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환경을 먼저 생각하며 뛰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서울특별시의회 제277회 정례회 한강사업본부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음식물 배달존에 대해 강한 지적을 했다. 김 의원은 한강사업본부는 그동안 한강 자연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많은 투자를 해 왔으나 한강에는 몇 년 전부터 느닷없이 음식물 배달존이 설치되어 혼선을 주고 있다. 이는 심히 잘못된 일이다. 특히 최근에 배달존을 더 설치했다. 이는 한강의 환경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욱이 배달존에 광고할 수 있는 게시대까지 설치해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광고물을 보면 국물이 있는 음식물도 있어 한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교육청의 자립형사립고등학교(아하 자사고) 지정·운영에 있어 남·여학생 비율에 심각한 불균형 문제가 드러났다. 제27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더불어 민주당, 양천1)은 서울시 자사고 전체 학생수 25,316명(2017.4.1.자 기준) 중 남학생이 19,537명(77.2%), 여학생이 5,779명(22.8%)인 심각한 성비 불균형 실태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자사고 학교수만 보더라도 서울시교육청 제공 ‘자율형 사립고 지정·운영 현황(2016학년도 기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23개 자사고 중 남고 16개교, 남녀공학 5개교, 여고 2개교로 남고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경자 의원은 “서울시교육청 자사고 지정·운영 현황에 따르면 일반고에서 자사고로의 전환 희망 학교수는 총 130개교(여고 51개교, 남고 59개교, 남녀공학 20개교)였으나, 그 중 단 3개의 여학교만을 자사고로 지정한 것은 명백한 교육기회의 남녀불평등을 초래한 교육행정이었다” 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 문제점을 질타했다. 이어 김경자 의원은 “교육기회 불평등을 초래하도록 자사고 지정을 인허가한 서울시교육청은 자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11월 9일 강서구게이트볼실내구장에서 개최된 제25회 강서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는 1991년 창단되어 현재 시 대회 및 전국 대회 등 각종대회에 강서구 대표로 참가하여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구민들의 생활체육활동 증진과 참여를 위해 초보자 교실, 생활체육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생활체육회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라고 말하며, “특히, 최근 게이트볼은 어르신들만의 운동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라며 게이트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전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2017년 행정사무감사 중에 있다. 김경자의원은 소관부서의 행정사무감사 때 마다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체감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줄 것을 요청해왔다. 김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강서구 게이트볼 협회 관계자들에게도 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노고를 치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은 "송파구 석촌고분 동측에 위치한 석촌지하차도 상부 복개 및 회전교차로 공사가 지난해 1월 착공하여 1년 8개월간의 공사 끝에 금년 10월에 완공되어 오는 14일 14시에 개통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석촌지하차도 일부를 복개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좁은 보행로를 넓히고 안전한 차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석촌지하차도 상부 폭 23.6m, 연장 22.5m를 복개했다. 석촌고분 정문앞은 그동안 교통체계가 복잡하여 역주행을 하거나 마을버스와 화물차량의 회전반경부족으로 대형차량이 인도를 침범하는 등 시민들의 보행안전이 위협받아 왔고, 특히 석촌초등학교쪽에서 나오는 차량은 석촌역까지 가서 U턴하며 돌아와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다. 사업 추진에 투입된 예산 29억5천만 원은 전액 서울시비로 추진되었다. 서울시 예산확보와 어려운 사업구간에 대한 사업추진을 끈질기게 추진해온 강감창 의원은 "무엇보다도 석촌동 주민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수의학 전문 임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가 오는 12월에 일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한방 마사지와 한방학적 맞춤 음식 알아보기” 사전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2018년도에 개설될 “본과정”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강의”로, 반려동물의 체질을 한방학적으로 해석하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누구나 집에서 쉽게 해줄 수 있는 음식치료와 혈자리 지압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번 사전강의를 통해서 반려동물에게 맞는 한방마사지법과 음식치료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호자와 유대감 또한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전강의와 2018년도에 진행되는 본과정 모두 세계적인 수의 한방 전문 교육기관인 미국 Chi institute에서 튜나 마사지와 음식치료사 자격증을 획득한 해마루 케어센터 신사경 센터장과 ARC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최혜정 테라피스트가 진행한다. 신사경 센터장은 “반려동물은 본래 가지고 태어난 기운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에 따라 건강한 삶이 결정된다. 수의 한방학적 해석 방법을 통해 반려동물의 체질에 맞는 맞춤 케어를 해줄 수 있다. 특히나 마사지 등은 보호자가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1월 8일 다음강사모는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반려인들이 숙지하고 지켜야할 예절과 준비물에 대한 숙지내용을 카페에 개재했다. 또한, 반려견을 올바르게 키우는데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도 회원들에게 숙지를 당부했다. 현재 다음강사모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내용으로 전국 강사모 회원을 대상으로한 회원간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다음강사모 회장은 "함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짧은 한 순간을 위해 아이들은 주인이 오기만을 오늘도 무척 오랜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국내 반려동물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8인을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로 위촉했다. 이번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년도를 맞이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운희 이사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세스 혁신을 모색하고 변하는 반려동물산업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은 "학생들 교육에 있어 이론보다는 실전에 맞춘 실무교육으로학생들이 취업과 함께 비젼을 가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적극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ICT,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등 차세대로 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교육을 혁신하고 개선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협력하여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곳으로 주변에 알려져 있다. 한편, 다가오는 2018년을 맞추어 이번에 모인 애완동물계열 특임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반려동물산업과미래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한국다문화희망협회가 공동주관하는「제7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11월10일 11시 하나금융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롯데제과(주)에서도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하나금융그룹이 11,111포기의 김치 2,800박스(1박스 *10kg)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00세대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나금융 그룹 회장, 롯데제과 임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국문화희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남사당놀이패의 농길놀이 공연으로 나눔과 동참의 의미를 힘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 등 3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함께 한다. 특
(반려동물뉴스(CABN))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공동 기획전시 ‘6㎐ : 고요한 울림’을 15일부터 29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2017 경남예술창작센터 10기 입주작가 6인(배우리, 오지연, 이소진, 하나경, 한진, 황규원)의 결과전으로, 작가들의 내면세계가 반영된 창작예술작품을 통해 그 작품에 담긴 내재적 의미를 발견하고, 현대적 감각예술의 가치와 미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작가 배우리는 페인팅을 통해 불안한 감정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표현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무의미한 의미’가 있다. 오지연 작가는 설치·영상 작품을 통해 자연적 해체와 작가적 해체를 의도하여 자연의 일부로 존재를 일깨우고자 한다. 대표작은 경계의 해체를 표현한 ‘닿아있지 않은’이다. 작가 이소진은 가변설치와 페인팅을 통해 둥지를 통한 영역, 둥지,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대표작은 ‘둥지_돔하우스’다. 작가 한진은 오일페인팅과 드로잉, 마스킹테이프로 자신의 작품을 표현하며, 대표작으로는 ‘As It Stands(현재 상태 그대로)’가 있다. 하나경 작가는 일상에서의 쓰임을 가진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농사짓는 농업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팜 현장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남권역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2시, 도 농업기술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도내 스마트 팜 담당공무원 등 15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스마트 팜 플랫폼 운영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전문기술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 발맞춰 스마트 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운용기술, 통합관제 모니터링, 플랫폼관제 시스템 구축 등 일선에서 현장지도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실시해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농업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플랫폼 김대준 부사장이 '클라우드 스마트 팜 플랫폼 기술교육'에 관해 설명하였고, 현장실습교육은 정진호 팀장이 '나만의 IoT클라우드 미니팜 구현 실습'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스마트 팜 면적확대에 따라 스마트 팜 운영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일선에서 지도하는 공무원들이 거점단위 통합관제 모니터링 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한 캠페인은 금원산 일대에서 경남도 직원,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생태수목원에는 1,500여 종의 고산지역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금원산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금원산 정상 일대를 포함하여 주요 등산로 4개 코스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원산 정상에 일부 분포하고 있는 남덕유산의 남방한계식물인 흰참꽃나무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종자채집도 병행하였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등산할 때 라이터 등과 같은 화기를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성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캠페인뿐만 아니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9일 한경호 권한대행과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면담을 가지고 경남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취임 인사차 방문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에게 “지역은행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우리 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항공우주,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항노화사업 등 경남도의 역점사업 추진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지완 회장은 “지역은행의 설립 목적이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것이다. 경남 소재 중소기업체를 위한 각종 시책을 개발하겠다”며, “경남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도민들께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