 지가 관리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 ②도민이 신뢰하는 반듯한 지적 실현, ③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정확한 부동산 정보 운영, ④도로명주소의 완벽한 정착 및 위치정보 인프라 구축, ⑤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촉진, ⑥땅과 사람, 바른 세상을 위한 바른땅 사업 추진 등 6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도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토지행정 업무를 추진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도는 이를 위해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을 바로 잡고, 동경원점 기준으로 작성된 지적공부를 세계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공유토지에 대한 소유자의 소유권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간소한 절차에 따라 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토지분할에관한특례법 운영기간을 2020년 5월 22일까지 연장 시행하고 적극 홍보하여 대상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은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및 축하를 위해 ㈜강원랜드와 함께 ‘도자, 설원(雪原)을 품다’전을 오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개최한다.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순백의 미를 대표하는 달 항아리와 겨울의 서정을 담은 도자회화 및 평면작품 23점이 선보인다. 눈처럼 하얀 바탕과 둥근 형태가 보름달을 닮은 ‘달 항아리’는 무심하게 그린 부정형의 둥그런 원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설원을 품은 항아리’ 섹션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서광수, 경기도 이천시 도예명장 김판기, 광주시 도예명장 박부원, 여주시 도예명장 김흥배와 강신봉, 신철, 양구작가가 초청돼 오늘의 달 항아리에 대한 해석과 전통을 잇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준다. 아울러 ‘설원을 담은 풍경’ 섹션에서는 겨울의 서정과 자연을 담아낸 도자회화와 추상적 표현이 담긴 작가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평면도자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김현종, 오만철, 박성욱, 공윤정 작가가 겨울에 대한 다양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데이터 기반의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TF 2차 회의를 7일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기도의 일자리 부서와 5개(용인, 화성, 안양, 의정부, 김포시) TF 시·군, 시·군의 일자리 상담사,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청년실업 등 도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에 근거한 정책 지원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5월 국민연금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고용·실업 등 경기도의 일자리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지원 받았다 이처럼 경기도가 일자리 분석과제를 추진한 배경에는 일선 시·군으로부터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일선 시·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분석’의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도내 5개 시·군이 참여하는 실무TF를 구성했다. 분석모델은 지역별·연령별·업종별·성별 특성에 맞는 교육·홍보 등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일선 일자리센터의 상담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8개 기관의 빅데이터와 일자리 관련 부서, 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사회적 이슈인 비트코인 등 디지털 암호화폐에 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 및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동시에 선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7일 비트코인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조사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안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쟁점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록체인은 P2P 네트워크상에서 공유되는 분산원장으로 비트코인에서 먼저 사용됐지만 다른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미래기술이다. 지역적 차원의 자발적 참여자들에 의한 공유경제 및 사회적 경제 영역과 감사, 지역화폐 등으로도 활용가능하다. 비트코인 등의 퍼블릭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채굴이라는 유인체계를 통해 대중 참여를 가속화 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채굴량에 제한을 둔 채 채굴 난이도를 점차 상승시키는, 초기 진입자에게 유리한 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발 초기에 비트코인은 수평적.분권적 화폐로 기대됐으나 가격변화가 커 안정적 가치를 유지하는 통화가 아닌 투기적 자산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 상황이다. 비트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시는 IoT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한 IoT 아카데미 주최로 ‘IoT 창업 아이디어 캠프’를 지역 대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2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대구시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IoT 교육기관인 IoT 아카데미를 지난 해 6월 개소하여, 사물인터넷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여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IoT 아카데미 참여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관련 기초 이론 및 실습 체험교육을 통해 IoT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을 통한 젊은 기업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캠프는 지역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 기업가 정신 및 창업 사례 교육, IoT 창업 아이템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 창업 아이디어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KT의 IoT 전문가가 기초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진행하고, 대구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