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에 걸쳐 운영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사업을 12월 16일자로 마감한다고 밝혔다. 금년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15명이 연 50,000여 명에 대해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원을 체험하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숲해설, 특색사업 및 행사 지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 특성에 맞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남부지방산림청 숲해설 경연대회 교구부문 최우수 및 수혜자 만족도 조사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숲의 긍정적인 효과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과 치유기능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하여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숲가꾸기 과정에서 버려지는 나무들을 난방연료로 공급하여 난방비 절약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숲가꾸기사업 직후 발생되는 지조물등의 위험요소들을 제거함으로써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해우려를 막아줄 뿐 아니라 자연경관을 개선하는 등 많은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산림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12월 7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방지를 위해 농산폐기물 공동소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소각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임호정리 주민들에게 사전에 신청 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오전시간대에 양양군 산림녹지과와 합동으로 농산폐기물을 한데 모아 실시하였으며 산불진화차량 2대, 산불진화대 12명을 투입하여 진행하였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공동소각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소각산불 예방차원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분들께서는 개별적으로 불법소각하시는 것보다 마을 주민들과 사전에 계획하셔서 공동으로 소각하는 방법을 택하시어 산불예방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관할지역 내 83개 목재제품 취급업체를 상대로 목재제품 시장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저품질 또는 유해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생산·유통업계의 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단속과 병행하여 내년 3월에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불법벌채 목재 교역 제한제도 및 제재목 등급 구분사 교육 등과 연계하여 통관 전 제품의 수입검사를 제대로 받고, 정확한 기준에 맞게 검사 결과를 표시하여 유통될 수 있도록 홍보 및 계도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목재제품 유통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제품 품질단속반은 산림사법특별경찰관으로 구성되며,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은 7일 경상북도를 찾아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경상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에서 ‘포항 지진피해 복구’지원을 위하여 전국 시도의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하였고, 이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경북도에 전달하게 되었다. 성금을 전달하면서 양회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께 심심한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재해복구를 위해 서울시의회와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2월 7일(목) 경상북도 도청에서 개최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박성민 울산중구청장과 함께 지방분권형 개헌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 로드맵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회장은 개헌과 관련하여 “국회의 개헌 논의 과정을 파악해 본 결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방 4대 협의체가 마음을 모아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해 공동대응을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4대 협의체장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의 자치분권 로드맵 속에 지방의회의 요구 사항들이 어느 정도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로드맵 작성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아 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또한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시·도지사협의회 등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승 시의원(중랑3, 국민의당)은 제277회 본회의에서 면목선 경전철 신설의 지지부진한 추진현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취약 지역인 중랑구에 면목선 경전철 공사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하며 “2007년 동 사업제안 이후, 현재까지 민자 사업자가 정해지지 않아 사업 백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에서 대책마련을 강구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면목선의 경우 민자 사업자가 진행해야 하는데 그간사업제안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운임 비용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다른 수익원을 개발해야 민자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이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에 면목선 등이 포함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중 면목선은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며 총 연장 9.05㎞에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사단법이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모니터요원 160명을 선정하여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의회 10개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방청하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리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참여한 160명의 평가지 결과를 취합하여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청년이 바라는 지방의원상’수상자를 각 상임위원회 별로 1명씩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은 국민의당 대표 김광수 의원(노원5)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수상자를 지난 12월 2일(토)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 4층 대강당에 초대하여 시상식과 함께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청바지 모니터단 해단식이 진행되었으며, 청바지 모니터단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 시간도 가졌다. 참석한 청년들은 1부 해단식에서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본 느낌을 다양하게 얘기를 했으며 중요한 사실은 "평소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특히 보좌진도 없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김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갖게 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현장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감사를 함으로 청년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예산1)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대체자동차 부품 인증시험기술지원센터 건립에 따른 설계비 국비 7억원을 확보하는데 일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동차 대체부품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에 대체부품인증시험기관인 ‘대체자동차부품 인증시험센터’ 설치를 제안, 이뤄진 사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센터의 건립 규모는 9900㎡에 건물 2동 장비 96종으로, 총 사업비 364억원(국비 319억, 자부담 45억)이 투입된다. 당장 설계가 시작되면 2020년 완공될 것으로 김 의원은 내다봤다. 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 추진으로 설계에 따른 국비 7억원을 확보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내포신도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규 경기도의원(파주3, 자유한국당)은 파주시 센트리움웨딩홀에서 개최된 “2017년 파주시 노인복지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역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와 협력하여 '꿈을 선물하는 책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 소외계층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파주시 노인복지관과 파주시 문산 종합사회복지관에 도서 300권씩 총 600권을 기증하는 등 파주지역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김동규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향후에도 파주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노인복지관(관장 임창덕)은 지난 2005년 개관한 이래 운영 중으로, 만 60세 이상의 파주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평생학습 강좌와 건강체크, 무료진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5일차인 7일, 경기도교육청 소관 예산 심의에서 2018년도 누리과정 운영비가 5년째 동결된 상황임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측의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순희 의원은 “2018년 공립교원의 인건비도 증액될 예정이고, 최저임금도 16.4% 상향될 예정인데 누리과정 운영비는 5년째 동결되있다.” 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의 하나가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이고 이에 대한 실천과제가 ‘보육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임에도 누리과정 운영비 동결로 인해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5년째 동결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누리과정 예산은 국가예산인만큼 지방비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하였는데, 이제와서 정부가 동결하고자 하니 어쩔수 없다는 입장이냐” 라며 “최소한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가 최저임금 16.4% 상향 기조에 맞출 수 있도록 누리과정 운영비 증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확실히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부의장인 염동식 의원(바른정당, 평택3)의 개회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오늘날 그리고 내년에 중점적으로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농정분야, 축산분야에 대한 정책을 확인하고, 농민들이 원하고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농업정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 개회를 선언하였다. 이날 축사를 한 (사)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 가세현 회장은 꾸준한 농정예산증가 실현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토론회의 상시 개최를 염원하였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농정해양국 류인권 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의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농업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약속하였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축산산림국 서상교 국장은 외국의 축산물에 대응하기 위하여 경쟁력 있는 축산을 위하여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다며, 악취 문제 등의 대응을 위한 시설 개선 노력, 축분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