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해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한민족의 문화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한국의 민화』특별기획전이 2월 1일 오픈하여 다음 달 31일까지 2개월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여러 명의 민화작가를 배출한 『민화의 고장』삼척의 독특한 민화작품인 문자도와 더불어 전형적인 한국 민화 작품인 호작도, 어해도, 화조도 등 다양한 종류의 민화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삼척시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선수 및 관광객 등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특성을 알리는 전시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각급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 교육 과정(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18년 1학기(3월~7월) 참가 단체를 2월 2일 오전 9시부터 3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장체험 학습과 연계된 과정은 '생물다양성 교실'로,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20인 이상)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ibr.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공문이나 팩스(032-590-7069)로 제출하면 된다. '생물다양성 교실'은 유아 대상 3개 프로그램,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대상 4개 과정이 개설되며, 연령대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신규 과정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다룬 '우리 곁에 있어줘, 소중한 생물들', 생물자원 발굴·연구와 연계한 '10만 가지 보물찾기', '생김새가 너무 다른 새 이야기'이다. 학생들은 우리나라 자생생물과 생물다양성의 소중함, 생물자원의 가치 등을 전문강사의 강의 및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하여 모둠 활동, 전시관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와 세계평화 염원을 담은 성화의 불꽃이 2월 5일 삼척시에 도착한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슬로건으로 11월 1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는 성화의 불꽃이 드디어 삼척에 도착해 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 기원에 나선다. 삼척 성화봉송은 이색봉송 구간과 공식봉송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성화봉송단은 삼척시내와 주요관광지 18.5km(주자 9.2km, 차량 3.4km, 이색봉송 5.9km)를 62명의 다양한 주자가 봉송할 계획이다. 특히, 이색봉송은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 “환선굴, 대금굴”에서 실시되는데 환선굴내 한반도 지형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대금굴로 봉송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레일바이크의 이색봉송은 바이크를 타고 동해안의 청정한 바다와 해변 절경을 감상하는 구간으로서 올림픽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및 선수·임원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삼척 공식봉송은 오후 1시 04분 소망의탑에서 시작하여 “소망의탑~정라동행복복지센터~순복음교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월 1일(목)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거리의노숙인 사회적협동조합(대구광역시 동구소재, 이하 “협동조합”)은 자립인 김수두씨를 대표로 하여 동대구노숙인쉼터의 전 현 생활인과 종사자 그리고 후원자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 협동조합 운영은 동대구노숙인쉼터 前 現 생활인이 주축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공동작업장 운영, 일자리 연계사업 등을 수행하고, 맞춤형 자립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숙인의 자립역량강화와 사회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쉼터에서 자립한 주민과 쉼터생활인이 함께 사업공동체를 운영함으로써 전 현 노숙인 상호간에 자립의지를 높이고 탈노숙 경험을 확산할 수 있다는 면에서 노숙인의 지역사회 재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노숙인 스스로 만든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타 지역의 노숙인 복지 현장에 널리 전파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정영상)은 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상습 체불한 oo건설업체 대표 손oo(남, 62 세)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 구속된 손oo는 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체불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적으로 17개 관서에서 60건의 금품체불 사건이 접수되었던 자로, 이 중 1억 8천 여 만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수 회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 현재도 노동관계법 위반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등 상습적으로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oo는 건축주에게 2016.10월부터 최근까지 총 20억원의 기성금을 수령하고도 건설 일용근로자 30명의 임금 9천 여 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체포된 악덕사업주로서, 근로감독관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출석요구에도 일체 응하지 않고,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하였다 특히 체포된 이후에도 체불임금 청산계획을 제시하지 않고, 변명만을 늘어놓아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주고용노동지청은 30명의 피해근로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였고, 결국 손oo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출퇴근 중 발생한 자동차사고의 경우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운전자(노동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험급여를 지급하고, 자동차보험에 없는 연금(장해.유족급여)이 있어 특히, 운전자의 과실율이 높거나 장해가 남는 큰 사고, 사망 사고인 경우에는 산재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자동차사고를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부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산재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재요양제도, 재발방지를 위한 합병증 관리제도 등을 통해 치료 종결 후에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 직장복귀지원금 등 직장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재활스포츠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출퇴근중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으로 청구하였거나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후에도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휴업급여(산재)와 휴업손실액(자보) 등과 같이 동일한 성격의 보상항목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지만, 산재의 휴업급여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산림생명자원 분양을 통한 연구자원이 다양한 산림분야 연구에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농업생명자원의 보존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분야 책임기관으로 법에 따라 산림생명자원을 수집 보존, 특성평가 및 이용활성화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 센터는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시험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연구자에게 분양하고 있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연구자원 확보에 국가기관의 자원을 적극 제공함으로써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센터가 보유한 산림생명자원 중 258점이 분양되었으며, 분양된 자원의 이용결과를 분석해 본 결과 생리적 연구(152점), 산림훼손지 복원(51점), 유전?육종(32점), 조림(19점), 자원 증식?관리(4점) 등 산림분야 전반에 걸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생명자원의 분양은 매년 5~6개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꾸준히 분양을 요청하고 있으며, 분양된 자원은 관련분야 연구에 이용되어 각종 보고서(2편),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2018년 1월 29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림영림단, 영주시림조합 등 150명이 참여하여 「2018년 산림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산림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총 45억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2,500ha, 조림 202ha를 추진한다. 이는 축구장 3,860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아울러,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된 원목 약 7천톤은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목재자원으로 공급함으로써 국산목재 활용에 기여하는 한편, 용재가치가 없는 목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 개최 및 안전보건공단 안전강사로부터의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은 조림을 통한 산림의 조성과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여 나무를 고품질의 목재로 키워주며,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한층 다채롭게 해줄 문화예술공연 ‘Art on Stage(이하 아트온스테이지)’가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을 비롯해 강릉아트센터에서 2월 3일(토)부터 3월 17(토)일까지 열린다. 특히 3일부터 시작되는 버스킹 공연은 두 곳의 페스티벌파크를 중심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을 축하하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강원도를 찾는 세계인을 맞이할 준비를 갖췄다. 페스티벌파크 강릉, 페스티벌파크 평창, 우리 소리와 음악으로 시작 페스티벌파크 강릉은 ‘자락’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2018평창 문화올림픽축제의 문을 연다. 자락은 우리 소리와 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국악창작극 '아우라지 정선' 및 '아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실력파 문화예술단체이다. 전통국악 뿐 아니라 현대적 감각의 창작국악 등 국악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담아내는 '스스로 즐기는 음악(自樂)'을 연주 공연하고 있다. 우리 소리 외에도 강원도무용협회의 한국창작무용, 강원도 연예협회의 섹소폰앙상블, 다양한 맛처럼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주는 ‘맛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준비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일(목) 청사 대회의실에서 최수천 제35대 남부지방산림청장(이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수천 청장은 서울 출생으로 1992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산림경영지원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산림휴양문화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을 거쳐 몽골 환경녹색환경성장부 그린벨트 사업단장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 산림행정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최수천 신임 청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산불, 산사태, 병해충으로부터 국유림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다짐하면서 특히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기간 산불재난주관기관으로서 예방대책과 진화체계를 엄정히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울진의 금강소나무와 국유림의 명품숲 등 영남지방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의 기반을 다져 산촌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일을 정리하는 ‘지우job’운동을 전개하여 업무체계를 합리화하고 벽이 없는 소통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문화와 산림행정 혁신으로 국
(반려동물뉴스(CABN)) “성화(聖火)에서 착안하여 강릉 경포해변에서 여는 ‘평창 문화올림픽’의 오늘은, 2022년 베이징 문화올림픽의 내일이다.”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파이어 아트페스타2018’ 대형 조형물이 설치되는 현장. 김형석 예술감독은 왕화샹 북경 중앙미술학원 부학장과 함께 하북성 올림픽 연수단 대표자들에게 역설했다. 중국 하북성(河北省)은 2022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 대회 설상 경기 개최지다. 이에 허베이성 올림픽 연수단 30여 명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5일 일정으로 방한해 강원도 베뉴도시를 견학하다 중국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파이어 아트페스타’를 직접 찾았다. 올림픽 참관단 일행을 이끌고 온 허베이성 제24회 동계올림픽 백롱 부주임과 장자커우 시(市) 리홍 부시장은 중국 예술가들이 작업 중이라는 김이선 큐레이터의 말을 듣고 일일이 넓은 경포 백사장의 작품 설치현장을 찾아 대화를 나눴다. 먼저, 한중 아트프로젝트팀 사야(史野)작품 ‘영혼의 사원-2개의 태양’을 제작하는 조우첸홍 중국 조각가 등과 담소하며 격려했고 한국, 중국 작가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특히 조성 중인 6미터 ‘영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1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경 제주 마라도 남동방 약 37km 해상(EEZ내측 45㎞)에서 중국 온령 선적 쌍타망어선(214톤) 1척을 조업일지 조작 혐의로 나포하여 제주항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역에 입어하는 외국 어선은 정확한 어획량을 조업일지에 기재해야 하며, 기재 시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도록 지워지지 않는 펜(유성펜)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어선은 우리 정부로부터 할당된 어획량을 초과하여 어획하기 위해 열을 가하면 지워지는 특이한 잉크를 사용하여 조업일지를 교묘하게 조작하였다. 우리 어업감독공무원이 조업일지를 확인하던 중 일지상의 숫자 일부가 지워진 사실을 인지하여 적발·나포하였으며, 이와 같은 방식의 중국어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일구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중국어선 불법조업 행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역에서의 불법조업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해어업관리단에서는 올해 들어 4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하였으며, 2억원의 담보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