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시대의 석학이자 통쾌한 직설가인 도올 김용옥이 생애 첫 진행을 맡은 MBC ‘도올스톱’이 1월 29일(월) 밤 12시 10분 첫 방송된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다. ‘도올스톱’은 대안 없이 편 가르기로 흘러가는 뻔하고 지루한 토론을 지양하고, 이 시대의 석학이자 예술가,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토론의 진행자인 동시에 당사자가 되어 20분 동안 밀도 높고 속 시원한 문답을 나눌 예정이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기존의 엄숙한 대학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다정한 ‘귀요미’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주 1회 운영될 ‘도올 상담소’는 시청자들이 갖는 사소한 고민에서부터 철학적 궁금증까지 다양하게 접수한 뒤 도올 선생이 이에 대해 화통하면서도 진심 어린 해법을 내놓을 예정으로,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휴먼다큐멘터리 ‘세상기록48’이 오는 18일(목)부터 새 목소리를 만난다. 오랫동안 MBC 교양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세상기록48’은 삶이라는 치열한 현장을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야 하는 만큼 내레이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정근, 문지애 아나운서를 적임자로 꼽았고, 두 사람의 합류가 공감대와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분 좋은 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문화 사색’, ‘생방송 오늘 저녁’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또렷한 발성과 편안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얻었고, 다수의 라디오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이 돌아가는 이야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3회 분에서는 사내 연애가 발각된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이 결국 윤리감사팀에 불려가게 되고, 조전무(인교진)가 다른 임원들과 함께 부사장(김창완)을 찾아가 치원의 퇴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는 장면이 담겼던 상황. 더욱이 회사 내 ‘YB그룹 전사적 조직개편 단행-사업조직 축소 및 부서 통폐합’ 공문서가 내려 온 동시에 윤이와 치원 앞에 봉전무(최대철)가 나타나게 되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어딘가 슬퍼 보이는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치원이 윤이에게 단화 선물을 하고, 둘 만의 약속을 나누는 장면. 치원은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윤이에게 자신이 사온 구두를 손수 신겨주고, 치원의 행동에 감동한 윤이는 눈물을 글썽인 채 치원을 바라본다. 이어 윤이와 치원이 서로를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다 구슬픈 포옹을 나누는 것. 과연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애틋
(반려동물뉴스(CABN))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최강희의 스틸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추리퀸의 면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시즌1의 재미와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극 중 최강희(유설옥 역)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열정적인 추리퀸. 그녀는 사랑스러운 추리 여왕 유설옥으로 다시 한번 각종 사건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에서 설옥이 가정을 가진 주부로서 아슬아슬한 추리력을 뽐냈다면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거대 사건에 가담하면서 스펙터클한 추리 월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만 봐도 확 달라진 유설옥의 분위기를 확인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 화려한 여배우로 변신한 유라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무술년 첫 시작이 좋은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최선을 다해 역할에 몰입해 좋은 작품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유라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지수호(윤두준)를 통해 다시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재기를 꿈꾸는 왕년의 톱 여배우 진태리로 분한다.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악녀지만 사랑스럽고 어설픈 면이 있어 미워할 수 없는 태리에 마음이 갔다”면서 벌써부터 캐릭터에 깊은 공감을 보인 그녀는 “태리는 마냥 악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여배우로서 화려했던 과거를 곱씹으며 그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 치는 태리는 못되고 센 성격으로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그 때문에 유라는 악녀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어설픈 모습이 귀엽고 가끔은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잘 표현하고 싶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또한, 지수호 패밀리의 비밀을 이용해서라도 연예계 재기를 꿈 꿀만큼 야망 있는 여자지만, 한편으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의 커플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는 달달 명장면 베스트5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 샤론(서지혜 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200여 년에 걸친 판타지 멜로를 그리고 있다. 극 중 수호와 해라는 전생부터 이어진 운명적 사랑의 주인공으로, 전생에서 샤론에 의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현생에서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매회 가슴 설레는 장면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수호 해라 커플의 명장면들을 되짚어봤다. #1. 머리 말려주는 모습만으로 심쿵 유발한 목욕탕 씬(7회) 목욕탕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이 보낸 폭력배들과 싸우는 수호를 도우려던 해라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말았다. 이에 수호는 젖은 옷을 말리고 있던 해라에게 무심한 듯 다가가 정성스럽게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
(반려동물뉴스(CABN)) KBS ‘저글러스:비서들’ 강혜정이 이원근에게 결국 이중생활이 발각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3회 분은 시청률 7.1%(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강혜정)가 그동안 율(이원근)을 속인 채 이중생활을 펼쳐왔다는 사실과 자신이 ‘왕미애’가 아닌, ‘왕정애’라는 사실이 율에게 발각된 모습이 담겼다. 극중 회사로 출근한 정애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려 책상 서랍과 주변을 뒤지고 있던 중 율이 나타나 “어제 내 차에 떨어뜨렸어”라고 정애의 책상위에 휴대전화를 툭 놓으며 사라졌던 상황. 정애는 율의 태도에 이상함을 느낀 것도 잠시, 일단 다급하게 자신의 휴대전화 발신자 목록을 쭉 살펴보다 ‘내 동생 미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가 수두룩하게 찍혀있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더욱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비를 빠져나가던 정애와 율 앞에 ‘언니!’라고 부르며, 걸어오는 미애(김수연)가 등장했던 것. 정애는 미애를 보자마자 얼어붙었고, 율은 미애를 의문 가득한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사람들의 손으로 만든 화담숲의 사계, 그 1년의 기록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자연생태 다큐멘터리가 새해에 시청자를 만난다. 화담숲의 사계를 담은 KBS의 신년특집 ‘생명의 숲, 우리 곁에 서다’가 그것이다. 경기도 광주시 482미터 발이봉 기슭에 자리잡은 화담숲은 원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인공적으로 만든 생태숲이다. 계곡에는 일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주변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 같은 식물을 테마로 나눈 숲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나무와 풀이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숲, 화담.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숲을 뒤덮고, 여름에는 초록빛 신록이,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겨울에는 하얀 눈꽃으로 뒤덮히는 숲의 사계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람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의 치열한 생존 드라마 5.2㎞의 산책로가 사람들의 공간이라면 그 주변의 계곡과 나무는 야생 동식물들의 영역이다. 지난봄, 고목 안에 비어있는 공간에는 산새들이 둥지를 틀고 계곡에는 물까마귀가 이끼집을 짓고 새끼를 키워냈다. 소나무 밑동에 집을 지은 말벌과 쪽동백나무에 집을 지은 뱀허물쌍살벌은 여름내내 애벌레를 키우며 습기와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인재양성재단에서는 2018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18년도 1학기 임광 특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임광 특지장학금은 임광토건 임광수 명예회장이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 중 서울대학교 재학생으로 직전학기 성적이 3.0 이상이며, 2018년 1학기 동안 타 장학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선발인원은 약 35명 정도이며, 장학금은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학과별 등록금에 따라 지급액은 다르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은 충북인재양성재단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관련 서류를 1월 19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최종 장학생 선발은 임광 특지장학회에서 심사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충북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임광 특지장학금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임광수 명예회장 및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도내 기업 및 독지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임광 특지장학금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및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년차에 접어든 사업으로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공동육아, 작은도서관, 아파트공동체, 마을텃밭, 예술창작소, 마을라디오 등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하면 된다. 주민모임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소규모 모임을 형성하여 마을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3년차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마을의제 설정, 우수마을공동체 견학, 전문강사 강의 청취, 소규모 마을사업 등 주민모임 형성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며 주민 3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시군과 도의 서류검토 및 강원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3월경)되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게 최대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청정화와 안전한 축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18년도 가축방역사업에 총 396억 원을 투입하여 강도 높은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및 “축산물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기생충 구제, 전염병 검진, 혈청검사 등 가축방역사업에 261억원, 공동방제단 운영 등 가축질병 근절사업에 34억원, 거점소독시설 설치 18억원, 살처분보상금 24억원, 광견병 예방접종시술비 지원 등 8개 도 자체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동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동물 보호관리 지원 등 6개 사업에 27억원, 축산물 위생·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 지원 등 5개 사업에 12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하여 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공급과 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하고, 꿀벌 사육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낭충봉아부패병과 응애류 구제약품을 공급하며, 고병원성 AI 재발방지를 위하여 농·축협에 전문방제단 49개반을 편성하여 철새도래지 수시 소독 및 소규모 가금농가 연간 15회 이상 순환소독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의 행정 구현 시스템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상시 서비스’ 시범운영을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추진해 온 빅데이터 사업의 3단계 과정인 이번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결과의 상시 서비스화를 통해 도와 시·군 업무관계자가 실질적으로 행정 현장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이다. 지난 2017년 경기도의 빅데이터 분석과제 중 CCTV 우선 설치지역 분석, 119구급차 배치 및 운영 최적화 분석, 내·외국인 관광객 관광패턴 분석 등 3개 과제를 우선적으로 관련 공무원들에게 제공한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사업의 경우에는 분석결과를 요청기관 또는 부서에 문서로 제공하거나 업무담당자가 GIS프로그램 설치의 과정을 거쳐 힘겹게 확인하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반면 이번 서비스는 업무 관련자들이 일반 업무환경에서 시스템에 접속한 뒤 상시 시각화 된 분석결과를 확인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정보접근 용이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러한 일선행정 중심의 상시 서비스 활용을 통해 담당공무원들은 빅데이터와 행정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접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