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올해 미세먼지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600대로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차 보급사업 총사업비는 10,279백만 원으로, 전기자동차 한 대당 국가 보조금이 1,4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으로 200만원 하향 조정되었으나, 시 보조금을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200만 원 상향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개별소비세 등 세금감면 혜택은 지난해 최대 460만 원보다 130만 원 증가한 최대 59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또, 전기자동차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부문 충전소도 대폭 확충한다. 공공급속 충전소는 2016년에 3개소에 불과하였으나, 지난해에는 20개소를 확충해 총 23개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한밭수목원과 한밭운동장에는 급속 충전기를 각 5기 집중 설치해 충전인프라를 확보했다. 또한, 공동주택에도 환경공단 및 한전 충전기 설치 사업을 통해 급속 충전소 61개소와 완속충전소 76개소를 보급해 입주민의 전기자동차 충전 불편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는 1월 3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이하 “복합지구”) 지정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송도 컨벤시아 일대를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코자 추진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복합지구 내 호텔·쇼핑몰 등 집적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사업설명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승인 신청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인천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 : 송도 컨벤시아 주변 일대 약 400만㎡ 이내(약 130만평) ** 국제회의집적시설 : 국제회의시설의 집적화 및 운영활성화에 기여하는 숙박시설(100실 이상 객실), 판매시설(3천㎡ 이상 쇼핑몰), 공연장(500석 이상 객석) 등 이날 쉐라톤 등 5개 호텔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8개 쇼핑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지구 및 집적시설 지정 추진일정 및 지정혜택 등을 설명하는 한편 기관별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 : 인천광역시 및 인천관광공사, 집적시설 13개소 (호텔) 쉐라톤, 오크우드, 오라카이, 송도센트럴파크, 홀리데이인 (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월 6일부터 4월 8일까지 62일간 부산어촌민속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일 어촌문화 사진전 『옛 어촌을 기억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1930년대에서 7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한 · 일 어촌민의 모습을 당시에 촬영된 생생한 사진자료들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구성은 ▲일본 어촌민들의 어업모습 ▲한국 어촌민들의 어업, 생활모습 ▲일본 어촌민들의 생활모습의 순으로 양국의 사진자료들을 비교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해양생물 표본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어촌민들의 사진자료는 일본 바다박물관(미에현 토바시 소재)이 소장 중인 민속자료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어촌 관련 사진들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사진작가 니이미 켄지(新美賢治)에 의해 촬영된 ‘풀가사리(フノリ) 채집’에서는 어촌의 청·장년층들이 어업을 하러 나간 사이에 아이와 할머니가 사이좋게 채취하는 따스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어촌 아이의 미소’에서는 일본의 어촌마을에서 태어나서 자라난 아이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져 있다.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는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
(반려동물뉴스(CABN)) (재)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는 부산시민회관의 2018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 OST를 일본의 대표적인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서정적인 연주로 부산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월 10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과 2월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상영되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별을 산 날'은 이노우에 나오히사의 동명의 그림동화을 애니메이션으로도 재구성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가장 아끼는 단편 중 하나로, 매력적인 스토리와 영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별은 산 날’은 우리나라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오직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작품이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는 조금 더 대중적인 컨셉의 레퍼토리와 구성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별을 산 날’의 환상적인 영상 속에, 이 작품의 음악감독과 작곡을 맡은 츠루 노리히로가 리더로 있는 밴드 ‘어쿠스틱 카페’의 OST 연주로 펼쳐지는데, 한글 자막이 제공되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보다 가깝게 즐길 수
(반려동물뉴스(CABN))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을 1월 3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월 평균 보수액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월 31일부터 지원금 지급 전산 시스템이 가동됨에 따라 1월 초 신청했던 사업장부터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시내에 위치한 식당, 도소매업체, 제조업체 등 55개 사업장을 시작으로 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최초 지원금이 지급된 식당 사업주는 2016년 10월부터 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했는데, 이번에 세무사 사무소를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광용 부산지역본부장은 “지원금 지급 시작을 계기로 아직 일자리 안정자금을 잘 알지 못하는 영세·소상공인들이 설 전에 적극적으로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하는 기존 두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한 편의 SF 영화를 들려 주듯 노래하는 독특한 밴드가 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신스팝 밴드 TRISS(트리스)가 첫 번째 EP 앨범 ‘Science and fantasy’를 발매하고 10일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근 홍대에서 가장 핫한 밴드라 불리는 트리스는 2016년 4월 첫 싱글 ‘Ice cream’으로 데뷔했다. 이후 국내 최대 밴드 오디션인 ‘KT&G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우승하고 ‘2017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부락 배틀’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작곡을 맡고 있는 보컬 양현덕은 평소 좋아하던 SF 영화에서 영향을 받아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음악을 하다가 우주 여행을 떠났다는 스토리에 모험, 사랑, 저항, 꿈의 이야기를 담아 무게감을 더했다. 신디사이저 키보드가 기타, 베이스, 드럼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스팝이라는 장르로 2018 한국 음악계에 신선함과 다양성을 더해 줄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9일 음원이 발매된다. 홍대 CON·VENT(구 프리버드)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은 10일(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월 6일(토)부터 4주간에 걸쳐 진행된 ‘서울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일(금) 1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시민교육캠프 최종 평가회’를 실시한다. 세계시민교육캠프는 ‘서울은 세계로, 세계는 서울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청소년 주도형 세계시민교육 실천 프로젝트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서울시의 ‘서울20’ 명소(名所)를 연결하는 주제 발굴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및 글로벌 이슈에 관심이 높은 중·고등학교 학생 143명(29개교)을 모집하여 15개의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교육 실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나들이’ 활동을 통한 동아리별 ‘서울20’ 기획·탐방 △‘와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최종 평가회에서는 동아리별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최종 평가회가 학생들이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의회 유진섭 의장은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2018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지방의정 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방의정 봉사 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기초의회의원의 자질과 전문성을 평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유진섭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써 뛰어난 리더쉽과 포용력으로 소통의정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평소 온화한 성품과 신뢰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늘 시민과 함께하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유진섭 의장은 "오늘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민여러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홉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정읍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자체 개발한 서체 ‘경기천년체’가 세계3대 디자인상 중 최고 권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타이포그라피)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자동차, KT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서체의 수상이 있었으나, 공공기관 서체로는 최초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가장 유명하고 공신력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iF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인 상징으로 통용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4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천년체’는 지역적, 민족적 특성을 잘 반영하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기천년체’는 경기도의 정체성 전파를 목적으로 2016년 6월부터 10개월에 걸쳐 개발됐으며 지난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안산시의 『정원을 품은 마을 석수골, 다시 꽃 피우기』 등 21개 마을정원이 2018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는 공동체 정원 및 꽃과 나무를 매개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마을정원을 이웃과 함께 조성함으로써,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프로젝트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도내 10인 이상 마을공동체(주민자체회, 민간단체 등)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그 결과 수원·고양 등 총 15개 시군의 30개 마을 공동체가 사업 참여 의향을 밝혀왔다. 이에 도는 지난 1월 31일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서 마을정원 관련 각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추진주체 역량, 사업적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도시형 16개, 도농형 5개 등 총 13개 시군 21개 마을을 최종 참여 공동체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마을 공동체는 1곳당 1~3억 원 내외의 조성비를 지원, 경기도가 보유한 ‘마을정원 컨설팅 풀(Pool)’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 대상지에 마을정원 구성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류방란)이 주관하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가 2월 2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입상 학교 및 유공교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어울림프로그램, 어깨동무학교) 운영 우수사례 및 성과를 공유한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학교 3개교, 어깨동무학교 4개교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관리자 및 유공교원,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원, 관계기관 담당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인 5,632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우수학교 및 유공교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1,505교, 어깨동무학교 4,127교 어울림프로그램 운영 우수학교로는 공감, 소통, 갈등해결, 감정조절 등 학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