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8시, 안양 포시즌코리아 웨딩에서 열린 ‘2017 안양시체육상 시상 및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 해 안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부회장과 김인기 안양시테니스협회 회장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체육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라며, “경기도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체전 16연패를 달성한 체육 강도이며, 안양시는 종목별 연고구단과 종합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도내 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오늘 행사에는 안양시 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12월 19일(화) 김포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예지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예지원에는 현재 49명의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관리자,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직원들의 간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민경선 위원장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재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2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2015년에 노인들의 주된 안식처인 경로당에 정기적인 살균소독과 위생 점검을 지원하는 ‘경기도 경로당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질병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노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어르신의 권익신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의 감사패 수상은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참여 활성화 등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노인자살 등 소외된 위기노인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노인 권익보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2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화성지역 언론연대 박봉석 대표(KNS뉴스)등 관계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화성지역 언론인들의 뜻이 담긴 공로패를 수상했다. 화성지역 언론연대 박봉석 대표는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정 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밝혔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화성지역 언론인들의 뜻을 가슴에 새겨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와 도민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만남에는 kns뉴스 박봉석 대표를 비롯해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대표, 화성저널 추연신 대표, 화성신문 한연수 대표, 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 대표, 와이뉴스 이영주 대표가 함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0일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자광원을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자광원은 불교의 자비 정신과 경로 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을 무료 봉양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입소자들에게 의료 서비스, 여가 프로그램, 건강 증진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순 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자광원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자광원 조귀보 원장은“의원님께서 직접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창순 의원은“우리 주변에는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월 20일 용인시에 소재한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하여 조경순 교장·김병주 위원장·송기란 회장과 논의하였다. 성지중학교는 2005년 3월에 개교하여 23개의 학급수와 653명 학생의 교육현장이다. 학교내 설치된 강당은 체육관 등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개교 이래 보수 또는 리모델링의 사업이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른 강당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일상적인 학생들의 수요 및 시설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강당의 리모델링 사업이 절실하다. 진용복 의원은 성지중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강당의 노후화를 실감하였다. 진용복 의원에 따르면, 강당 리모델링 사업은 창호교체·무대설치·방송설비 등이 필요하며, 이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은 약 246백만 원으로 예상된다. 학교 자체 재원으로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강당 노후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전자파 안심지대’로 지정해 주변에 통신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내용의 「경기도교육청 전자파취약계층 보호 조례」에 대한 대법원의 재의결무효판결과 관련해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이재준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월 5일 대법원은 이 조례의 내용이 국가사무가 아니라 각 지역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규율이 가능한 자치사무로써 조례로 제정 가능하고, 공립·사립 초등학교와 공립·사립 아동·청소년 교육시설에 관한 부분은 공유재산법 및 초·중등교육법 상 포괄적인 조례 위임 규정이 있어 적법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례 내용 중 “사립유치원과 개인이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복합건물”에 기지국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부분은 기지국설치자의 영업의 자유와 그 상대방의 계약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률의 위임이 없어 위법하다고 판시하며, 조례안 일부가 법령에 위반하더라도 의결 전부의 효력을 부인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 조례의 효력이 없다고 주문했다. 이재준의원은 이번 대법원 판결에 대해 “어린이집과 도지사가 관할하는 아동·청소년시설에 기지국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한 「경기도 전자파 안심지대 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1시, 호텔캐슬 비취원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종한) 송년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경기도 거주 어르신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사회참여기회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6.25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에서 오늘날 세계 10위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모두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어르신들이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연합회의 발전과 위상강화를 위해 애써준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는 모든 회원분들의 건강과 건승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 9월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경기도의회 윤재우(더민주, 의왕2)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19일(화) 19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새안양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17년 안양시민의 가장 핵심적인 리더그룹으로써 안양시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새안양회 1천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은 도시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라며, “‘새안양회’라는 조직과 문화는 안양을 안양답게 하고, 안양을 경기도 최고의 지방정부로 성장시키는 자양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며, 도시의 미래를 더욱 희망차게 한 단체가 바로 ‘새안양회’이며, ”47년 역사와 전통은 무형의 자산이자 시민사회의 저력이며, 안양의 자랑스러운 공동체 문화”라고 덧붙였다. 새안양회 주명호 회장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회원 간에 형제애로 돕고 의지하면서 서로 노력해가자”며, “2018년에는 회원 모든 분들이 올해보다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기념식에는 새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 지미연(자유한국당, 용인8) 의원 등 도의원 14명이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우수의정대상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의회의원 중 집행부 견제와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대집행부질문과 주민 행복제고를 위한 입법활동 등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보라(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최근「경기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장애인 보건관리 체계 확립 및 의료접근성을 보장하도록 하였고, 또한 「경기도 건강 기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수요자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도민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권 보장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의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였다.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은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무형문화재 정책이 단순한 보존과 전승을 뛰어 넘어 무형문화재의 생활화, 실용화, 대중화를 통해 도민들의 생활중심으로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승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문화원 광명문화극장에서 19일(화) 열린 ‘경기도무형문화재 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생활과 사람중심, 문화 콘텐츠로서의 경기도무형문화재’ 주제의 발제를 통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콘텐츠의 현대화와 유통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이나 경기도주식회사, 경기도콘텐츠 진흥원 등과도 연계된 사업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아무도 관심없고, 일상생활과 유린된 무형문화재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무형문화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써야 한다”며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재가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중소형 전승교육관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로 지자체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콘텐츠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승교육관이 제 2의 지역문화센터의 역할을 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20일 평택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경기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행사관계자를 격려했다. 2018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에서 1만 8천여명이 선발되었는데 경기도 선발인원은 2천여명이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에서 열정을 의미하는 ‘패션’과, 동료를 의미하는 ‘크루(Crew)’를 합친 ‘패션 크루(Passion Cre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염동식 부의장은 “평창올림픽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선수의 참가유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원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달려 있다고 본다” 면서 “여기에 계신 자원봉사자는 한국과 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야말로 바로 올림픽의 얼굴”이라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