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8일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소방관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로부터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소방관은 사고현장에서 본연의 직무와 관계없이 인명구조, 화재 진압 등 사고처리 지원활동을 실시한 자, 장기간 사회 안전과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 자 등을 대상으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촉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상 수여식을 마친 뒤, 명예소방관으로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과 주택용 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보급을 하고 방수포 사용훈련, 비상소확장치 사용 훈련 등을 실시했다. 문 의원은 평소 안전과 사회봉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사회 안전 등 각종 재단 예방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의 원활한 소방업무에 적극적인 노력과 소방안전문화 전파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 대소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문형주 의원은 “시민을 위해 성실히 봉사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방관들이 맡은 임무에 성실히 임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
(반려동물뉴스(CABN)) 11월 8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채용비리와 관련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문상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최근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서울시향의 채용비리가 드러난 것에 대해 크게 질타하였다. 서울시 종합감사(2017년 8월)에 따르면, 서울시향은 2017년 채용을 위해 두 차례 공모를 실시하였는데 두 차례 공채 모두 비위사실이 드러났다. 특정인 밀어주기를 위한 밀실채용으로 공채를 요식행위화했고, 인사행정 전반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공채를 무효화하기는커녕 서울시향의 내부규정을 바꾸라는 어처구니없는 조치 요구를 내놓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의 공분을 샀다. 문상모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국가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하나로 촛불 시민의 뜻을 받들어 적폐청산을 국정과제 1호로 설정해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서울시향의 행태는 이러한 정책기조에 180도 반하는 행위라고 판단된다.”며, “서울시향은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채용 때마다 비리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은 내부에 심각한 적폐가 일상화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창수 행정자치위원장(마포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아현동 산성교회(이성환 목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에 참석하여 민·관 협치의 결실인, ‘아현동의 가을’을 축하하였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현동 찾아가는 우리동네 음악회는 자치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지역기관들이 협력하여 공연을 준비하는 민·관 협치의 모범적 사례로 이미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네 주민이자 가수인 서유석님이 행사의 기획부터 섭외, 진행을 도맡아 음악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천상의 목소리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소향, 따뜻한 추억으로 설레게 한 해바라기를 비롯해 MTM아카펠라, 남녀 두엣의 국악공연을 선보인 아리수예술단이 초청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였다. 그동안 김창수 의원은 공덕동 마을총회 ‘주민이 주인이다’, 만리재로 보행환경개선 주민설명회에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의 시정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주민과 자치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김창수 의원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반려동물뉴스(CABN)) 동양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수도, 서울. 2천년 역사에 빛나는 역사문화도시인 서울의 문화적 가치에 기반해 도시재생정책을 입안하려면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문화경제학자 아르요 클라머(Arjo Klamer) 에라스무스 대학교 문화경제학과 교수(네덜란드)가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을 만났다. 지난 7일, 클라머 교수는 (사)공공협력원 이창민 원장과 함께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강감창 의원과 서울의 도시재생에 관해 토론했다.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과장, 문화융합경제과장 등도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시정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클라머 교수는 국제 문화경제학회의 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힐버섬의 도지사로 당선돼 정치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네덜란드 왕실 특별자문 및 다양한 문화·사회기관의 이사회 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시장, 정부, 사회, 가정, 문화라는5개 측면(Sphere)에 기반을 두는 가치 평가를 강조하는 문화경제학의 가치기반 접근법을 제안했다. 또한 양적 성장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질적 성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대한민국에 함의를 제시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 중구2)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의 운영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 2월 선임된 최효준 서울시립미술관장의 독선적인 경영방식에 대해 의문을 표했으며, 본래 정비되어 있던 행정절차를 무시하는 정책 결정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올해 12월부터 2개월간 통일부의 자금을 지원받아 총 4억원 규모로 ‘2017 통일 테마전(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2개층을 사용하는 커다란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본 전시회의 일정이나 계획을 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하지 않은 채 최효준 관장의 지시로 급하게 추진된 정황이 포착되었다. 본래 시립미술관의 전시 일정은 전년도에 모두 이루어지며, 2017년 전시일정의 경우 2016년 김홍희 前 시립미술관장의 주도 하에 모두 완료되었었다. 그러나 최효준 관장이 2017년 2월 부임한 후, 통일 테마전을 급하게 전시 일정에 급하게 끼워넣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아무리 급하게 전시 일정이 추진되었다 하더라도 시립미술관 운영 조례에 의해 ‘미술관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다루어졌어야 하나 최근 10월 말에 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가 서울시를 상대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주찬식)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을 상대로 한 감사 중 용산 미군기지 유류오염 현장을 방문하여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실태를 확인하였고, SOFA 개정을 통한 미군기지 내부로부터의 정화가 시급함을 피력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은 지난 2001년부터 미군 측의 기름유출로 지하수 오염이 발생한 ‘녹사평역 주변 유류오염 정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지내부 및 주변지역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기지주변 정화 및 외곽지역 모니터링에 각별히 힘써주길 주문하면서, 주한미군 측에 오염원 규명을 위한 미군기지 내부 오염도 조사결과의 조속한 공개, 공식적인 사과 표명, 기지 반환 전 기지내부 오염원의 완전한 정화 조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을 서울시에 당부했다. 특히, 주찬식 위원장(자유한국당, 송파1)은 환경부, 국방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SOFA 개정, 기지내부 환경조사 등을 조속히 추진하고, 오염도 정보공개 등을 통한 언론 및 시민단체와 공조하여 온전한 반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13일(월)부터 서울택시 운수종사자들이 밝은 청색 체크무늬 셔츠와 검정색 조끼의 통일된 승무복을 입고 승객을 맞는다. 서울시는 서울택시 승무복이 부활한다고 밝혔다. 택시운수종사자 복장이 자율화 된지 6년 만이다. 총 255개 법인택시(3만5천 명)의 경우 지정 승무복장 착용을 연내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개인택시의 경우 권장복장을 자율적으로 착용하도록 유도한다. 시는 그동안 승객민원과 택시노사의 지원 요구가 계속 됐지만 비용 부담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승무복 착용을 위해 시비(16.1억원)를 확보해 시행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11년 11월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택시기사 복장이 지정된 승무복에서 자율로 바뀐 이후 반바지, 슬리퍼, 본인확인이 어려운 모자착용, 혐오감을 주는 금지복장 착용으로 승객들의 불만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불량복장은 책임의식 결여로 연계돼 난폭운전, 불친절 등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도 제기돼 왔다. 2014년 구성된 택시 노·사·민·전·정 협의체는 택시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정 승무복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청년과 나 홀로 어르신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부산청년 쉐어하우스 ‘동거동락(同居同樂)’ 조성사업을 (주)GS건설과 공동 추진한다. 본 사업은 부산시 2017년도 공유경제촉진사업으로 부산시가 지난 7월 (주)GS건설 등 메이저 건설사에 사회공헌사업으로 제안되었으며, (주)GS건설은 단순 봉사활동이 아닌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혀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지난 8월 부산시 기부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수 처리되어, 시보조금 1,000만원을 더해 6,000만원으로 1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최근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준비 기간이 장기화되어 청년과 대학생은 주거비 등 생활비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편,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고독사 문제와 노후주택의 임대소득 단절 등으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공유경제 관점에서 접근하여 나 홀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사는 주거공유사업을 통해 이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삶에 활력을 높이는 모델을 만든다는 생각이다. 부산인구 3,478,109명(2017년 10월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김원해 때문에 배수지와 정해인에게 버럭하는 모습이 담긴 27-28회 영상이 선공개돼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종석이 링거연쇄살인사건 재수사와 엮인 컨테이너 방화범이 김원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화가 폭발했고 한숨만 푹푹 내쉰 것. 이종석의 의견이 두 사람과 반대되는 상황이 벌어지며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 연출 오충환 / 제작 iHQ 정훈탁 황기용) 측은 27-28회 방송 당일인 9일(오늘) 수사관 최담동(김원해 분)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정재찬(이종석 분)-남홍주(배수지 분)-한우탁(정해인 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http://tv.naver.com/v/2268297)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앞서 재찬은 도둑 박대영(윤용현 분)으로부터 USB 하나를 건네 받았다. 재찬은 USB에 링거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의 사진이 들어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바일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바일 게임 분야의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을 제정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업자의 일방적 서비스 중단과 환급 거부 등의 소비자 피해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의 온라인 게임 표준약관은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제대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사업자가 사용하는 자체 약관 또한 불공정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공정위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모바일 게임의 거래 현실에 부합하는 거래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 표준약관을 제정하게 되었다. 사업자 단체에서 심사 청구한 제정안을 토대로 관계 기관(문화체육관광부, 한국소비자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모바일게임협회, 소비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약관심사자문위원회, 공정위 소회의를 거쳐 표준약관을 최종 확정했다. 모바일 게임 표준약관은 총칙, 개인 정보 관리, 계약 당사자 의무, 서비스 이용과 이용 제한, 청약 철회, 과오 납금 환급 및 이용 계약의 해지, 손배 배상 및 면책 등 총 29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약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반려동물뉴스(CABN)) 김치냉장고의 핵심 성능인 김치 저장 온도 성능과 김치 용기 용량 등이 제품에 따라 차이가 컸다. 월간 소비 전략량도 제품 간 1.8배 차이가 발생해 주위 온도에 따라 월간 소비 전력량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의 김치냉장고를 대상으로 김치 저장 온도 성능(평균 온도 편차, 최대 온도 편차), 월간 소비 전력량, 소음 등의 주요 품질과 안전성(전도 안정성, 감전 보호) 등을 시험 · 평가했다. 시험 결과, 감전 및 전도 안정성과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표시에는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저장 온도가 설정 온도에 가깝게 유지하는지를 평가하는 김치 저장 온도 성능, 월간 소비 전력량, 소음, 냉각 속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저장 온도 성능은 ‘삼성전자(RQ33K71217X)’, ‘LG전자(K336SN15)’ 2개 제품이 우수했다. 전체 김치 용기별 저장 온도가 설정 온도와 비교하여 큰 차이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지를 평가한 평균 온도 편차는 전 제품 모두평균 온도 편차가 0.6℃ 이하로 작아
(반려동물뉴스(CABN))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복수의 칼끝을 악의 연결고리 정보석과 최원영을 향해 겨누며 한층 짜릿하고 강렬한 2막을 열었다.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경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를 맹추격했다. 쫄깃한 반전과 함께 2막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9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7.1%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1.5%P 상승한 수치로 SBS ‘당잠사’를 턱밑까지 위협하며 바싹 따라 붙었다. 특히, ‘당잠사’ 1부 보다 높은 수치로 나타나 기대감은 한층 더한다. 이날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가 조작됐다는 사실에 제대로 각성한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이 태양생명과 JH그룹을 향해 복수의 칼끝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열쇠가 될 블랙박스 원본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고 공조에 나섰다. 최강우는 22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