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7일부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소비박람회’ 현장 이곳저곳에서 설명과 안내를 맡을 ‘도슨트 발대식’이 12월 19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실시됐다. 대한민국소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소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자혜),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 등 10개 소비자단체로 조직된 (재)소비자재단(이사장 김천주)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소비트렌드 소개와 현명한 소비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슨트는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으로 소비박람회에서 전시관들을 돌아다니면서 관람객들에게 설명과 참여를 유도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주최측에서 12월 7일까지 대한민국 소비박람회 도슨트를 공개 모집해 응모인원 중 총 80명을 선발해 19일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의 첫 행사로 (재)소비자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김천주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 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17-18세기 프랑스 회화부터 20세기 초 러시아 기업가들이 구입한 인상주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모두 89건의 프랑스 회화, 조각, 소묘 작품들이 선보인다.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품 전시는 지난 1991년 이후 26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지난 1991년 예르미타시박물관 소장 “스키타이 황금”특별전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 있으며, 이에 대한 교환전시로 2010년에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솔숲에 부는 바람, 한국미술 오천년” 특별전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예르미타시박물관과의 두 번째 협력의 결과로, 2016년 예르미타시박물관에서 열린 “불꽃에서 피어나다-한국도자명품전”에 대한 교환전시로 추진되었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은 소장품 300만 점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으로, 특히 유럽미술 컬렉션이 가장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17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의 프랑스 미술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예르미타시박물관의 기초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김원식, 장승업 의원이 19일(화)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시 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의 연계행사인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17개 시 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원식, 장승업 의원은 평소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 각종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상을 받은 김원식, 장승업 의원은 “세종시의회 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고자 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는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지진 피해 복구지원 예비비 지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촉구 건의’, ‘울산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이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이 선정한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 의원 중 집행부 견제, 도정질문을 통한 정책대안 제시,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으로 지역 또는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나영 의원은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어린이집 내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 및 보육시설 종사자 예방접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총 203건의 조례와 39건의 건의안, 결의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편익증진에 이바지하였으며 성남지역 초?중?고교 교사,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나영 의원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을 것이며,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자유한국당, 안양1)은 12월 19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명상욱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포함한 조례 3건을 대표발의와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안양 냉천지구 학교용지 재검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 구도심인 만안구를 통과를 촉구하기도 하였다. 특히 안양 냉천지구 재개발이 14년만에 착수하는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명의원은 전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지역구인 안양 교육여건의 지속적인 개선요구로 2017년도에는 안양 만안구에 189억원의 교육환경개선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명상욱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ㆍ도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의 시ㆍ도의회 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과 질 향상, 지역발전 등에 기여한 공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19일, 수원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기전 향토문화 발굴 축하 공연”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기전문화연구회에서 주관하여 그동안 경기도 지방 향토문화 조사, 발굴, 연구 등 민족문화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심사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김호겸 부의장은 그동안 향토문화 발굴을 위한 예산지원, 향토문화 자문 등 많은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어 김호겸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지방의 다양한 향토문화 발굴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북부지방산림청장(전범권)은 12월 19일 (화) 강원영서 지역의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과 관련된 강원도 8개시군의 30여명 관계자들이 모여 산림을 경제적인 산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강원지역의 산림산업 발전 및 소득증대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과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예방·진화·방제 및 국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였다. 또한, 국유림이 지역사회에 발전과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산림복지와 산림에서 소득이 나올 수 있는 국유림 활용방안, 사유림과의 연계성, 지방자치단체의 국유림을 활용한 특색사업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민북지역 시군관의 협력방안과 강원도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기원과, 원주시의 페러글라이딩 공동산림사업, 양구군의 소양강 봉화생태수변 둘레길 조성, 홍천군의 계방산일원 물가두기 사방댐설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장(전범권)은 “내실 있는 강원영서지역의 산림산업발전을 위하여 지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부터 22일까지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문은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차두송 강원대 산림경영학과 교수, 이준우 충남대 산림환경자원학과 교수, 오점곤·정규원 산림기술사, 지병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등 산학연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이 일선기관을 방문해 임도설계서 등을 검토하고 안전한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자문은 경기권(경기·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전라권(전남·전북), 경상권(부산·울산·경북·경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자문으로 임도 시설을 안전하게 시공하도록 돕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임도 시설을 건설하여 국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서울신문사(사장 김영만)는 공동으로 1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7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10명의 달인 선정자에게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시상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윤여권 서울신문 부사장, 이영애 월간지방자치 대표, 표정수 엔에이치(NH)농협은행 부행장과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지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지방행정의 달인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10명의 달인을 선발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영예의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소방정보통신의 달인’, 강원도 인제소방서의 유동호 소방위(41세)로 119구조대 출동시스템을 전산화하여 재난 현장과 가장 가까운 소방서가 자동으로 출동되도록 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에 기여하였다. 이밖에 선발된 달인으로는, ▲ 지방회계제도 개혁의 달인(경기도 부천시 행정6급 정미숙, 국무총리 표창)▲ 하수안전의 달인(서울특별시 관악구 시설6급 이성연, 장관표창)▲ 비영
(반려동물뉴스(CABN)) 다문화가족은 물론, 외국인근로자, 유학생에게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부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안산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 센터’가 문을 열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법무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경기 안산시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안산시 부부로 43, 원곡동)에서 ‘다문화이주민+센터’ 개소식을 19일 개최하였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7만 명 이상, 인구 대비 비율이 10.7%인 곳으로 외국인 밀집지역을 배려한 차별화된 정책수립이 꼭 필요한 지역 중 하나다. ‘다문화이주민+센터’는 다문화가족·외국인을 대상으로 출입국 체류관리, 고용허가 및 외국인 상담지원 서비스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다수부처 협업 모델이다. 시설·인력 등의 공동 활용이 가능해 기관 간 비효율을 제거하고 정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어교육·상담·통번역 등의 적응지원 서비스와 체류관리·고용허가 관련 민원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는 그동안 부처별·기관별로 각각 제공되던 정부 서비스를 이용자 입장에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물류창고 등 물류시설과 에너지 공급시설은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설계해야 하고, 기존에 한반도 전역의 도시·산업단지에 대하여 실시해오던 단층조사는 원자로 및 관계시설까지 확대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8일 국회 정기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진·화산재해대책법」(이하 ‘지진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6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이에 하위법령을 마련하는 한편, 내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강화된 지진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화된 지진대책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진설계기준을 정하여야 하는 시설이 현재는 건축물, 공항시설, 다목적 댐 등 31종이지만, 앞으로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물류시설 및 「집단에너지사업법」에 따른 공급시설을 포함한 총 33종의 시설이 내진설계기준을 정하도록 변경된다. 둘째, 단층에 대한 조사·연구를 하여야 하는 대상에 원자로 및 관계시설을 추가하였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활성단층 연구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안영규 행정안전부 재난관
(반려동물뉴스(CABN)) 앞으로 개인영상정보 촬영과 유통 등에 대한 관리기준이 강화되어 몰래 사진·동영상을 찍거나 이를 누리소통망(SNS)에 유포하는 등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가 제한된다. 또한 본인도 모르게 촬영된 영상에 대하여 열람이나 삭제를 청구할 권리를 보장함으로써 개인영상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강화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곧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개인영상정보가 손쉽게 촬영되고 누리소통망·인터넷에 유포되어 개인영상정보의 오남용 및 사생활 침해 사례가 급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법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특히 불법촬영·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는 ‘12년 2,400건에서 ’16년 5,185건으로 약 2배 이상 급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실정이다. 이번 법률안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영상정보 침해를 예방하고, 영상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각종 필수조치 사항을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불문하고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