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1월 5일(금) 14시에 송석두 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원도청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안전대책 추진 점검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9개 실ㆍ국ㆍ본부에서 추진해온 다중이용시설 점검, 폭설 대응, 조류독감(AI) 예방, 교통, 숙박대책 등 20개 분야에 대한 그간 점검결과 및 향후 안전계획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보고하고, 한달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의 안전대책에 대해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서 폭설대응 등 각종 재난상황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어떠한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안전한 올림픽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해 테러, 폭설 등 8회에 걸쳐 올림픽 대비 안전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전 실ㆍ국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 미흡한 분야는 1월 말까지 보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하여 안전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신 축산업 육성’을 위하여 총 414억원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축산업은 1995년 WTO 출범을 시작으로 한?미, 한?호주, 한?EU FTA가 차례로 발효되는 등 축산 강대국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2016년 9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한우 등 축산물의 소비 감소로 축산농가의 위기감 및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고, 축산물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국민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 2018년 축산분야 사업은 ① 강원도 한우 전국 최고 브랜드화, ② 생산기반 강화 및 경영안정, ③ 동물복지형 친환경 미래 축산 육성, 3개 분야로 구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또한, 지난 해 까지 추진했던 사업을 점검하여 재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조정?배분하고, 강원한우의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해 ‘강원한우 통합 브랜드 가치제고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대응한우 소비 활성화 사업’을 신설하였다. 그리고, ‘산양육 가공시설 지원’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축산농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생산기반 강화 및 경
(반려동물뉴스(CABN)) 휴대기기용 소형전지에 주로 이용되었던 리튬 2차 전지는, 최근 전세계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전기차용 전원, 신재생에너지의 저장장치(ESS) 등으로 그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지난 7월, 프랑스와 영국이 2040년까지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중단할 것을 선언하는 등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11월에는 전기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가 호주 남부에 100메가와트급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를 건설했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두, 리튬 2차 전지로 구성된 대용량 배터리가 핵심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리튬 2차 전지 관련 전 세계 PCT 국제특허출원 건수는 2008년 764건에서 2017년 2,589건에 이르기까지 연평균 14.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2016년 312억 달러(약 34조원)였던 전 세계 리튬 2차 전지 시장규모가 2022년에 677억 달러(약 74조원)로 2배 이상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며 리튬 2차 전지 관련 특허를 획득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PCT 국제특허출원은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에
(반려동물뉴스(CABN)) 도로교통공단은 미래 교통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법적규제, 안전한 사용방법, 사고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동의 편리함과 휴대가 용이한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시장이 매년 확대되고 그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안전교육을 포함한 안전장치가 미흡해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동스케이트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을 말한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교육과정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주 이용층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컨텐츠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로 구현하여 흥미를 유발함과 동시에 현실감 있는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를 통해 누구나 접속하여 ‘개인형 이동장치 AR’로 검색한 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남윤 도로교통공단 미래교육처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대비 교
(반려동물뉴스(CABN)) 관세청은 2018년부터 달라지는 관세행정의 제도 및 법규사항을 반영해, 국민과 수출입기업들이 눈여겨 볼만한 내용을 요약한‘2018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발표했다. □ 우선 기업활동 지원하기 위해 FTA·환급제도를 개선한다. 제조공정상 국산임이 확인되는 공산품(161개)*은 지금까지 12가지** 원산지소명을 위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새해부터는 국내제조확인서로 대체하여 제출하도록 함으로써 원산지증명서 발급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이 대폭 줄게된다. * 조제김, 라면, 인쇄용 잉크 등 ** 수입신고필증, 구매확인서, 국내제조확인서, 제조공정도, 작업지시서, BOM 원재료수불부, 제품수불부, 수출신고필증, 송품장, B/L, 원산지증명서 작성대장 등 수출물품에 대해 상대국에서 FTA 협정을 적용받기 위해 품목별 인증수출자*로 인증받은 업체가 수출을 다변화하면서 다른 국가와 맺어진 FTA의 혜택을 받고자 하는 경우, 세관장은 기존에 제출한 원산지소명서 증빙자료 등을 활용하여 간이하게 심사함으로써 추가로 인증받는데 소요될 수 있는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 약정체결상대국의 FTA 협정에 따른 특혜세율을 적용받기
(반려동물뉴스(CABN)) 깐깐해진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상품 직접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형몰보다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中文)으로 된 상세한 설명 같은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OTRA는 대중 수출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3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4.7조 위안(한화 약 768조 원)*으로 2016년 한국(64.9조원)의 약 12배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소비재의 주요 대중수출 유통채널로써 중국 전자상거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출처: IResearch , 2017.1.13 보고서는 주요 플랫폼*의 특징과 플랫폼별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전문가 조언, 성공 사례, 소비자 인터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입문자가 시장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또 중국 시장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대행사와 대리상 리스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 티몰, 징동 등 대표 종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전철역 최초로 회의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생긴 신도림역 회의실은 40인용 1개, 20인용 2개로 역사 2층 맞이방에 위치해 있다. 회의실 내부는 자연채광과 방음에 초점을 맞춰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디자인했다. 책상 등 사무용 가구에도 고급 자재를 사용해 세미나·업무회의·교육 공간으로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20인용 회의실 기준 2시간에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나 신도림역(02-2639-3262)에서 예약 가능하고 자세한 이용안내는 홈페이지의 ‘회의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이번 영업 개시를 기념해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회의실 사용료를 3개월 동안 30~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수도권전철 신도림역은 하루 평균 약 43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허브로, 3개의 전철 노선(경부선·경인선·2호선)이 지나는 핵심 역세권이다. ○ 역사 인근은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이 쉽고, 백화점 · 대형 쇼핑몰 · 문화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편의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4일 안내했다. 외국인도 국내에서 발생한 근로소득이 있으면 국적, 국내체류기간 및 근로소득의 규모에 관계없이 내국인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매월 원천징수된 세금이 연말정산 세액보다 큰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근로소득이 적어도 연말정산을 꼭 하기 바란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 방식과 공제 항목은 내국인 근로자와 대부분 동일하다. 다만 19% 단일세율 선택 적용,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일부 조세특례는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주택자금 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 등 일부 공제 항목은 외국인에게 적용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외국인 전용 상담전화 서비스, 영문 자동계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 유의할 점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인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월 4일(목)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여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국민건강수준과 의료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그간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보건의료계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불신이 커,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함께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함을 당부하고 앞으로 의료현장의 의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1월 2일부터 국가기준점과 지적기준점 정보를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통합 제공한다. 지금까지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지적기준점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제공되었지만, 앞으로는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이 두가지 기준점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측량기준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서로 다른 목적에 의해 국가·지적·공공 기준점으로 나뉘어 별도로 설치·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측량기준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미비하여 측량기준점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야기하여 왔으며 비슷한 위치에 각기 다른 기준점들이 중복적으로 설치되는 문제 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이해관계 기관과 ‘측량기준점 일원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측량기준점 일원화 중장기 실행계획(2016. 12.)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측량기준점(국가·지적·공공)의 효율적 관리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측량기준점 통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 따르면 작년 12월 31까지 중국을 제외한 지역의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83,307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56,246명, 90.5%)’, ‘필리핀(4,855명, 128.7%)’, ‘말레이시아(16,681명, 27.3%)’ 등 동남아 주요 시장들의 증가세가 돋보였고, 그 동안 방한 인센티브여행 실적이 미약했던 인도, 미얀마, 터키, 그리고 러시아 등도 상당히 높아져 향후 신규 인센티브시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2017년 전체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총 200,586명으로, 270,277명이었던 2016년 대비 25.8% 감소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인접시장의 인센티브관광 증가는 아시아 지역 신흥시장의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라는 직접 요인과 함께, 시장다변화에 주력한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이 주효한 점 또한 크다. 관광공사 박철범 미팅인센티브팀장은 “2017년엔 신흥 전략시장의 인센티브단체 유치 증진을 위해 기존 지원제도의 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방한 매력을 어필했다”며, “특히 작년 6월과 11월 대만과 베트남에서 실시했던 인센티브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월 3일(수) 오후 2시 사당중학교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희순 사당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교감선생님,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선진화된 학교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욱환경 개선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은 것이다. 박 의원은 사당중학교 17년 예산으로 교실환경개선 6천만원, 변기교체 2천8백8십만원과 2차 추경으로 우레탄 체육시설교체 1천5백3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2018년도에는 방송장치교체 3천만원, 교실및복도도색·천정텍스도색 8천만원, 복도세면대보수 2천만원, 강당동환경개선 1천1백6십만원, 창의융합형과학실험실구축 5천만원, 교실환경개선 5천2백7십만원, 가동본관화장실개선 4억4천만원으로 총 6억8천4백3십만원을 확보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