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에서는 국내 유일의 과학관 종합학술대회인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을 11월 9일과 10일, 이틀 간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에서는 과학관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전 세계 11개국 과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과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과학관에서 예술을 읽다’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과학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사라더칸 선임점문연구원(아일랜드 사이언스갤러리인터네셔널)과 김양한 교수(카이스트)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관의 역할’, ‘새로운 방향과 협력’,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과학관 분야의 116편의 학술논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연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 강연으로 핀란드 과학관 미코 밀리코스키는 ‘예술과 과학의 관계’를, 프랑스유니버사이언스 소피 비체리에는 ‘어떻게 과학관에서 예술, 과학 그리고 혁신이 결합 할 수 있을까?’를,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의 다이아나 버크는 ‘Strandbees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를 11월 7일(화)∼8일(수)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연구실 안전의 날’은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650여명의 연구실안전관계자와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해 연구실 안전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등 현장에서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연구실안전관계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제3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기본계획(‘18~’22)’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연구실 안전 유공자 및 최우수 안전관리 인증 연구실,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및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 경진대회 우수작품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연구실의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내 안전 제안 제도를 도입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허성진 팀장과 안전문화 캠페인 시행, 가상현실 체험 안전교육장 구축 등 다양한 안전활동으로 안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0는 대한민국명장 우수 숙련 기술자를 학점인정 대상에 포함하고, 학점은행제 학습비 인상률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이 11월 7일(화)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이를 누적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로, 1998년 도입된 이래 약 64만 명의 학습자가 이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설치·운영 중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의 관련 법령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017.11.7.~12.18.)하였다. 이번 개정은 일부 심의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위원 구성을 재정비함으로써 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 등 학교교육에서 남녀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부 소관 행정기관 위원회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현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동 계획은 지난 9월 12일 시안으로 발표한 후, 시도교육청 협의, 현장 포럼, 개별 학교의 자유학기제 확대 수요 파악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11월 08일에 다음강사모에서는 K-PET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매체를 통해 전달했다. 강사모에서는 회원들을 위해 무료티켓을 제공해 준 K-PET에 대해 감사의 글이 개재되었다. 현재 다음강사모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박람회에서 K-PET이 회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박람회로 꼽혔다고 전했다. K-PET을 빅데이터적으로 분석해 보면 반려동물과 페스티벌이라는 키워드가 인상깊게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회장은 " 반려인들이 최근 많은 펫박람회와 페스티벌을 다니고 있지만, K-PET 만큼 체계적으로 박람회를 운영하는 사무국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강사모는 케이펫과 함께 무료티켓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많은 반려인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 강원도·국회의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현안사업 중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반영은 되었으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예비타당성조사 등 조기추진이 필요한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제2경춘 국도 기본·실시설계용역, 장대터널 등 재난대비 특수차량 및 특수장비 확충, 올림픽 시설 유지관리 및 유산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이다. 반영은 되었으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폐광지역 관광상품 개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삼척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첨단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기술개발사업 등 6개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등 조기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춘천~철원 고속국도, 제천~삼척 고속국도, 강릉~제진 철도 건설 등 5개 사업이다. 강원도는 2018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 놓고있는 만큼, 도 출신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소속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 동향을 신속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의 기자간담회가 11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엔날레 주제를 포함해 일부 작가 등, 그동안의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조직위는 사전행사로 지난 8월 송정해변에서 ‘평화프로젝트155’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문화올림픽으로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이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본격적인 전시체제에 돌입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예술언어를 통한 강원도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가 끝나간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동시대미술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미술전으로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44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개최 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를 시작으로 8개 시군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체육지원과장을 성화봉송 행사 총괄책임자로, 각 시군 체육담당과장을 현장책임자로 지정하여 성화봉송 행사의 시군간 빈틈 없는 연계를 통해 도내 성화봉송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내 총 봉송거리는 297.6km이며, 차량봉송 152km, 주자봉송 91.2km, 이색봉송 54.4km로 구성 된다. 총 주자는 이색봉송주자 19명을 포함한 총 467명으로 구성된다. 그 중 56명은 각 시군에서 추천하였으며, 나머지 411명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에서 배정했다. 도내 성화봉송은 11일 김해 장유부영아파트 젤미9단지에서 출발하여 17일 진주성에 도착한다.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서동신 김해시복싱협회 부회장이며, 마지막 주자는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다. 봉송주자로 체육인, 어업인, 예술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다문화가정, 외국인선주, 아덴만 여명작전수훈자, 미스아랑, LH공사 동반이주가족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색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7년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남 사천시 장전2리 마을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최다 수상 쾌거에 연이어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경남이 명실상부 주민주도형 농촌마을 만들기의 전국 최고봉임을 또 다시 입증하였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주민들이 전문가(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 김영주 교수 팀)와 현장활동가(시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팀의 도움을 받아 4차례에 걸쳐 포럼을 진행하면서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발굴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런 주민주도형 공동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주민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도별 예선을 거친 9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14명의 평가단(전문가 5명, 민간심사단 9명)의 공정한 심사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대상을 수상한 사천시 장전2리 마을은 ‘문화로 꽃이 피었습니다’란 주제로, 공동체 의식 없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2014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진주 상평일반산업단지는 40년 전 1978년 지방공업 개발 장려지구로 지정받아 2,135천㎡의 공업지역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기계, 섬유·의복, 운송장비 등 522개 업체가 입주해 운영되고 있다. 진주 상평산단은 진주 도심에 위치하여 주변 혁신도시와 도심개발에 비하여 기반시설과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화되고, 녹지·공원·주차장 부족으로 산업단지 활력이 점차적으로 감소되어 갈수록 입지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도는 입주업체 의견수렴과 국토교통부와 수차례 협의를 통하여 총사업비를 조정하여 예비타당성조사를 제외하는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2018년도 국비 5억 원을 포함하여 10억 원으로 내년 3월부터 노후산업단지 재생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연말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상평산단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466억 원을 투입해 토지이용계획 개편, 업종고도화, 기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2월 재생사업지구지정 및 재생계획 승인 고시를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재정이 열악한 영세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와 개선을 위한 비용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한도는 설치 시 8천만 원, 개선 시 4천만 원이며, 지원 분야는 △악취 (VOCs) 방지시설 설치(개선)사업 △백연(유증기) 방지시설 설치사업 △노후 시설 설치 및 교체사업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말 기준 179개소에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용 7,549백만원을 지원했고 2020년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환경부)는 국정과제인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실현 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업장 먼지총량제와 배출허용기준 20%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도는 재정이 열악한 영세사업장의 경우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기도의 경우 전국의 미세먼지를 악화시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의 34%가 밀집돼 있는데 이 중 영세사업장이 95%를 차지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향후 정부방침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된다면 영세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나 개선이 불가피해질 것”이라며, “시설투자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장은 시·군 환경부서를 통해 지원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