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설 연휴기간인 2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전환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대부분의 지역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남부지방산림청 관내(경북, 경남, 대구 부산 울산광역시)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어 성묘객, 등산객 등에 의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설 연휴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에 감시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을 한시적인 소각금지기간으로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설 연휴기간에도 지자체 및 산불유관기관이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재난에
(반려동물뉴스(CABN))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3일까지 영주·봉화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 계층 등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매년 숲가꾸기 과정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 일부를 수집해 통나무를 토막내어 준비한 것으로 세대당 5㎥(5톤 차량 1대분) 정도를 직접 방문하여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8년간 관내 6개 시·군 취약계층 등에 2,600톤(5톤 차량 520대 분량)의 땔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40여 세대에 약 200톤의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을 통해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국유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나눔 문화」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성묫길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부산·울산·대구)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 중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를 중심으로 설연휴 전후 2월 10일(토)부터 25일(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관내 국유임도 현황 : 327개 노선 1,262km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등을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으며 노면 곳곳이 결빙으로 인해 미끄러워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여야 안전하다. 임도를 이용할 경우 시·군 산림관련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에 사전문의를 통해 개방하는 지역과 노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임도는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경사구간이 많으며 동절기 결빙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어느 때보다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므로 성묘 후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 흡연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산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산림치유원간에 “산림복지 증진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3개 기관이 영남지방의 국유림과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교류, 산림과 시설의 재해 예방 및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 및 산림사업과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와 홍보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의 이행을 위하여 협약기관의 산림과 시설을 대상으로 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공동대응을 위한 합동 점검?훈련, 관내 숲길, 탐방로와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증진을 프로그램 운영 협력과 양묘기술 공유 등 산림육성사업의 공동 참여 등을 위한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울진 금강소나무와 숲길, 봉화 청옥산 생태경영림 등 관내의 명품숲과 같은 우수한 산림자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연계하여 영남지방의 산림거버넌스의 핵심축을 마련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14시 58분경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 전까지 총력을 다했으나 강한 바람을 타고 야간 산불로 불길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450여 명, 헬기 7대, 차량 11대 등을 투입했으나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삼척시 일대는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졌다. 산림청은 12일 7시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헬기 1대를 포함한 총 18대의 산림헬기를 현장에 투입해 오전 중으로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11일 오후 6시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상황회의를 열고,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내일 오전 중으로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진도 4.6규모의 여진이 발생함에 따라 북구 용흥동 산109-2에 설치된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의 계측치를 확인한 결과 변위발생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경북도·포항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땅밀림 피해지역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김포시의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스리랑카 아빠 쟈릿 씨(38). 쟈릿 씨가 처음 한국으로 오는 날, 두 살 난 딸과 6개월 된 아들에게 ‘아빠 일하고 내일 올게’라고 했지만 어느덧 8년이 지나버렸다. 그동안 훌쩍 커버린 의젓한 장녀 웨트라(11)와 귀염둥이 막내아들 위툼(9)은 아빠가 돌아올 날만 기다리고 있다. 엄마 니라샤 씨(38)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을 돌보고 틈틈이 공장 일까지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 가족에게 드디어 아빠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그리운 아빠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남매. 선물을 구입할 방법을 모색하다가 평소 애지중지 아끼던 저금통까지 열게 되는데... 가족은 어렵게 준비한 선물을 한국에 있는 아빠에게 전해줄 수 있을까? 드디어 그리운 아빠가 있는 한국에 도착한 스리랑카 가족! 사계절 구분 없이 열대 몬순 기후를 가진 스리랑카와 다른 한국의 추운 겨울 날씨를 경험하고 깜짝 놀란다. 그러는 와중에도 가족은 추운 날씨에서 혼자 고생하며 일했을 아빠를 먼저 걱정한다. 유례없는 한파에 당황할 가족을 위해 미리 겨
(반려동물뉴스(CABN)) 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를 따뜻하게 안았다. 12일(월) 이른 아침,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MBC 중계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허일후 캐스터와 안상미 해설위원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평창의 칼바람을 뚫고 강릉의 쇼트트랙 훈련장으로 향했다. 쇼트트랙 훈련장에는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빙판을 녹일듯한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훈련 중이었다.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 선수는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허일후-안상미 콤비를 단독으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편안하고 친절한 해설을 선보이며 ‘갓상미’라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은, 최민정 선수를 꼭 안아주며 격려와 응원을 건내며, 엄마같은 마음으로 선수들과 소통하는 ‘상미맘’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허일후-안상미 쇼트트랙 중계방송 콤비와, 최민정 선수의 만남 현장은 평창올림픽 MBC 공식 페이스북인 ‘MBC 나의 올림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펼쳐질 유이표 공감연기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요즘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른 ‘비혼’을 소재를 다루고 있어 2040 비혼세대를 대표할 '한승주'역에 캐스팅된 유이의 연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 중 유이가 연기할 한승주는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혈 PD. 모든 것을 갖춘 싱글녀로서 사회적 편견과 불편에 부딪히게 되면서 오작두를 ‘데릴남편’으로 선택,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조명할 예정이다. ‘데릴남편 오작두’의 연출을 맡은 백호민 감독은 “이번 작품은 2040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라 시청자의 공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젊고 건강한 이미지의 유이가 완성해 갈 '한승주'가 무척 기대된다. 시청자들도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공감할
(반려동물뉴스(CABN))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양궁으로 맞붙어 명승부를 펼쳤다. 양궁 예선전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맞붙은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은 대세임을 증명하듯 등장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트와이스에서는 쯔위, 나연, 다현이 출전하였고 레드벨벳에서는 아이린, 슬기, 예리가 대표 선수로 출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벌였다. 특히 이날 양궁 경기에서는 아육대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명장면이 탄생했다. 각 팀의 비주얼 담당인 쯔위와 아이린이 맞대결을 펼쳐 장내를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둘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만으로도 관중석은 물론 출연한 아이돌 사이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왔다. 양궁과 함께 미모 대결을 펼친 여신들의 투샷에, MC들까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고 전해져 여신들의 양궁 대결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눈이 호강하는 '설특집 2018 아육대'의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는 후문.
(반려동물뉴스(CABN))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의 1차 티저가 공개됐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설 연휴인 오는 16일(금) 저녁 8시 35분 1부, 17일(토) 저녁 11시 10분 2부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SNS를 통해 프로그램 1차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티저는 늦은 밤, ‘연애하고 싶은 청춘들의 아지트’라는 타이포 그래픽과 함께 호텔로 들어오는 자동차 한 대를 비추는 것으로 시작됐다. 뒤이어 '3박 4일간 오픈, 소개팅 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Welcome to 커플 메이킹 호텔' 이라는 자막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한 쌍의 남녀가 차례로 내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팔짱을 끼고 호텔로 들어간 남녀의 정체는 다름아닌 전현무와 한혜진. 전현무가 은밀하게 “체크인 부탁 드립니다”라고 속삭이자 한혜진은 주변을 살폈다. 나란히 선글라스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있던 두 사람은 이어진 화면에서 유니폼을 입은 채 ‘로맨스 가이드룸’에서 유니폼을 입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호텔 손님이 아닌 ‘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설과 추석 특별기획 총 5부작으로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시청률 을 바탕으로 KBS 1TV 간판 특집다큐로 자리 잡은 가 2018 설 연휴를 맞아 세 번째 시리즈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변함없이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나무와 숲이 건네는 위로와 희망,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 를 담은 3부작 는 지난 해 10월부터 2월까지 5개월 의 제작기간 동안 공을 들였다. 아름다운 힐링의 공간인 숲을 찾아가 나무들로부터 받는 감동과, 자연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국민여배우 3인이 이번 의 스토리텔러로 나서서, 전에 없던 참신한 자연다큐를 완성했다. 삶과 연기 모두에서 자신 만의 색깔과 세계를 확고히 쌓아온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한번 화제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이 들려주는 세 편의 숲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뜨겁다. 2018년 설 특별기획 는 내일(13일)부터 삼일간 K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설 특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