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8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품격 있는 여자로 나타난 최강희(유설옥 역)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시즌2 첫 방송의 한 장면으로 최강희의 여유 넘치는 한 때가 시선을 강탈한다. 선글라스를 쓰고 고급스러운 아이템들을 착용한 그녀에게선 시즌1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터. 그야말로 이전과는 200% 달라진 행색이 시즌2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의문의 여인 전수경(복순 역)과 함께 양 손에 수많은 쇼핑백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호기심을 부르고 있다. 전수경의 등장은 물론 최강희의 긴 생머리, 럭셔리한 스타일링, 쇼핑 현장 등 갖가지 의문점으로 가득한 상황. 시즌2를 맞아 장바구니를 벗어던지고 야심차게 돌아오는 ‘추리퀸’에게 과연 어떤 심경의 변화가 생겼을지,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는 ‘추리의 여왕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예비 시
(반려동물뉴스(CABN)) 믿고 듣는 ‘근육 발라더’ KCM, 발레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왕지원 그리고 출구가 없는 매력,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을 결혼 6개월 차, 새신랑이 등장했다. 지난해 같은 미용실에서 일하던 8살 연하와 결혼 한 남편. 그에게는 남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었다. 바로 가녀리고 예쁘기만 할 것 같던 아내가 합기도 2단의 유단자라는 것. 남편은 “아내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하면, 아내가 내 손목을 비틀거나 명치와 복부를 가격한다. 종종 쇄골, 목덜미 빼기 등 전문 기술을 쓰기도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서 아내 때문에 휘어진 손가락과 멍 자국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정작 아내는 남편의 고민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반응이 귀여워서 장난친 것뿐이며, 남편이 하지 말라고 할 때도 웃으면서 말해서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맞으면 순간적으로 마비가 오기도 한다”며 “당하는 입장에서는 장난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서 남편은 그간 아내에게 서운했던 점들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고속철도 방음벽 상단설치용 소음저감 장치, 화물취급선용 이동식 전차선시스템 등 4건을 교통신기술(제39호~제42호)로 지정했다. 제39호 교통신기술(집광식 내부조명 표지판 및 안내표지 제작기술)은 조명식 도로표지판 내부에 프리즘 집광필름과 블라인드 필름을 적용하여 색의 번짐 현상을 줄이고 표현 문자의 선명도를 높여 운전자의 가독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조명식 도로표지판의 시인성, 가독성을 향상시킨 본 신기술로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40호 교통신기술(터널용 고무차륜 AGT 분리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주행로(급곡선 구현 가능) 패널 제작 및 시공기술)은 고무차륜 AGT(경전철) 주행로 시공기술로 콘크리트 현장타설 방식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콘크리트 주행로를 패널 형태로 미리 제작하여 현장에 설치하는 기술이다. ※ 고무차륜 AGT(경전철) : 주로 15∼20km 도시구간을 무인자동운전 시스템으로 운행, 고무바퀴로 달려 소음과 진동이 적음 주행로의 급곡선 구현도 가능하며, 현장 공정이 간단하고, 보수도 쉬워 앞으로 본 신기술의 활용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말 점용기간이 만료되어 국가에 귀속된 舊서울역 민자역사 일부공간에 상업시설 철수 후 유휴공간이 발생됨에 따라 이 유휴공간을 공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2월 21일(수)부터 3월 13일(화)까지 국가귀속 민자역사(舊서울역) 유휴 공간 공공시설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할 위치는 KTX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 건물의 1층(330㎡)과 2층(1,060㎡) 일부로, 작년 말까지는 한화역사(주)가 상업시설로 임대를 주었으나, 금년 1월 1일 국가에 귀속된 후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다. 현재 서울역 민자역사는 소상공인의 보호를 위해 단기 사용허가(2년이내)를 받은 상태로 국가귀속 후 유휴공간이 발생하자 새로운 상업시설을 유치하기보다는 서울역이 접근성 등 입지적으로 매우 탁월한 위치임을 감안, 모든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시설을 유휴공간에 유치함으로써 공공성 확보 및 철도승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금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3주(2018.2.21∼3.13)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홈
(반려동물뉴스(CABN))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건수가 5만 건을 돌파했다. 마을세무사 상담은 2016년 6월에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전화상담 38,086건, 방문상담 13,696건, 팩스·전자우편 684건의 상담을 기록했다. 재능기부를 원하는 마을세무사도 첫해에는 1,132명이었으나 올해에는 1,371명으로 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6년 6월부터 마을세무사 제도를 도입하여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올해에는 생활 속 세무 고민을 더 쉽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주민의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 여건을 고려하여 세금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산세, 자동차세 납부기간 등 대규모 세금관련 수요가 발생할 경우 집중상담을 원하는 장소에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서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행정안전부·자치단체·세무사회 누리집, 자치단체 민원창구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자원봉사자들은 그간 국내·외에서 치러진 어떤 행사보다 안심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고충 해결과 권익을 대변하는 ‘자원봉사자 권익보호위원회’가 이들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자원봉사 분야의 지식과 경륜이 풍부한 자원봉사자 33명으로 ‘자원봉사자 권익위원회’를 구성했다. 권익위원들은 단순히 회의에 참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상주(위원별 최소 1주 ~ 전 기간)하면서 봉사자들의 다양한 고충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권익위원들은 매일 오전 10시 조직위원회(자원봉사부) 관계자와 함께 전날 고충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를 한다. 오후에는 현장을 발로 뛰는 기동반원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점검한다. 조직위원회에서도 차량 2대를 제공하는 등 권익위원들의 현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운영과 이를 뒷받침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10일 김부겸 장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 의원(자유한국당, 양주1)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양주시 지역 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하였다. 원대식 의원이 금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비’ 10억원,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사업비’ 10억원,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비’ 10억원이다. 2019년 완공목표인 ‘울정-봉양간 도로확포장공사’는 고읍지구·옥정지구부터 봉양동까지 총 연장 4.2km, 폭 25m의 양주시 남북 간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으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교통 편익 증진 등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수련원 주차장 및 운동장 개선 사업’은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조잔디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체육관련 문화행사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함양 및 체력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복합센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양주체육복지센터 내 5층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지구청년회의소(JCI) 이종석 지구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지역 JC 소속회원으로서 활발한 지역 활동과 봉사를 통해 도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경기지구 청년회의소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성장 원동력이며, 그 성장의 중심에는 청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지구청년회의소 이종석 회장은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경기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기지구청년회의소가 경기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 접견에는 이종석 지구회장을 비롯해 최광순 상임부회장, 서해원 내무부회장, 김덕건, 강학일 감사, 김학연 의전실장, 이백미 과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가, MBC 평창 스튜디오를 전격 방문해 스승 강광배 위원을 만났다. 17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 위치한 MBC 평창 스튜디오에, 어제 썰매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가 찾아와서 스승 강광배 해설위원 및 김나진 아나운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윤성빈 선수는 특유의 담담한 표정과 말투로 어제 경기의 소감을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은 “어제부터는 윤성빈 선수의 시대가 열렸다. 앞으로 10년간은 윤성빈이 두쿠르스를 뛰어넘는 1인자가 될꺼다”라며 제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윤성빈 선수는 “여전히 두쿠르스는 길이길이 남을 선수라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윤성빈 선수는 또 “이제 경기가 끝났으니 휴대전화도 꺼놓고 푹 자고 싶다”며 이상형을 묻는 김나진 캐스터의 질문에, 금메달리스트가 아닌 20대 청년으로 돌아와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성빈 선수는 “앞으로 목표는, 다가오는 시즌을 잘 준비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며 목표를 전했다. 강광배 해설위원이 “윤성빈 선수에게 정말 고맙다”라고 얘기했고 윤성빈 선수도 “앞으로도 많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펼쳐지는 각종 경기 본방송이 펼쳐진 이후에는 주로 MBC 영상클립을 통해 다시 경기를 음미한 것으로 나타나며 타 방송사를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영상클립 재생수를 비교한 결과(소스 SMR wisdom), MBC는 2천6백7십여만 회(26,746,741)로 SBS 2천6백6십여만 회 6,622,776), KBS(1TV와 2TV 합산) 1천8백여만 회(18,231,516)로 조사됐다. MBC는 여자 하키남북단팀의 첫 경기를 단독중계하는 등 콘텐츠에서 차별화를 꾀했고, 특히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중계 등에서 김나진*이재은*허일후 캐스터는 차분한 진행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해설위원으로부터 이끌어냈다. 이런 점들이 본방에서 시청자들이 놓칠 법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호평을 받으면서 MBC 영상클립을 통해 경기를 재음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MBC가 제공한 '피겨여왕 김연아, 역대급 성화 점화’로 네이버, 카카오에서만 390만회로 집계됐다. MBC는 이상
(반려동물뉴스(CABN)) 최민정 선수가 경기 직후 MBC 안상미 해설위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건냈다. MBC가 ‘MBC 나의 올림픽’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트랙을 나온 직후 MBC 안상미 해설위원을 만났다. 최민정 선수와 안상미 위원은 서로 끌어안고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최민정 선수는 지난 500m 경기에서 조금은 아쉽게 실격 처리 됐던 것을, 안상미 위원이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했던 중계방송을 이야기하며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안타까워하고 격려해주셔서 빨리 털어낼 수 있었다. 정말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안상미 해설위원도 “오늘 축하한다는 말 외에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냐.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화답했다. 선수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보듬아주는 ‘갓상미’의 마음에, 포털과 SNS 등에는 “결과가 오기까지 노력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것이 진정한 선배인데, 안상미 해설이 정말 그렇다” “선수들이 4년간 어떻게 준비하고 고통을 감내하는지 공감하고, 이해하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유일한 해설위원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기사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 9일 고양시 의료관광 홍보에 함께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의료관광 홍보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4일 동안 운영되는 고양시 홍보 부스는 스포츠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진 의료 시스템 소개와 치아 세균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더불어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의료관광 홍보 부스에서 일산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이 담긴 홍보 영상을 제공해 세계적으로 선진 의료기술을 보유한 나라임을 알리고 병원의 우수한 진료 시스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의료관광의 도시로, 다양한 의료 체험 행사 개최와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은 지역 발전과 치아 건강 보건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은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창 올림픽의 홍보관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홍보행사를 통해 우수한 치과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관광산업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