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일(금)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민간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의 피랍에 대비한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순서는 ①해적의 본선 접근상황 신고 및 구조 요청 ②해양수산부와 해군의 해적선박 식별 및 경고 사격 ③선박 피랍상황 확인 ④해군의 본선 침투 및 해적 진압 ⑤선원구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해군?해운선사의 훈련요원 3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4,000톤급 국적 상선 1척과 2월 12일 아덴만으로 출항 예정인 4,400톤급 문무대왕함, 고속단정 및 링스헬기 등이 투입된다. 그간 청해부대를 포함하여 다국적 연합 해군이 해적퇴치 활동을 벌이고 있던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2015년과 2016년 해적공격이 각각 0건, 2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7년에는 총 9건의 해적공격사고가 발생하여 3척이 피랍되는 등 해적활동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선원과 선박의 해적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년 2월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 조성을 위한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입장권 구매 업무협약은 이날 오후 3시 강원도청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을 비롯 투자유치과장과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종료할 때까지 입장권 구입 및 배지달기 등 올림픽 홍보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직원이 참여해 올림픽 붐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으로 도는 본 협약에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가 주목하는 산업단지를 만들어 입주기업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용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본사를 비롯한 지역본부 등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올림픽 붐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를 단순 생산시설 집적지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혁신 거점 공간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역이 고루 잘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기초 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방향?에 대한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 참석 : 17개 시·도지사, 226개 시·군·구 자치단체장, 행정안전부장관(김부겸),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 고용노동부장관(김영주),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 국무조정실장(홍남기), 소방청장(조종묵), 경찰청장(이철성) 등 오늘 회의는 제천화재, 밀양화재 등 최근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2월 5일부터 실시할 ‘국가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잘 아는 지방정부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일상생활과 재난시 필수매체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비율이 TV 보다 높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방송매체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과 이용행태 변화 등을 담은 「2017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78가구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남녀 7,416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진행했다.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가구조사 ±2.4%p, 개인조사 ±2.2%p 조사항목은 ?매체보유 현황, ?매체이용행태?이용빈도, ?매체중요도, ?온라인동영상제공서비스(이하 ‘OTT’) 이용 현황 등이었다. 조사항목별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매체보유 현황) TV 보유율은 96.0%로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고, 다기능 매체인 스마트폰이 87.1%로 나타나 전년 83.3% 보다 3.8%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매체 이용시간) TV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 48분으로 스마트폰*(1시간 21분), 라디오(18분) 보다 많았으며, TV는 연령이 높을수록, 스마트폰은 20대와 10대에서 이용 시간이 많은 것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2월 1일(목)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을 방문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방송 준비상황을 점검하였다. 지상파 UHD 방송은 2017년 5월 31일 수도권 개국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에는 광역시권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강릉 지역에 본방송이 도입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까지 전국 시·군 지역으로 지상파 UHD 방송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정부와 지상파방송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의 UHD 방송 수신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협력해 왔으며, 수신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태기산과 괘방산 UHD TV 송신소 이외에 최근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을 추가로 설치하였다. 이에 이효성 위원장은 2월 1일(목) 대관령 UHD TV 방송보조국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송신설비 구축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올림픽 기간에 시청자들이 불편 없이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수신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또한, 지상파방송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실험적으로 운영하는 ‘지상파 이동수신 체험버스’에 탑승하여 이동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고현정과 이진욱의 뜻밖의 재회가 이뤄지며 최고시청률 18.2%를 기록, 수목극 왕좌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 1월 31일 9, 10회 방송분은 자혜(고현정 분)와 나라(정은채 분)가 영상을 통해 준희(윤종훈 분)이 살아있음을 알게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둘에다 강사무장(김희정 분)까지 합세해 영상 속의 오리군무, 그리고 소리를 추적하면서 본격적으로 준희를 찾아나서기에 이르렀다. 한편, 독고영(이진욱 분)은 그동안 철썩같이 믿었던 동배(김동영 분)가 사실은 거짓말을 해왔다는 걸 알게되자 당황했고, 심지어 가까스로 찾은 동배가 아무런 해명없이 도망치자 그만 허탈해 하고 말았다. 이후 준희가 있는 곳을 찾아나선 그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나이의 미행을 발견하자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태석(신성록 분)과 학범(봉태규 분)은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자신들이 궁지에 몰려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에 학범은 딜러(김형묵 분)에게 전화를 해서는 자신이 팔려고 내놓은 고급 외제차의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려동물뉴스(CABN)) ‘배틀트립’이 특급 이벤트를 연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개최지인 강릉-평창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강 남돌’ 인피니트 우현-성종과 세븐틴 승관-민규가 여행 설계자로 나서 빅매치를 펼치는 것. 내일(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인피니트 우현-성종과 세븐틴 승관-민규가 ‘평창 올림픽 특집-강원도 겨울 여행’ 편에 출연한다. 두 팀은 당일치기 10만원이라는 미션 아래 각각 강릉과 평창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개최를 단 일주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먼저 인피니트 우현-성종은 ‘남심이 쫑심이 투어’란 투어명으로 빙상 경기 전종목이 열리는 강릉으로 떠난다. 우현-성종은 보기만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를 볼 수 있는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와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헌화로 드라이브 코스’는 아름다운 비경으로 동해안 최고의 겨울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성종이 강력 추천한 곳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우현-성종은 가성비가 뛰어난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2회는 ‘키우기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새빨간 맛에 눈을 뜰 예정. 쌍둥이의 매콤한 먹방이 일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맛있게 물들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새빨간 떡볶이 맛에 흠뻑 빠져있다. 입가에 떡볶에 소스가 묻은 것도 모른 채 모든 신경을 떡볶이에 집중한 것. 귀염둥이 먹방왕자 서언이는 급기야 손가락까지 쪽쪽 빨며 떡볶이의 새빨간 맛을 만끽하고 있다. 떡볶이, 어묵을 먹으며 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듯 미소 짓는 쌍둥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를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단둘이 분식집을 찾았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쌍둥이는 떡볶이, 어묵 등을 폭풍 주문했다고. 하지만 쌍둥이는 지금까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매운 떡볶이를 먹어본 적이 없다. 그야말로 생애 첫 매운 떡볶이 도전인 것. 쌍둥이는 달콤하고 매콤한 떡볶이 맛에 푹 빠져 무아지경 떡볶이 먹방에 돌입했다는 전언이다. 난생 처음 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김현숙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2018년 상반기 추리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지성인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김경미로 변신한 김현숙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즌1에서 유쾌하고 속을 뻥 뚫어주는 돌직구 캐릭터로 현실 친구 매력을 과시했던 김현숙은 시즌2에서도 유설옥(최강희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유설옥의 유일한 절친으로 그녀의 추리수사에 조언과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전폭적인 지지도 이어갈 예정이다. 변함없이 유설옥의 가족이자 친구로 돌아오지만 이번 시즌에선 김경미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진은 “앞서 경미는 설옥에게 시어머니의 감시를 피할 수 있는 반찬가게라는 알리바이를 제공했다면 이번엔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유설옥과 함께 사건의 중심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상승 시키고 있다. 또한 김현숙의 스타일리시한 변화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숏컷에 뿔테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를 둘러싼 악연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8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가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는 한편, 수호에게 기이한 능력이 생기고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기억을 되찾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수십 년 후에나 돌아올 거라는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말과 달리 강물에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샤론은 눈 앞에 있는 해라를 알아보지 못했고, 수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샤론이 투신한 후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땐 수호 해라, 두 사람 기억이 없는 채 돌아오게 해주십시오”라고 빌었던 베키의 염원이 통한 것이다. 샤론이 돌아온 뒤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한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을 마음 한 편에 눌러두고 웨딩 촬영부터 예식까지 일사천리로 준비해 나갔고, 베키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이 지난 1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은 신선한 음악으로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음악 새싹들로 구성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녹화에는 스케치북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량 새싹부터 이제 막 떡잎을 내민 새싹들까지 다양한 장르, 각기 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멜로망스, “스케치북 출연 이후 사회적 위상 달라져” 멜로망스, 공연 중 10분 동안 오열한 이유는!?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멜로망스 잡을 야심작 ‘에로망스’ 준비 중” 폭소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는 등장부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토크에서 멜로망스의 두 멤버는 작년 9월 스케치북 출연 이후 역주행에 성공, 그동안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는 한편 최근에 있었던 공연에서 10분 동안 오열한 상황과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안테나 뮤직에서 멜로망스를 잡을 새로운 듀오 ‘에로망스’를 준비 중”이라며 그 실체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방탄-딘이 PICK한 새싹 밴드 ‘새소년’, 유스케로 첫 방
(반려동물뉴스(CABN))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에서 장준혁(김명민)과 노민국(차인표)이 국내 최초로 3개 장기 동시 이식 수술을 함께 끝낸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명인대학교 병원 차기 외과 과장 선거의 결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이주완(이정길)의 계획으로 장준혁과 함께 수술을 시작하게 된 노민국은 수술 방법을 두고 매번 대립했다. 그러나 대립하면서도 상대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한 번씩 서로의 실수를 바로 잡아내며 결과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명인대학교 병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존스홉킨스 출신의 노민국과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 외과의사인 장준혁,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명인대학교 내 새로운 인물 문상명 교수까지 차기 외과 과장 후보로 등장하게 되면서 선거는 안개 속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예측하지 못했던 명인대학교 출신의 문상명 교수까지 선거판에 들어오며 각 세력의 수 싸움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의학 드라마의 외피를 쓴 '정치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하얀거탑'인 만큼 점점 치열해질 수 싸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