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최맹식)가 발행하는 「문화재 窓(창)」 소식지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국가, 공기업, 비영리단체)부문서 한국기자협회장상을 받았다.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공모전 심사는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와 해외 전문가, 대학생 심사위원으로 구성되며, 「문화재 窓(창)」의 수상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토대로 예심과 본심을 거쳐 이뤄낸 성과다. 「문화재 窓」은 2017년 발행된 소식지 600여 점 중 문화재 연구 분야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한 콘텐츠와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표지 구성, 가독성을 높이고자 2단으로 활자를 배치한 유연한 편집 등으로 독자에게 유익한 기사와 정보를 선보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2017년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교육 사업을 수행한 민간단체,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이 참여하여 한 해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통합 워크숍’을 오는 7일 오전 10시 대전 KW컨벤션(서구 둔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7년 문화유산교육사업’에 참가했던 44개 단체가 모여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들의 사례발표와 함께 2018년 지역문화유산교육에 참가할 전국의 47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을 수행한 단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다. 먼저, 2017년 사업 우수단체인 「광주문화나루」(문화유산 방문교육),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고고학체험교실), 「역사문화연구원 마루」(톡!톡! 이순신 충무공 탐험대 프로그램)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다음으로는 2017 문화유산교육사업 사전점검과 만족도 조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교육사업의 성과와 개선방향 등의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유산교육사업의 종합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으로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IPCC; Intellectual Property Impact Certificate Course)’을 7일(목)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IPCC 과정은 지재권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UAE 정부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특허청은 UAE와 특허심사 대행, 특허정보화시스템 개발, 지재권 법률·조직 컨설팅, 지재권 보호 집행 등 다양한 협력을 해 왔고, 이번에 지식재산 교육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 특허청은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법 제도를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영문 콘텐츠인 ‘IP 이그나이트’를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지식재산 교육의 전 세계 확산에 앞장서왔다. ‘IP 이그나이트’는 딱딱하고 어려운 지식재산권에 대한 내용을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IPCC 과정은 ‘IP 이그나이트’를 기반으로 매년 다른 국가·지역을 선정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올해는 중동지역에서 공무원, 전문가, 학생 등의 지식재산 활용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TM5·ID5 연례회의에서 한국이 2018년 의장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M5·ID5 회의는 전 세계 상표·디자인출원의 약 70%를 차지하는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선진 5개국 특허청이 매년 개최하는 회의이다. TM5는 지난 2001년 미국·유럽·일본 3개국 회의(TM3)로 시작됐고 2011년 한국, 2012년 중국이 참여해 5개국 회의(TM5)로 발전했으며, ID5는 2014년까지 TM5 회의에 속해 있다가 2015년에 중국이 참여하여 독립적인 ID5 체제가 창립되었다. 2018년 TM5 회의에서는 전세계 60개 특허청의 약 4,480만개 상표 DB를 통합검색할 수 있는 ‘TM-View 활용방안’과 해외 상표출원 시 국내와 다른 상품명칭 때문에 상표등록 거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통인정 상품목록 구축방안’ 및 심사결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결과 비교분석사업’ 등이 논의될 예정이며, ID5 회의에서는 각 국의 디자인 제도를 연구하는 ‘디자인 등록요건ㆍ도면요건 비교’, ‘우선권 제도 비교’와 기술발전에 따라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고버섯 생산협회 및 소비자 단체, 산림조합중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고산업 진흥'을 주제로 민·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임업인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책-R&D-현장'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진흥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토론회를 마련하고 국내 표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 등을 주제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날 안병기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이 '표고버섯 진흥대책', 송문서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이 '버섯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변화된 임업환경에 맞는 표고산업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표고산업 진흥대책'을 안건으로 토론을 벌인다. 세부 주제는 ▲정부와 민간의 역할 분담 및 민간 R&D 참여 확대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보조사업 개선 ▲현장의 기술접근성 및 정보공유 확대 ▲소득안정화를 위한 보조사업 및 지원제도 개선 ▲고품질 원목 표고 생산을 위한 표고자목 공급 ▲톱밥배지종균 적기 공급을 위한 인프라 시설 구축 ▲수입배양배지 원산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기술자와 산림사업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산림기술진흥법)'이 28일 제정·공포됐다고 밝혔다. 최근 산림분야 예산 확대와 사업 다각화로 전문 인력의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산림사업과 산림기술자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현행법상 산림사업의 설계·감리를 수행하는 용역업자와 시공업자가 서로 다른 부처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어 통합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제도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산림기술진흥법은 산림사업·기술 관리 강화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안을 담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산림청장이 산림기술진흥기본계획을 5년 주기로 수립·시행하고, 정보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기술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개발된 선진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둘째, 산림기술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훈련을 받도록 하고, 경력을 신고해 경력관리를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산림기술용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권익위원회가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2013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8.11점으로 지난해보다 0.04점 상승했으며, 중앙행정기관 평균(7.70점)보다 0.41점 높다. 산림청은 기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활동을 강화하고 민원사무평가제(Clean-Call), 부패비리 익명신고시스템, 법인카드 사용실태 모니터링 등 부패예방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전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도(5시간), 청탁금지법 준수서약 및 순회교육,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소속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 등 자율실천에 기반한 자정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모든 직원이 부패 근절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산림청이 더욱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책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경영관리 전략 및 실행방안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사)한국산림경제학회 및 강원대·경상대·영남대·서울대에서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공동으로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수행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의 선도 역할 강화를 목표로 공공재 공급제고, 순환산림자원 활용 및 지역 임산업 육성, 복지·치유·휴양 산림서비스 확대 등 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세부 추진 전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국유림 경영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역별·유형별 선택적 국유림 확대 전략, 지역특성을 반영한 국유림 경영계획제도 수립, 지역발전을 위한 국유림 대부 등 이용권 확대 등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에 대한 국민 수요 증가와 이해관계 가중으로 국유림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라며 "국유림의 공공서비스 확대와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 1홀에서 공공기관·협회·목재산업체·사회적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여하는 '2017년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산림일자리 박람회'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린 지난 8월 '2017년 농림식품 일자리박람회', 11월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특히,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 다양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분야의 최대 행사인 '목재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력단절 여성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전문업과 귀산촌 지원·창업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면접·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지문으로 보는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 7일 개막식에 앞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의 미래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한창술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층에서부터 중장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지연 발급한 대우조선해양(주)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주)는 2013년 1월 30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A사 등 18개 수급 사업자에게 해양 플랜트 · 선박의 구성품 제작 작업을 위탁하면서 총 1,143건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 발급했다. 특히 1,143건 중 592건은 해당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완료한 이후에서야 계약 서면을 발급했다. 대우조선해양(주)의 하도급 계약서 지연 발급 행위는 원사업자가 제조 등 위탁을 하는 경우 하도급 대금, 위탁 내용, 위탁일 및 납품 시기 등을 적은 계약 서면을 수급 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하도급법 제3조 제1항에 위반된다. 공정위는 대우조선해양(주)에 향후 재발방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 6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6일 상임위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불법시위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예산집행지침)에서 ‘집회(시위)’와 관련된 사항을 삭제하도록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집회의 자유는 우리 헌법 및 자유권 규약 등 국제인권규범에서 보장하는 권리로서, 이에 대한 제한은 법률적 근거에 따라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민간보조사업의 보조금 지원 제한 사유로 불법 시위를 주최 또는 주도한 단체는 보조금의 지원을 제한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인권위는 이 같은 제한 사유가 냉각효과(chilling effect)로 작용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고 위축할 우려가 있다고 봤다. 또한 예산집행지침은 행정규칙임에도 법령의 근거 없이 불법시위를 보조금 제한 규정으로 삼고 있어 법률유보의 원칙에 위반할 소지가 있으며, 보조금 지원 제한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로 남용될 우려가 있다. 또한 보조금 신청의 목적이나 사용이 아닌 시위 주최 또는 주도했는지 여부를 주된 이유로 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센터장 이하진)가 새롭게 출범했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현재 무대연출감독으로 활약중인 모델 이하진이 선임됐다. 이하진 센터장은 서경대 모델연기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사)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과 (사)한류선정조직위원회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미국 오스카 헐리우드 트리뷰티 감사장을 시작으로 한중어워즈에서 무대연출 공로상과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을 빛낸 인재상을 수상한 경력의 소유자다. MBC아카데미 강남 모델연기센터는 다양한 훈련을 통한 개성과 재능을 향상시켜 신체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연기를 겸비한 고부부가가치의 산업예술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모델을 양성하려 한다. 워킹교육과 포토포즈, 표정연출 테크닉 및 무브먼트, 스타일연기 교육으로 대학입시 및 해외 진출 기반의 특화된 교육을 통해 21세기 엔터테이너 시대에 맞춤형 모델엔터테이너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