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국회본회의에서 의결된 2018년 정부예산에 대전시 국비 사업비가 신규 14개 사업 260억 원(총사업비 8,589억 원)을 추가 증액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보다 1,723억 원(6.5%↑) 증가한 2조 8,200억 원 규모로, 당초 확보 목표액 2조 7,800억 원보다 400억 원이 많은 규모다. 특히, 금번 국회 증액 심의과정에서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김택수 정무부시장 등을 필두로 시 공무원과 여야 구분없이 지역국회의원(가나다순/ 박범계.박병석.이상민.이은권.이장우·정용기.조승래)이 공조해 활동을 펼친 결과, 옛충남도청사 매입등 장기간 해결하지 못했던 숙원사업비 대부분 반영하였고 4차산업관련 사업 등 지역발전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모든 지역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대정부 및 국회활동에 총력을 결집하여 이뤄낸 결과이어서, 향후 시장 권한대행체제에 대한 시민들의 시정 공백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역발전 기대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심사에서 증액된 주요 신규사업을 살펴보면 충남도청 이전 후 지역 내 최대 현안 사업이었던 옛충남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과 정부 국정과제인 열린혁신 과제의 선도적 수행을 위한‘열린혁신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공동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과 경영정보를 공유해 ▲ 공공부문 혁신의 확산 ▲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 공기업 책임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 열린혁신 성과창출 등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열린혁신 플랫폼 구축, 우수과제 발굴, 열린혁신 콘서트 개최, 열린 청년협의체 운영 등 열린혁신의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에서는 대전을 시민과 함께하는 4차 산업혁명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열린혁신 네트워크의 비전을‘시민이 주인 되는 열린혁신도시 대전’으로 정하고 비전 전파, 시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시정, 지능형 스마트행정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기관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에서 유일한 한국화분야 공모전인 ‘제29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수상작이 5일부터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제1.2전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17일 출품작 215점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에 김하슬(23.광주) 씨의 ‘몽상’ ▲최우수상에 정영희(50.광주) 씨의 ‘나비모음전’ ▲우수상에 함희석(55.무안) 씨의 ‘가을정’ 등 11개 작품 ▲기업인상 특선에 김화태(48.서울) 씨의 ‘농가의 아침’ 등 2개 작품을 포함, 총 12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들 입상작과 함께 초대작가의 작품 18점 등 총 144점이 시민들과 만난다. 이번 심사를 맡은 차대영 심사위원장은 “출품작들이 참신하고 독창적이며, 개성이 돋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한국화단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5일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의 추천작가와 초대작가 지정서가 수여됐다. 초대작가로는 김병균 씨 등 3명이, 추천작가로는 정현경 씨 등 13명이 선정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다중이용업소에 해당되는 영업주 및 종업원 1명 이상은 반드시 2년에 1회 이상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영업주와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종사하기 전에 신규교육을,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수시교육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신규교육 또는 직전 보수교육을 받는 날이 속하는 달의 마지막 날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경과조치규정에 따라 2016년1월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오는 2018년1월20일까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5개 소방관서와 한국소방안전협회 사이버교육(cyber.kfsa.or.kr)에서 받을 수 있다. 미이수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관계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법 개정에 따른 경과조치규정 등을 관계자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도 광주시에 대한 국비지원 사업비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조 7803억원보다 31건 1940억원이 증액된 1조974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1조8292억원보다 1451억원(7.9%)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54건 1125억원이며, 계속사업 187건 1조8618억원이다. 이같은 성과는 광주시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국회가 예산 뒷받침으로 응답해준 것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됐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주요 신규 추가사업으로 경전선(광주~순천) 전철화 사업은 총 2조304억원 규모의 초대형 SOC사업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당초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으나, 경제적 논리보다 지역 낙후도, 국토 균형발전 필요성 등을 중앙정부와 정치권 등에 설득한 결과 기본계획 수립비 48억원이 반영됐다 라이다 융합산업 상용화 기술지원은 총 17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자율 주행차.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 기본연구비 3억원, 가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300만 인천시민의 30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유휴지 및 자투리땅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민참여 도시녹화 공모사업은 유관기관, 시민단체, 마을자치회, 기업체 등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 중인 10인 이상의 공동체가 대상이다. 올해의 경으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계양봉사단을 비롯하여 총 10개 공동체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대상지는 관내에 공공성을 갖는 지역으로 자투리 공터, 유휴지, 도로 등이며, 시민들이 직접 대상지를 찾고 사업을 기획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로 134,475천원이 소요됐으며, 이중 인천시에서 93,847천원을 지원하고 공동체에서 40,628천원을 자부담 했다. 시민이 직접 비용을 부담하고 추진해 사업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3,390㎡의 공간을 확보하고 이팝나무 등 교목류 3종 845주, 장미 등 관목류 6종 42,524주, 맥문동 등 지피류 5종 436,568본, 계절초화 5,800본이 식재되었다. 올해 사업의 심사, 평가, 자문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저출산 인식개선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라이브 창작 뮤지컬 ‘아이슬란드’가 8일 저녁 7시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개막한다고 전했다. ‘아이슬란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현실을 춤과 노래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지원하고 부천문화재단, 부천지역극단 초이스뮤지컬컴퍼니가 제작했다. 아이슬란드는 2027년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출산지원금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자 4쌍의 남녀가 이를 받기 위한 가상결혼에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청년 결혼과 저출산 문제를 다룬 코미디물이다. 아이슬란드 제작 연출을 맡은 초이스뮤지컬컴퍼니 최인양 감독은 “저출산 이라는 심각한 사회현상을 남자 넷, 여자 넷의 유쾌한 청춘남녀의 코미디로 최대한 무겁지 않게 풀어내고자 노력했다”면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출산 문제해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기쁘게 참여했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윤여소 부천시 정책실장은 “공연이 제작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저출산, 청년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면서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에 대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자활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제고를 위해 시행 중인 꿈이든의 2호점인 「꿈이든 the 카페」를 청라호수도서관에 마련하고 12월 7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자활 성공의 꿈이 들어있는 곳’이란 의미의 「꿈이든」은 인천시가 선정한 자활사업 브랜드로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생산품의 판로확대·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2일 전국 최초로 인천종합터미널 1층에 선보인 자활홍보관「꿈이든」은 전국 우수자활사업 모델로 소개되어 타 시·도의 현장전문가와 공무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문을 연 「꿈이든 the 카페」는 청라호수도서관 1층(113㎡)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한다. 자활참여자 4명의 일터가 되어 자활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인천시는 광역자활센터와 11개 지역자활센터 등 24개 자활사업 추진기관을 통해 4,26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자립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교육과 취업알선, 창업지원 및 기술경영 지도 등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활홍보관「꿈이든」에 이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2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3학생을 비롯해 지도자 등 4천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꿈과 미래를 향한 마인드업』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미래를 향한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어울려 ‘미션! 단체줄넘기’하면서 학업에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이돌 그룹 배드키즈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태권도와 댄스공연팀 등의 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 격려하고 새롭게 시작할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니 만큼 자유롭고 즐겁게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인천의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희망차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가 12월 6일(수) 2017년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남구 삼성동 140-32번지 외 2필지(1,578.3㎡)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됨에 따라 다음 절차인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삼성동 청년주택은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의 선릉역 역세권에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청년에게 공급하고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 지역 청년층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된 이후 강남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아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1월 29일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의 제도 개선 내용을 반영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파주 운정, 행복도시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범사업 공모를 8일(금)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품질 좋은 주택에서 8년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장점 외에 임대료를 주변 시세 이하로 낮추고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 민간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하여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범사업 택지 공모 2곳의 구체적인 현황은 다음과 같다. ① 파주 운정 F1-P3 구역 대지면적 12,209.7㎡인 주상복합용지(주거·상업비율 7:3)로, 전용면적 60㎡ 이하, 60~85㎡ 아파트 500호를 공급할 수 있고, 상업 부분에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포함) 등을 계획할 수 있다. 사업지는 운정역(도보 1분)이 인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제1·2자유로 등을 통한 서울 왕래가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중소형 공장이 다수 위치해 임대수요도 풍부하며
(반려동물뉴스(CABN))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2017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상을 총정리하는 ‘2017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 동영상 TOP 10을 발표했다. ◇연이은 신곡 발표등 활발한 활동으로 걸그룹의 꾸준한 강세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즐겨 본 뮤직비디오 TOP 10은 상위 10개 영상 대다수가 국내 뮤직비디오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걸그룹들이 상위를 휩쓸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닫힌 소녀의 마음을 두드려 달라는 귀여운 가사가 돋보이는 ‘KNOCK KNOCK’과 외계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듯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가사의 ‘SIGNAL’을 연이어 발표해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와 함께 레드벨벳과 블랙핑크의 여름 시즌 송도 각각 순위에 올랐다. 여름을 겨냥한 레드벨벳의 경쾌한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빨간 맛’은 6위에, 블랙핑크의 빠른 리듬의 싱글 곡 ‘마지막처럼’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의 강세도 눈에 띈다. 2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아이유의 정규 4집 타이틀곡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