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일자리 정보에 대한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관공서가 아닌 시민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 마련한 시민들의 일자리 희망 공간인 「잡스(Job's)인천」이 12월 12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박윤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원장, 고용복지센터관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잡스인천 홍보 서포터즈 청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특히 2부에서 진행된 「잡스(Job's)인천」 개소기념 오픈스튜디오에서는 유정복 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잡스인천의 운영 계획을 알리고, 초대 게스트인 구자명과 함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잡스(Job’s)인천」은 인천시와 중앙정부의 일자리지원정책을 알리고 맞춤형 취업상담, 일자리 정보제공 등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적 일자리 소통공간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일자리 나침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터디룸, 세미나실, 상담실, 휴게공간으로 꾸며지며 진로컨설턴트 3명이 상주하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운영 평가’에서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은 12월 1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시상 및 우수사례 워크숍’에서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 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 및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공동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 ‘2017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운영 평가’는 매년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안전프로그램 운영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는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구도심과 안전취약 지역을 선정하여 담장도색, 계단정비, 쏠라표지병, 로고젝터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 214명이 야간순찰과 계도활동 등을 연중 실시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 한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Dream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김해박물관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2017년 송년특집 오픈 뮤지엄’을 12월 27일(수)에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픈 뮤지엄은 2015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이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의 정착을 도모하고 전시해설과 공연, 시민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별전 을 큐레이터의 전시해설과 함께 감상하고, 더불어 가족과 친구 등이 참여하여 남은 한해의 끝자락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팝페라 듀오 ‘라루체’의 공연 및 다과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대상 및 인원은 관심있는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100명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누리집 접수인원 미달시에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장소는 현재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는 국립김해박물관 가야누리 3층 전시실 및 로비에서 운영된다. 접수기간은 12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12월 22일(금)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홈페이지 http://gimhae.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정부의 핵심 공약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활성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12일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스마트공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도와 창원시, 김해시, 창원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 경제혁신센터, 창원상공회의소, 김해상공회의소 등 11개 기관이 모여 ‘경남 스마트공장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11개 기관은 ‘경남 스마트공장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정기 간담회를 통한 사업 정보 공유는 물론 기술개발, 인력양성, 경남 대표 스마트공장 지정·운영, 공급기업 육성 등 스마트공장 관련 시책 추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업무협약에 앞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제조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신승정밀(대표이사 김명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스마트공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의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인더스트리 4.0’에서 시작된 스마트공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경남이 4차 산업혁명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기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 수출이 2014년 300억불 돌파 이래, 4년 연속 연평균 9.6%의 높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올해에는 대망의 400억불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사드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천 수출을 주도한 관내 수출기업들과 수출의 탑 및 정부유공자와 함께한 ‘2017년 인천 무역의 날 행사’를 12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형 시의회의장, 박창수 인천기업협의회 고문 등 관내, 수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수상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도 인천 수출기업은 첨단 PCB를 생산하는 ㈜제이스텍와 반도체 패키징 및 소자부품을 생산하는 제이셋스태프칩팩코리아가 5억불 수출탑 등 모두 68개 업체가 수상했다. 또한, 철탑훈장을 수상한 ㈜동보 등 29개사 임·직원이 정부 훈장·표창을 받았다. 인천 수출기업 중, 최고의 수출성장을 기록한 4개 수출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인천광역시장상이 수여됐다. 지난 4년간 전국에서 유일하게 연평균 9.6%의 높은 수출증가세를 지속해 오고 있는 인천수출은 지난해 14.8% 전국 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12일(화) 자동차 모터 전문회사인 만도브로제(주)가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성수 행정부시장과 이상열 만도브로제(주) 대표이사,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의 성금은 만도브로제(주) 직원들이 1년간(2016.12월~2017.11월) 모금한 급여우수리로 인천공감복지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했다. 전달된 504만원의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생계지원 등이 필요한 14가정에게 1년동안 매월 3만원씩 지원된다. 만도브로제(주)는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만도와 독일 Brose이 공동 합작한 자동차 모터 전문회사이다. 지난 11월 27에는 IFEZ 입주업체들과 저소득층 연탄나눔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상열 대표이사는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은 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사후환경영향조사를 대행한 A환경영향평가업체를 환경영향평가서 등을 허위 작성한 혐의로 지난 11일 인천지방검찰청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후환경영향조사는 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완료 이후, 사업을 착공하고 그 사업이 주변 환경에 실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조사ㆍ확인하여 협의내용의 이행관리와 환경피해의 신속한 조치를 위한 것으로 환경영향평가업자에게 그 작성을 대행하게 할 수 있다. A환경영향평가업체는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사후환경영향조사서’를 작성하면서 그 기초 자료인 대기분야 환경기준 항목, 토양분야 항목 등에 대하여 하도급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기술ㆍ능력도 없는 B측정대행업체에 하도급 주어 위 항목들을 측정하고 그 자료를 사후환경영향조사서에 활용함으로써 사후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환경영향평가서등을 거짓으로 작성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앞으로도 환경영향평가업체가 환경 질 측정업무를 하도급 주는 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광역시는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 누마루에서 ‘2017년 제6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대학교 대학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살 길은 있다! 청년문화작가들의 희망품기’라는 주제로 문화, 예술 등에 종사하는 청년작가들의 사회 진출에 대한 어려움을 공론화하고 일자리 창출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지난 7월 27일(목) '2017년 제1회 부산평생학습아고라'를 개최한 이후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여섯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에는 문화, 예술 등에 종사하는 청년작가들에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데 의미를 두었다. 본 평생학습아고라는 최찬열강사(무용평론가)의 행사취지 및 의미를 전달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박가범 강연자(아트 갤러리 ‘open’ 대표)의 ‘청년 미술가의 투쟁적 삶’, 양재동 강연자(그룹 ‘양또’ 대표)의 ‘음악으로 외치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후 그룹 ‘앙또’의 노래와 어쿠스틱 악기공연, 부산대학교 의상학과 졸업생의 패션쇼, 무용학과 졸업생의 댄스 공연으
(반려동물뉴스(CABN)) 소비자 트렌드와 이익을 쫓느라 바쁘고, 경제적 여유도 없어 사회공헌 활동은 감히 엄두를 못 낼 것으로 여겨졌던 스타트업들이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고 공익적인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OZ인큐베이션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다.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시니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고큐바테크놀로지’. 이 업체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하며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주는 한 청소년 봉사단체를 후원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점수를 따기 위한 단기성 봉사가 아닌 오랜 시간, 스스로 준비하고 기획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다는 의미에서 모임의 이름이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이 찍는 사진은 '영정 사진'이 아니라 '장수 사진'이라고 불린다. 메이크업도 하고 손주 같은 청소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찍는 사진이라는 의미를 담아 ‘장수 사진’이다. 고큐바테크놀로지 박진영 대표는 "IoT, 인공지능 등 모두들 기술을 이야기하지만 늘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면서 “마침 어르신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청소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 연장 1,980m의 ‘월드컵대교’가 위용을 드러냈다. 서울시는 월드컵대교의 주탑 60m와 15개소의 수상 교각을 설치 하고, 교각과 교각을 연결하는 총 9개의 대블럭 거더(Girder, 교량 상부구조물) 중 3개를 설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월드컵대교는 지난 2010년 3월말에 착공하여 2017년 12월 현재 4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0년 8월 개통할 예정이다. 월드컵대교 상판을 구성하는 거더는 모두 전남 신안에 소재한 강교제작공장에서 길이 14m, 폭 31.4m, 높이 3m, 130~290톤의 소블럭으로 제작되며 서해~경인아라뱃길~한강을 잇는 해상으로 가양대교 인근 강교조립장까지 운반해 온다.(총 370㎞ / 약 50회) 거더를 공사 현장에서 직접 조립·제작하지 않고 완성품을 해상으로 바로 운반함으로써 교량 품질을 높이고 현장 도장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인 문제와 육상(도로)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교 상판 공사를 위한 블럭은 육상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게 조각(도로법 규정에 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와 공정거래위원회·경기도는 치킨, 커피, 분식 업종의 주요 가맹본사 30개를 대상 총 2000개 가맹점을 방문하여 각 가맹본사의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가맹금, 가맹점 평균매출액, 인테리어 비용 등 3가지 정보가 실제로 부합되고 있는지에 대한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는 가맹분야로는 최초로 진행된 실태조사이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시·경기도는 모니터링요원 등을 활용하여 관할구역 내의 가맹점 2,000곳을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그간 가맹사업법에서는 가맹본사에 대하여 가맹희망자 및 가맹점주에 대한 ‘정보공개서 제공의무’를 부여하고 있는데 정보공개서에 기재된 사항이 실제 사실과 다르거나 부정확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옴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정보공개서 내용 중 가맹희망자의 창업 의사결정 및 가맹점주의 비용부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항인 가맹금, 가맹점 평균매출액, 인테리어 비용 등 3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졌다. 점검 결과, 가맹금의 일부 항목이 누락되어 있거나 평균매출액이 정확하지 않고 인테리어 비용이 실제와 다르게 기재되는 등 정보공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 자문위원이며 화가이자 시인으로 활동 중인 하정열 화백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정의로운 사상과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 발전은 물론 앞서가는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뉴스신문(주)과 2017 대한민국베스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와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했다. 하정열 작가는 예비역 육군소장으로 북한학 박사이며,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으로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화가로서 6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파리 루브르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된 약 80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또한 ‘2016년 코리아 파워리더 서양화부분 대상’과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체부장관상)’, 일본의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통일아리랑’이라는 장편소설로 ‘황희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정열 화백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