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월 25일(금)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정부 들어 첫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범정부 공동추진단 구성ㆍ운영(안)」을 심의하고, 「직업계고 현장실습제도 개선방안」을 보고받는다. 한편, 김상곤 부총리,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회의에 앞서 1호 안건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관련, 세종 연양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의 실천과제 중 하나로, 그간 각 부처에서 추진해온 돌봄서비스의 양적 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교육부ㆍ행안부ㆍ복지부ㆍ여가부 공동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범부처 공동 정책연구를 수행하여 금년 12월까지 관계부처 합동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우리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좋은 정책은 현장의 마음을 담아야 한다’는 사회부처 장관 간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30여 가지가 넘는 인센티브 폭탄을 제공받을 수 있는 ‘2017년도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8월 28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 고용유지를 위해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에 3년 이상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단, 최근 1년간 고용증가 인원이 10명 이상인 기업은 고용증가율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고, 근로 복지시설 및 작업환경 개선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 등 38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www.gg.go.kr) 및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9월 22일까지 신청서 및 각종 증빙서류를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창출팀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연금기금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8월 25일(금)에 롯데그룹 분할합병*(경영진제안, 주주제안) 등 임시주주총회(8.29(화) 예정) 안건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고, 분할합병 관련 경영진제안에 대해 ‘찬성’하기로 결정했다.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경영진제안과 주주제안 모두 분할합병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보았으나,주주제안은 롯데쇼핑이 제외됨에 따라 지배구조 개선효과가 반감*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 경영진제안을 ‘찬성’하고 주주제안을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주식매수청구권 확보를 위한 의사결정마감일(8.25) 기준,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가보다 높은 경우 찬성하고, 그 외에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확보하고자 기권함 이에 따라, 분할합병과 연계된 롯데쇼핑의 정관변경, 감사위원 선임 및 롯데제과의 분할승인, 정관변경에 대해서도 ‘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8월 28일(월)~29일(화)(2일간)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120호)에서 ‘2017년도 제2기 지역 맞춤형 재난·안전관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교육훈련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특화교육과정*으로 개방하여 울산시뿐만 아니라 타 기관 소속 공무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한다. 강사진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국내 유일의 재난안전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의 최우정 재난정책연구팀장, 안재찬 위험성평가연구팀장, 김학수 풍수해실험팀 연구원 등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질 높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지난해 발생한 경주 지진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사례를 중점으로 다루면서 ▲재난유형별 사례 및 교훈, ▲국가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 시 공직자의 임무와 역할, ▲응급 구호 및 구조·대피에 대한 교육과 지하침수, 강우체험 등 장마철 재난안전 현장체험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원자력발전소, 지진과 해일 등 다양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평
(반려동물뉴스(CABN))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과 함께「손상예방과 건강한 안전사회」창간호(계간지)를 공동 발간하면서, 올해 1사분기(1~3월)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를 통한 손상환자의 발생현황과 경찰청의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현황을 발표하였다. 손상은 질병 이외의 교통사고, 추락사고, 넘어짐, 화재, 익수, 자살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신체나 정신에 미치는 건강의 해로운 결과를 말한다.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는 2006년부터 5개 의료기관 참여로 시작되었고, 2017년 23개 기관이 참여하여 응급실 내원한 손상환자의 유형 및 원인 정보를 조사하였고 올해 1사분기 동안 23개 응급실을 방문한 손상환자(59천건) 중 교통사고는 9천건(15.1%)이었으며, 이 중 사망은 2%(182건)였다. 교통사고는 차량탑승자 사고가 보행자 사고보다 2배 이상 많이 발생하였고, 이 중에 보행자 사망이 차량탑승자 사망보다 5배 높았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벨트 착용률은 68.1%였고, 안전벨트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의 2배였으며, 자전거 등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38.3%였고, 안전모 미착용시 사망은 착용시보다 다소 높았다. 또한, 경찰청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울산 재도약의 계기 마련과「성년 울산」경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KBS 열린음악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 열린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울산 행사에서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윤수일 밴드, 박완규, 버블시스터즈, 임형주, 소프라노 김순영, 박현빈, 홍진영, 워너원, 소나무, 울산시립합창단, KBS관현악단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초대권은 8월 29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배부(1인 최대 2매)할 계획이며, 관람객들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오는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무역위원회는 2017년8월25일(금) 제368차 회의를 개최하여, 에스케이씨㈜ 등 5개 업체가 신청한 대만.태국.UAE산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필름에 대한 반덤핑조사 건에 대해, 덤핑사실과 그로 인한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를 추정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단하여 예비긍정 판정을 하고 기획재정부에 3.92~51.86%의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무역위원회는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이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종물품을 생산하는 국내산업이 실질적인 피해 등을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판정하고, 조사를 계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조사대상기간 동안은 물론, 그 이후(2017.1월~6월)에도 수입물량증가 추세에 있어, 무역위원회는 국내 산업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결정하였다. 국가별 잠정덤핑방지관세율은 대만산 5.23%, 태국산 3.92~4.23%, UAE산 5.69~51.86%이며 기획재정부장관은 예비조사결과가 제출된 날부터 1월 이내에(20일 연장가능) 잠정덤핑방지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28일(월),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일본 호쿠리쿠 지역과의 무역.투자.산업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제18회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용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심의관을 단장으로 경상북도, 강원도, 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경북대학교 및 기업인 등 총 110여명이 참가하며, 일본측에서는 하타노 아츠히코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등 지자체,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 경제단체와 기업인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다.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는 제2회 한.일 민관합동투자촉진회의(1999.12.) 시 지방간 경제교류 확대방안으로 호쿠리쿠 지역과「경제교류회의」개최를 합의한 이후, 지난 2000년 1회 회의(일본 도야마현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제18회차 한.일(호쿠리쿠) 경제교류회의 본회의에서는 “지역활성화·저출산·고령화 등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한일 지방간 협력”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日 경제산업성 중부경제산업국 등에서 협력 사례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는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특별한 이벤트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인천광역시와 송도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는 지난 25일부터 9월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송도맥주축제로 잘 알려진 이번 축제는 대형 음악축제로 맥주 축제들이 유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인천시민 뿐 아니라 모든 시민과 외국인 등에게 무료입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26일 개막식에만 21만 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외국인들도 1천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지인, 가족들과 보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화 ‘배트맨’ 복장을 입고 한 시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했다. 가족단위로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배트맨 복장을 한 유 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아이어맨’으로, 민경욱(연수을) 국회의원은 ‘스파이더맨’으로, 박찬대(연수갑) 국회의원은 ‘생맥주맨’으로,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는 가면을 쓰고 시민들과 한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2017년8월28일(월)~30일(수)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1층 동편 신한은행 앞)에서 일반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한 ‘나만의 옷’을 ‘현장에서 즉시 생산·전달’하는 ’미래패션공작소(My Fashion Lab)‘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ICT-패션의류 융합기술을 선보임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패션산업의 모습을 제시한다. ‘미래패션공작소’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기호에 따라 3D 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의상을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즉석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특히, ‘3D 바디스캔(치수 측정)에서 DTP* 출력'까지의 공정을 자동화로 연결하여 생산공장과 판매매장을 한자리에 구현한다. 3D 바디스캔으로 생성한 자신의 아바타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혀보는 3D 가상착용(fitting)을 통해 어울림과 맞음새를 입어보지 않고도 확인 가능하다. ‘DTP(디지털 염색) → 재단 → 봉제’ 과정을 의류매장에 구축하여 맞춤형 의류를 즉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번 행사는 프리뷰 인 서울 2017의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2017 부산국제사진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부산예술사진가회와 부산일보사 공동주최이며, 국내 일반 사진제와 차별화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1회 부산국제사진제의 주제는 ‘Where am I ?’ 이다. 우리가 찍고 있는 한 장 한 장의 사진 속에는 나도 모르게 나의 의식이나 무의식에 존재하고 있는 미적 범주가 추구 되거나, 해체되어 표현되고 있는 것이며, 이러한 미적 범주의 탄생이나 미적 범주의 해체 과정을 살펴보면서 내 사진의 위치는 어디일까를 찾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부산국제사진제는 다른 사진축제와는 달리 사진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부산의 각 사진단체의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추진한 자생적인 국제사진행사이며, 행사의 준비위원 중에는 사진을 전업으로 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낮에는 생업에 매진하고 밤에는 함께 모여 행사를 기획하며 준비하였다고 한다. 부산국제사진제의 기획전은 ‘Where am I ?'의 주제전과 외국작가초대전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외 사진작가 및 단체의 자유전, 일반공모전, 학생공모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해운대 집단에너지공급시설의 대체 열원 확보 방안으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청정 신·재생에너지 시설인‘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사업 참여사인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산도시가스, 삼성물산(주) 대표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해운대 신시가지 지역난방의 주요 열원인 소각열 생산시설인 소각시설 1기가 반입 폐기물 감소로 2013년 폐쇄됨에 따라 대체 열원 확보 필요성이 대두되어 전기와 열을 동시 생산 할 수 있는 청정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부산시, 한국수력원자력(주), ㈜부산도시가스, 삼성물산(주)의 참여로 ▲2015년 1월 특수목적법인인 부산그린에너지(주)를 설립하고 ▲발전규모 30.8㎿(0.44㎿×70대)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을 2015년 8월에 착공하여 2년여 간의 건설공사와 시운전을 완료하고 ▲2017년 8월 29일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하여 공기 중 산소를 수집 전기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