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강사모 블로그에서는 강아지펜션에 대해서 소개 했다. 강사모는 우리나라에 없는 강아지펜션에 대한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펜션이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의 로망! 강아지 펜션으로 좋은 추천해 달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권익대변 기관인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윈회(위원장 신철영)는 도내 토지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심우섭)와 1월15일 도청에서『지적·측량분야』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옛 대한지적공사) 강원지역본부는『국가공간정보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기관으로 공간 정보체계의 구축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관련 기술 개발 및 지적 측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근 재산권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분야의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그 외에도 주택·건축, 교통·도로 등 지적 측량 문제와 연관된 고충 민원도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고충민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민의 재산권과 밀접한「지적·측량」관련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상호지원,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강원도사회갈등조정위원회에 접수되는 지적r측량분야 민원이 대부분 재산권과 관련된 내용으로 지적 불부합 등으로 발생되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최근 겨울철 강수량 감소에 따라 영동 일부시군에서 국지적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봄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수문기상 가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도내 누적강수량은 89.6㎜로 평년의 70.7%, 주요 댐·저수지의 저수율은 전년대비 97%수준으로 아직까지는 평년대비 정상수준의 가뭄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겨울철 들어 지속되고 있는 강수량 부족으로 2개월 이후에는 중부지방에 일시적으로 가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도(道)에서는 시군별 가뭄실태를 파악하고 분야별 대응상황과 동계올림픽 개최시군의 용수공급대책을 점검하였다. 현재 도(道)에서는 봄 영농기 물부족에 대비해 하천수 등 가용 수자원을 활용한 저수지 물채우기와 용수원 개발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생활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과 유수율 제고를 위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의 생활용수 공급은 식수전용댐 건설 및 저수지 용수 사전확보를 통하여 올림픽 개최기간 동안의 물 공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가 16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열고 금년도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미성숙한 미완성’,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인 차유나, 이미정씨 작품으로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서 미숙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치미술과 평면회화로 표현했다. ‘누구나 갤러리’는 굿모닝하우스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건물 구조를 있는 그대로 활용한 3개의 전시실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총 19번의 개인, 단체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2월 홀로그래피 작가 단체인 크하그(KHAG)팀의 ‘수월경상_물 안에 달빛을 담다’, 3월 유재호, 황주연 작가의 ‘펜화 부부전’ 등 홀로그래피, 공예, 펜화, 캘리그라피, 사진 등 폭넓고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준비돼 있다. 누구나 갤러리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3억 9,400만 원의 예산으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을 각각 공모한다. 먼저 도는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장애인의 유형별, 지역사회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비영리법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일자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전반으로 ▲장애인 직업훈련 지원 ▲장애인 적합 직종 개발 및 운영 ▲중증장애인의 고용촉진·직업재활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신청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사업 당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1차 실무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사업을 결정하고 지방보조금심의를 거쳐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의 보조사업자도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양성사업’은 장애당사자를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양성해 학교, 공공기관 등에 파견, 장애인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장애인을 강사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현장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올해 고양 박애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2,578㎡ 규모의 나눔숲 조성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활용해 시행한 ‘2018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2억8천3백 만 원을 지원 받아 추진하게 됐다. 도가 추진할 ‘복지시설 나눔숲’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소규모 ‘숲’을 조성, 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으로 정서적 안정과 심신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도 및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의해 진행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공모를 통해 접수된 도내 사회복지시설 5곳 중 최종 3곳의 시설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결정된 2018년도 대상지는 고양시 박애원 580㎡, 안성시 신생보육원 1,000㎡, 양평군 장애인복지관 998㎡ 등 3곳 총 2,578㎡이다. 도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을 통해 시설 직접 이용자 1,300여명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직·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광선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지역사회 통합의 보금자리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확산사업 3차년도 사업 참여 공동주택(아파트)을 모집 공고한다. * 스마트그리드(Smart Grid-SG) :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하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산업부, 인천시 및 한전컨소시엄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상가, 공동주택 등에 첨단계측인프라(AMI)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첨단계측인프라(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AMI) : 유·무선 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검침하고, 양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 * 에너지관리시스템(Eenergy Management System-EMS) : 에너지의 이용 장치들을 분석, 최적화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화된 에너지관리시스템 이러한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이 구축되면 첨단계측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T)을 통해 전력 공급자와 사용자가 양방향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재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1월부터 문화재 안내판 종합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그간 일부 문화재 안내판이 맞춤법과 표기 오류, 전문용어 사용 등으로 이해가 어렵거나 노후화 등으로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아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 인천시 소재 문화재 안내판을 일제히 조사하여 교체대상 92개를 선정하였고, 2018년도 사업예산 8,500만원을 확보하였다. 시는 문화재에 대한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ㆍ국문ㆍ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문화재 안내판 자문단”을 구성하여 안내판 문안을 작성하고, 국립문화원의 감수를 거칠 예정이다. - 또한 주변경관과 조화되고 읽기 쉬운 안내판으로 제작될 수 있도록 문화재 보존관리의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사)인천문화재보존사업단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문화재과장은 “문화재 안내판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추진하여 문화유산의 품격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항(북항) 항만재개발사업의 활성화 및 인근 항만시설(크루즈미터널,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 재개발 사업지 해양문화지구 내 29,542㎡부지에, 연면적 51,617㎡, 지하2층 지상5층 규모로, 최고의 음향과 무대시설을 토대로 오페라를 비롯한 발레, 무용, 뮤지컬, 연극 등이 가능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극공연 전문공연장으로 건립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08년 부산시와 롯데그룹간 1,000억 원의 오페라하우스 건립기부 약정을 체결한 이래, 2016년 사업부지 무상임대 협약 체결, 2017년 해양수산부로부터 북항재개발사업지 내 공연장 건립 사업시행자 지정 및 부산항(북항) 항만재개발 사업계획변경 승인을 받은 후 설계 경제성 검토, 건설기술심사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마친 상태다. 부산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사발주를 위하여 조달청에 공사 입찰공고를 진행 중이며, 금년 상반기 중에 건축협의를 완료하고 시공자 및 감리자를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2018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269,712건, 104억 원을 부과·고지하였다. 이는 전년 동기 금액대비 6.3%(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면허 종별로 1종(67,500원)은 10억 원, 2종(54,000원)은 6억 원, 3종(40,500원)은 41억 원, 4종(27,000원)은 41억 원, 5종(18,000원)은 6억 원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에 대하여 1종부터 5종까지의 면허종별로 구분하여 정액 세율로 부과하는 지방세이며, 전액 자치구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2018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고, 이 기간을 경과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며, 또한 소지면허 취소 및 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부산시는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하여 납세고지서 없이도 가상계좌, ARS 전화(☎1544-1414), 인터넷(부산광역시 사이버 지방세청), 스마트폰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로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납부하거나, 전국은행 ATM기, 가까운 편의점 및 무인수납기가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과 구청장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평창을 14일(일) 방문, 서울시와 자치구가 손잡고 가용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올림픽 입장권 완판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입장권 총 42,000장을 구매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올림픽 경기관람을 우선 지원한다. 또 올림픽 기간 중 공무원 연가사용과 워크숍 개최 등을 장려해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같이 입장권 판매가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 위주로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도 최대로 투입한다. 안전하고 차질 없는 대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구 공무원, 소방인력, 자원봉사자, 응원단 등 총 7,500여 명의 인력을 올림픽 현장에 파견하고, 제설차량, 저상버스, 장애인콜택시도 총 100여 대 규모로 지원한다. 붐업을 위한 집중홍보도 펼쳐진다. 오는 18일부터 두 달 간 평창동계올림픽 광고 래핑을 한 시내버스 100대가 달리고, 버스와 택시, 승용차 등 19만여대에도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의료, 금융 등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분야에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우수한 클라우드 보안서비스(SecaaS*)를 발굴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SecaaS(Security as a Service) : 인터넷을 통해 보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로 비용절감,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내부 정보가 외부 공간에 위치해야 하는 특성으로 인해 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따라서, 파급 효과가 큰 금융, 의료 분야 등에 클라우드 보안 기술을 실제 적용하여 보안수준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에 따라 클라우드 신뢰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개발’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클라우드서비스 환경 구축’은 법령에서 클라우드 이용을 제한하던 규제가 개선된 금융,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