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이 상류층 살인스캔들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수목극의 새 판도를 짠다. 1월 1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지난 15일 고현정과 이진욱을 비롯한 주인공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8분에 이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공개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영상은 차안에서 누군가가 위협에 빠지면서 시작된다. 이어 TV 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가 경찰의 초동수사를 문제삼는다. 그 시각 참치집에서 참치요리를 선보이던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은 순식간에 의문의 사나이들과 숨막히는 격투를 선보이며 박진감을 더했다. 다시 법정쇼로 돌아오고 자혜는 “법은 인권과 생존권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더니,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800회를 앞두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무려 16년 동안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그동안 800회까지 방송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방송초기에는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외국인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기 화제였고,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이야기들은 늘 그 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또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러던 어느 날” 등 독특한 내레이션도 화제가 되었다. 8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국내배우 및 외국인배우들이 800회를 맞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 노고를 서로 치하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서프라이즈 제작진, 시청자들이 뽑은 , 그리고 방송했던 이야기 중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가 방송된다. 특히 그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코너를800회를 맞아 새롭게 꾸며 시청자들에게 거짓과 진실을 맞추는 특별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 800회를 축하하기
(반려동물뉴스(CABN)) ‘빈센트 블루’가 참여한 ‘로봇이 아니야’ OST “천천히 할래”가 공개됐다.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을 앞세워 달달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의 OST “천천히 할래”는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빈센트 블루’의 참여로 완성됐다. ‘빈센트 블루’는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을 통해 부드러운 음색과 남다른 보컬 감각을 보여주었던 ‘김민승’의 새로운 이름으로 그동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역도요정 김복주’, ‘유일랍미’,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OST 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천히 할래”는 아직 사위지 않은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채 천천히 이별을 인정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으로 먹먹한 이별 감성이 ‘빈센트 블루’의 섬세한 보컬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포리듬의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멜로망스’가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던 20세기 소년소녀 OST “아주 멀지 않은 날에”를 프로듀싱하였던 프로듀싱 그룹 ‘플라이트티켓(F
(반려동물뉴스(CABN)) “이 구두 신고… 상무님한테 꼭 다시 돌아갈게요”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가 결국 부서이동이 결정되면서, 최다니엘과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4회 분은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사팀에 불려갔던 윤이(백진희)가 봉전무(최대철)의 비서로 부서이동 하라는 지시를 받았던 상황. 하지만 윤이의 부서이동 소식을 들은 치원이 적극 반대하고 나서며 인사팀에 이의제기를 하려던 찰나 윤이가 치원을 붙잡아 말렸다. 이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듯한 윤이의 태도에 화가 난 치원이 “아니 그래서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보겠다고 했잖아요! 지금”라고 몰아붙이자, 자신의 의도를 몰라주는 치원에게 속상함을 느낀 윤이는 “겨우 저 하나 붙잡자고, 우리 부서를 위기 속에 내버려 둘 거예요?”라며 치원이 수장으로 있는 영상사업부가 위기에 처한 상황을 일깨웠다. 이어 윤이는 어떤 말도 잇지 못하고 있는 치원에게 “비서는 보스가 항상 옳은 판단을 할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2018년 첫 감성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1월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아찔하게 로맨틱한 라디오 ‘쌩방’을 만들어갈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아날로그 감성이 매력인 라디오를 소재로 유쾌하고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갈 주역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엿볼 수 있다. 윤두준은 ‘라디오를 모르는 남자’,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 역을 맡았다. 끈기와 인내의 아이콘인 보조 작가 송그림(김소현)에 의해 예기치 않게 라디오 DJ가 되어 마이크 앞에 앉게 된다. 생애 첫 라디오 생방송임에도 자신 있는 눈빛으로 청취자의 사연이 담긴 엽서를 손에 든 채 비주얼 DJ 지수호의 ‘라디오 로맨스’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케 한다. 또한, “혼자 울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어. 모두가 울고 있었구나”라는 대사는 라디오 세상 속에서 변화할 수호를 암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반려동물뉴스(CABN)) 플로리스트 윤미라 대표. 장애인들 중 많은 이들이 꽃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끼거나 만져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안타까운 마음에 장애인 플로리스트 동호회를 만들게 됐다. 1년 여 동안 매주 만나며 지체 장애인들에게 꽃으로 인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다보니, ‘플로리스트’의 꿈을 키우는 이들도 생겨났다. 이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데 장애인들은 불편한 몸이지만 직접 꽃시장에 가서 꽃을 준비하고, 꽃꽂이를 하며 전시회를 준비한다. 추운 겨울, 환한 꽃으로 먼저 봄을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1TV
(반려동물뉴스(CABN)) 1960년대 한명숙, 현미와 함께 여가수 트로이카로 불리며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원조 꾀꼬리 가수 박재란! 40여 년 간의 공백기를 깨고 여유만만을 찾은 이유는! 1960~70년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돌연 미국 이민을 선택한 이유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위기를 넘기고, 인생 2막을 시작한 가수 박재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산 넘어 남촌에는~? 럭키 모닝 모닝 모닝~? 등등 수많은 그녀의 히트곡! 여전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박재란! 40여년 만에 히트곡을 메들리로 다시 들어본다! 최강 동안 박재란! 그녀의 젊음 유지 비결 3가지는!? 1957년 17살의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박재란! 그런데 미니스커트의 원조는 윤복희가 아니라 박재란이다!? 화려한 가수 박재란에 가려진 인간 박재란!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려 택한 미국에서도 사업 실패와 또 한 번의 이혼, 그리고 유치장 신세까지! 박재란이 녹화 도중 눈물을 보인 이유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역경들을 여유만만에서 만나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가 후반부 역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0여년 전 시작된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 샤론(최서린/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얽히고설킨 운명과 현생에서 재회한 이들의 이야기를 보여줬던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인물들 간의 관계를 풀어갈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복선들로 예측 불가한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는 ‘흑기사’가 과연 후반부를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갈지, 핵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200여 년 전 조선시대부터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수호와 해라, 샤론이 현생에서는 악연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 여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매 회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는 수호 해라 커플은 결혼이 암시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11회 방송에서 수호는 해라에게 “나랑 결혼할래?”라고 장난스러운 듯 진심을 가득 담아 청혼
반려동물뉴스(CABN) 강사모 블로그는 오늘 키우기 쉬운 강아지 누구냐개라는 주제로 게시물을 공지했다. 최근 다음강사모에서 실시한 견종별 선호도에서 말티스가 단연 1등을 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강사모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다음강사모 담당자는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키우면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월 19일(금)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강원도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올림픽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월 19일(금)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2월 4일(일)부터 24일(토)까지 21일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월 19일(금)에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 건설을 처음 추진하는 베트남 다낭시 교통국과 “도시철도 건설과 교통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낭시의 도시철도 건설, 교통시스템 개발, 도시철도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 계획 수립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협력 가능한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협약식은 16일(화) 오후 3시(베트남 현지 시간) 베트남 다낭시 인민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과 다낭시 인민위원회 응웬 응억 뚜언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와 다낭시 교통국, 기획투자국, 건설국 관계자 간 도시철도 건설 실무 협의도 진행됐다. 이어 도시철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양 기관 합동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다낭시 대중교통 기본 계획 검토회의를 열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외국 자본이 유입된 적이 없는 다낭시의 도시철도 운영사업 수주 기반을 닦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낭시에 서울 도시철도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공사는 앞서 2015년에는 호치민 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을 통해 세대 내부뿐만 아니라 평소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 안전 및 생활편의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1.17일 서구 가정지구 제일풍경채 아파트(900세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 품질 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에 대하여 꼼꼼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하자 부분에 대한 신속 조치로 입주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년도에는 준공예정인 15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 14개 단지(14,593세대)에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에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 후 입주민·시공자 및 해당 지자체 간에 하자문제로 집단민원 등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시공품질 관련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