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2월 27일 경기장 접근도로인 국도 6호선, 59호선이 개통되는 등 연말까지 강원지역 올림픽 접근도로가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와 함께 총사업비 7조 7,672억 원을 투입하여 328km의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신설 및 개량 사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도권과 연결되는 광주~원주 고속도로, 올해 안양~성남 고속도로를 개통하였고, 연말에 국도 2개 노선 그리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도로를 순차적으로 개통하는 등 올림픽 대회 개막 D-30일 이전인 연말까지 도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림픽 접근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에서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장 구간을 2시간,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구간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올림픽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 수송을 위해 대회 관련차량 전용차로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지역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경기장 주변에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도로에도 제설장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제설 창고 및 대기소 등을 지자체와 공동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제설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공사 본사에서 올 한 해 공사 본연의 역할인 관광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실시한 공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17 KTO*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올 해 처음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혁신 퍼포먼스를 달성한 팀을 선발하는 ‘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 반짝이는 혁신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올해의 학습동아리 선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혁신 BP 경진대회는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사내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여 총 61건의 사례가 제안되었으며 혁신평가단(내 외부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 7건에 대한 심사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 진행방식은 직급과 관계없이 전 직원이 공감하며, 평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청중 투표단 제도를 도입하여 현장투표를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동안 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산림청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에는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재해지 등 산림 내 임목(임목축적)량 산정 방법'이 선정됐다. 표준화된 임상도 데이터로 산림 내 임목량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에는 '소나무류 임상도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경로 예측 및 예측 분석 시스템 구축'이, 장려에는 '당신이 마시고 있는 피톤치드의 양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와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이용한 임상도 및 산림입지 토양도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장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실시한 국유림 확대 정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30배인 8,457ha의 국유림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산으로 6,460ha의 공·사유림을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해 1,325ha를 교환, 타 국가기관에서 사용하지 않는 임야 672ha를 취득했다. 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 계획(2009∼2050)'에 따라 작년 말 기준 25.6%인 국유림 비율을 2030년까지 독일, 일본 등 산림 선진국 수준인 32%으로 확대하기 위해 국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영 기반이 취약한 영세 산주의 임야를 사들여 집약 경영함으로써 산림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1996년부터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 중이다. 국유림은 산림 실태조사 → 경영계획 작성 → 사업 및 모니터링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산림청에서 직접 관리 중인 국유림의 산림 자원량(163㎥/ha)은 OECD 평균(131㎥/ha)을 상회한다. 또한,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올해 이용자 수는 524만 명에 달한다. 산림청은 내년에도 예산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1일 채종원사업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채종원 주요사업 성과와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는 편백나무 유전자분석 자료와 SOFSOG프로그램을 이용한 클론배열도를 작성하여 유사클론간 근친교배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채종원을 설계하여 보다 우수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삽목묘를 이용한 채종원 조성으로 조성비용 절감과 클론묘 생산기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도에는「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21)」에 따라 현장의조림수요를 반영한 낙엽송 37ha, 편백 9ha, 소나무 4ha를 포함한 총 50ha의 채종원을 신규로 조성·갱신하기로 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종자생산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관련 부서간의 지속적인 협업·소통으로 전국 주요 산림 사업에 품질이 보증된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1일 오전 10시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태평 119 안전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창순 의원과 함께 의용소방대장, 성남시 의원, 지역 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태평 119 안전센터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184-1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며, 소방공무원 21명과 소방차와 구급차 등 3대 차량이 배치될 예정이다. 오는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태평 119 안전센터는 태평 1,3동을 포함한 수정구 6개 행정동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박창순 의원은 “태평 119 안전센터의 신축을 위해 애쓴 소방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행정서비스가 생활 곳곳에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시설과 장비 확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현직 의장으로서 최초로 2017년 경기도 공직자들이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돼 21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기도청노조) 유관희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관희 위원장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과 복지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의정활동에 헌신하고, 의회와 道 집행부 간 가교역할을 해 주신 정기열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을 축하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청노조 임원진과 경기도 공직자들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는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박동현(더민주, 수원4) 예산결산위원장, 이필구(더민주,부천8)의원이 선정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12월 19일(화) 고양 소재 폐교된 고양중학교를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는 마음쉼터 공간으로 추진할 예정인 가칭)예지숲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운영위원, 학부모회장, 학교 관계자 등과의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현재의 사업부지가 고양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양고 출입문 및 통행로를 통해야만 접근이 가능하고, 또한 기존의 고양중 출입문은 사유지로 사용이 불가하여, 별도 진입로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많다며, 이를 해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민경선 위원장은 동 사업부지의 출입로 확보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주문하였다. 덧붙여, 지자체 재원없이 교육청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 예산심의시 약 7억원을 감액하였는데, 이는 도교육청이 지자체와 협의하여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임을 밝혔다. 가칭)‘예지숲’의 사업은 폐교로 5년간 방치해오던 구)고양중학교를 리모델링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1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와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대표: 서국현)’가 주최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발달장애 사회적응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국현 대표는 “지역 사회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어야 장애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예산 지원 중심의 장애정책을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정책으로 바꿔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채호 도의원은 “지금까지의 간담회는 모두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지만, 오늘 직접 장애관련 당사자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또 배웠다”며 앞으로 함께 참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는 안양지역의 발달장애관련 다누리협동조합, 세잎클로버 협동조합, 열손가락서로돌봄협동조합, 희망터 협동조합, 사단법인 소셜워크, 사랑나눔연대 안양시지회, 안양시 장애인 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 대안마련」 주제로 최종보고회가 20일 개최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현재 경기도가 시민참여제도를 구축하지 못한다는 비판적 평가 속에 경기도 실정에 맞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를 마련해 도정의 민주성과 공공성 확대를 위해 연구가 추진되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국내외 시민참여 현황 및 사례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경기도형 시민참여 모델과 지원방안에 대한 조례제정을 제시하였다. 연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정희시(군포1)의원은 “오늘 연구용역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여 경기도정에 민주성과 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를 정착시키겠다.” 또한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 등 개최 및 실질적인 시민참여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조례 제·개정안을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필구 의원(부천8,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관희)이 주최하고 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2017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시상식에서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 했다.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은 우수 도의원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의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다. 이필구 의원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최초로 우수도의원 5회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기도청 노동조합은 도덕성으로 공익추구, 미래지향적·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배려·화합,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연구와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을 우수 도의원 선정기준으로 밝혔다. 이필구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바라본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어 의미가 깊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지난 19일 의정부 민락지구 대중교통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원사항의 내용은 의정부시 민락2지구 16,573세대 대단위 택지개발과 함께 아파트 건설이 완공되고 주민들이 입주함에 따라 교통량 증가로 의정부 시내와 서울 진입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광역버스 3500번 노선 경로변경으로 민락지구 경유 운행 일반버스 111번 의정부 산들마을 지역 직선화로 서울 진입시간 단축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버스(강남,잠실) 노선 신설 운행 등 위 사항에 대해 검토 및 대책을 요구했다. 해당지구 민락동을사랑하는모임 회원들과 경기도청,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민원 요구 사항을 검토한 결과 ▲111번 노선 직선화는 대체운행 조정 등으로 사업계획변경 기일이 다소 소요되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민락~잠실간 운행 광역버스노선 신설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대해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