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는 12월 20일 오송에 위치한 C&V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 참가자에 대한 수료식과 제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는 충북도와 (사)충북산학융합본부가 주관하여 시행하는 자체 창업지원 사업으로 충북도 6+3 미래신성장산업분야인 BIO, 화장품·뷰티 등과 관련된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청년창업가를 선발하여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2017년 6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7개월간 30개팀 8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청년창업 베이스캠프를 운영하여 체계적인 예비·초기 청년창업지원 토탈서비스 제공,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창업가로 거듭났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가들은 매출 1억3만원을 달성하고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등 유관기관에서 5억 3,750만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신규창업 5건, 신규고용 11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42건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건국대학교 대학원생·대학생으로 구성된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초유를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초유 마스크 팩을 개발하여 창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1일 오전 1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군 다문화가족 담당자,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의 다문화가족 현황을 살펴보고, 현 실태를 반영한 다문화가족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경남도의 ‘2018년 경상남도 다문화가족 정책’ 설명에 이어 김해시와 양산시에서 ‘다문화가족 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남편들의 고민 해결과 부부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진행한 ‘아빠코칭’ 사업과 ‘남편자조모임’ 사업 등을 소개했다. 양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을 탐방함으로써 교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인 ‘교과서 밖 세상은 무엇이 있을까’, 상처받은 아이들이 인권을 통해 바로설 수 있도록 시행한 ‘우리끼리, 또래끼리 인권여행’ 사업 등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결혼이주여성의 이야기인 ‘다문화 톡톡톡’,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여한 이중언어학교 ‘토요글로벌 스쿨’의 1년간의 활동 소개,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 정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광주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중부IC 개설사업’의 경제성 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추진의 밑거름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경기연구원(GRI)를 통해 추진한 ‘중부IC 설치사업 경제성 분석(B/C)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용역비 확보, 추경예산 반영 등 각종 행정절차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을 감안, 경기도가 도민들의 편의증진과 기업인들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 IC설치 사업의 경우 추진절차상 광주시가 경제성, 기술성, 적법성, 대안성 등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용역을 도맡아야 하는 게 원칙이다. 용역에서 도출된 최적의 IC설치 방법은 ‘트럼펫형’으로, 대규모 교통량(일 평균 6,500여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 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대형물류차량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성 분석(B/C, 비용 대비 편익비) 결과는 1.37로 나왔다. 통상 경제성 분석 수치가 1보다 높으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점에서, 중부 IC 개설사업 역시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주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년도 경기도 섬유기업인과 함께하는 성과확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내 섬유산업 지원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기도 섬유 지원사업의 2017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도 추진 예정인 지원사업 등 도내 섬유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나서 ‘세계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미래 섬유패션 분야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한신대 나종호 교수를 초청해 ‘중소기업 차별화 성공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어서 경기도 섬유지원사업에 대한 2017년도 성과 발표와 2018년도 사업추진방향 설명회를 실시한다. 설명회에서는 △R&D지원 분야(한국섬유소재연구원), △마케팅 분야(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마트 섬유분야(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기업인들이 가장 궁금해 할 기관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기회를 갖는다. 컨퍼런스에서는 그간의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충남 예산군 물환경센터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 시장을 비롯, 충남과 안산시·가평군·아산시·예천군·함평군·예산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전국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날 협약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따라 ‘주민참여형 태양광 확산 선도사업’을 통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세종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확산 사업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행정지원 및 지역사회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경력과학기술인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대표브랜드 사업과 연계한‘2017 고경력 과학기술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지원을 받은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모아 사업성과를 홍보하고, 지역기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들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은 고경력과학기술인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 등을 해결하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주식회사 네오나노텍(대표 김성훈)은 바이오 진단소자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진단칩개발 전문기업이다. Bio-MEMS기술을 응용한 나노-마이크로 복합 구조물 제작기술을 보유한 ETRI 출신 고경력 과학기술인 최창억 박사의 도움으로 현장진단 소자 플랫폼 양산기술을 개발 중이며, 기술 확보 시 국내뿐 아니라 현재 급성장중인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및 아프리카등으로 수출의 판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구 충남도청사)에서‘4차산업 기술과 ICT 융합 중심의 스마트시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의 핵심정책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구축하고 체험하는 실현의 장으로 스마트시티가 주목받고 있어 스마트시티 주요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 전문가로 구성된‘스마트시티추진단(`17. 10월 발족)’이 중심이 되어 마련했다. 또 스마트시티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과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 등 붐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기조연설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위 위원장인 연세대 김갑성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공성호 SK-Telecom IoT 사업부 부장이 ‘스마트홈 서비스 소개 및 스마트시티 연계 방안’,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이 ‘스마트시티와 리빙 랩’, 이준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문위원이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최동규 대전광역시 스마트시티추진단 사무관이‘대전시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현황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이자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될 ‘광주 에너지밸리 지방 산업단지’가 21일 착공한다. 에너지밸리 지방산단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간 국가산단과 더불어 각종 에너지 관련 업체를 수용하는 등 에너지밸리의 핵심 기지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남구 대촌동 일원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및 천정배·송기석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자치구청장, 박춘수 시의회 부의장과 시·구의회 의원, 한국전력 관계자, 에너지 관련 기관단체장,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주에너지밸리 지방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GB)을 4개월 만에 해제시켜 지난 6월 고시된 사업으로 남구 대촌동 일원에 3000억원을 들여 94만4000㎡(29만평)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산업단지는 2016년 12월 착공해 48만6000㎡(15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과 국가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 등을 유치해 차세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시는 인천 관내의 우결핵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큰폭으로 감소하거나 비발생을 유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종 가축전염병인 우결핵은 소, 사슴, 돼지 등 다양한 동물에 감염돼 기침, 쇠약, 유량 감소 등을 일으키는 만성 소모성 질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따르면 우결핵의 전국 발생 수는 2013년 2,506건, 2014년 4,109건, 2015년 2,885건, 2016년 3,239건, 2017년 2,160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인천 내 우결핵 발생건수는 2013년 41건, 2014년 57건, 2015년 67건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2016년 3건, 2017년 2건으로 급감하였다. 이는 2013년부터 우결핵병 검사방법에 감마인터페론 검사법이 추가 도입되며 우결핵 검출 민감도 상승으로 발생두수가 늘다가, 적극적인 발생농가 도태 및 사후관리로 발생두수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암소의 유산, 후산 정체, 수태율 저하를 일으키며 수소에서는 고환염과 부고환염을 일으켜 불임을 유발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은 201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2월의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수) 인천의 다양한 예술 및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발굴해냈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발전했다. 쫄면이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짜장면은 근대 시기 인천으로 옮겨와 온 국민의 소울푸드로 자리잡았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해장국은 인천에 모여든 배고픈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머니와 같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인천 사람들의 소울푸드는 개항도시로서 인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는 이처럼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매 달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다과상은 ‘신포닭강정’의 닭강정으로 푸짐하게 차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12월 23일(토) 14:00~17:30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자기 주도적 생애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거나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미래제품 디자이너 최재붕 교수가 ‘포토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모든 기술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두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 구글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생의 미래설계 :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를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분석력, 인문학과 기술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2월 2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체 대표, 사회봉사단체, 취업장애인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2회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시상 및 후견인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슬로스합창단 장애인 연계고용표준사업장 소속 발달장애인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 △박재민 행정부시장의 장애인 취업지원 우수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견인제 추진성과에 대한 ‘영상보고’ △ 장애인 취업 성공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신규직무 개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는 우수기관 2개소, 공무원, 민간부문 등 16명을 유공자가 수상한다. 이날 △ 우수기관으로는 부산대학병원과 김원묵기념 봉생병원에서 장애인 의무 고용률 달성 공로로 선정, △ 민간부문에서는 장애인호텔리어 고용으로 신세계조선호텔 박상조, 호텔농심 김경수, 의료기관 신규직무 개발로 부민병원 문상호, 부산의료원 이원호, 장애인 고용기업 주)더휴 권영, 주)세정 최혜정, △ 공공부문 장애인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