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두 사람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척 흥미롭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고, 차오루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남다른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오늘 SBS 공식 인스타그램 ‘SBSNOW'에서 공개된 ’돈차식당‘ 메뉴는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메뉴 ’굴라쉬‘와 ’슈니첼‘이다.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고, 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특히, 슈니첼의 경우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한 비주얼로 돈스파이크의 재능이 한껏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X차오루가 합류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1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조심기간(1.25~5.15)동안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1월 25일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관계자, 진화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여, 후손들에게 푸르고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겠다는 결의문도 낭독했다. 올해 1월 25일 현재까지 전국 산불발생 14건 중, 관내(53개 시·군·구)는 경남 서부, 전남 남부를 중심으로 3건, 21%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적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임을 감안, 산불에 취약한 산림연접지를 대상으로 연료물질을 제거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형완 청장은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열린혁신’ 추진과제 일환으로 민간육종가를 대상 2018년 산림식물 신품종개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간육종가에게 신품종개발비를 지원하여 산림 신품종육성을 촉진하고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알림마당에 공고되어 있다. 지원신청은 연간 총 4회(3, 6, 9, 12월) 가능하며, 분기별 20일까지 홈페이지에 공지된 서식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043-850-3354, 이메일 sieun7097@korea.kr)에 우편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국내 및 해외에 보호등록된 산림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식물 민간육종가 또는 상시근로자 20인 이하의 국내 소규모 법인체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금 지원신청 이후에는 심사과정을 거쳐 국내 등록품종은 품종당 최대 400만원, 해외 등록품종은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범위 내에서 동일인에게는 최대 3품종까지 지원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신품종 육성 촉진을 위해 매년 사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오른 이다희가 이번 주 금요일 방송에서 이미지를 몽땅 내려놓고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인다.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 덕분에 ‘정글’에 온 이후 처음으로 육고기를 맛보게 됐다. 오랫동안 배고픔에 허덕인 까닭에 기다렸다는 듯이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다희의 먹방이 돋보였다는 후문. 이다희는 그녀가 보여준 생존력만큼이나 대단한 식성을 자랑했다. 고기를 몸째 들고 뜯는 것은 기본, 모두의 만류에도 땅에 떨어진 것까지 서슴지 않고 주워 먹었다고. 식욕에 충실하게 먹방을 펼친 이다희는 모두가 식사를 마치고 흩어졌을 때조차 홀로 남아 뼈에 붙어있는 마지막 살점들을 깔끔하게 해치웠다고. 이다희가 먹고 난 자리는 청소조차 필요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이다희의 정글 먹방은 1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이 ‘고기 한 점’을 얻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2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이대호가 위해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저녁밥상이 공개된다.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은 아침부터 등산을 한 뒤 헬스장에서 '지옥의 순환운동'까지 사부와 함께 힘든 일과를 소화했다. 쉴 틈 없는 일과에 멤버들의 체력은 바닥나기 시작했고 급격한 허기까지 찾아왔다. 이에 이대호는 지친 멤버들을 위해 저녁으로 고기밥상을 약속한 뒤 멤버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집에 입성해 집을 구경하는 동안에도 머릿속은 온통 고기 생각으로 가득했다.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고기밥상이 차려지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부의 한마디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 말을 잃었다는 후문. 한편, 멤버들은 식사를 마치고도 성에 차지 않자 고기 한 점을 건 대결을 제안했다. 사부 이대호의 아내에게 선택 받은 멤버가 고기를 더 먹기로 한 것. 멤버들은 고기를 쟁취하기 위해 웃음기 없이 진지한 자세로 ‘매력 어필’ 대결에 임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1월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457년, 세조는 상왕으로 있던 단종을 유배 보낸다. 그리고 얼마 후, 단종의 숙부이자 세조의 동생인 금성대군이 유배 간 단종의 복위를 꾀한다는 소식이 조정에 퍼지기 시작한다. 이에 신숙주를 필두로 한 신하들은 세조에게 금성대군과 단종을 사사토록 명을 내려달라며 간청한다. 금성대군과 단종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한 신숙주는 어떤 사람인가? 세종의 남자, 신숙주 신숙주는 천자(天資)가 고매(高?)하고 관후(寬厚)하면서 활달(豁達)하였으며, 경사(經史)에 두루 미치고 의논(議論)에 항상 대체(大體)를 지녀서 까다롭거나 자질구레하지 아니하였으며, 대의(大儀)를 결단함에 있어 강하(江河)를 터놓은 것과 같이 막힘이 없어서 조야(朝野)가 의지하고 중히 여겼다. -신숙주 졸기 1438년, 신숙주는 21세의 나이로 진사, 생원시에 모두 합격하고 다음해 문과에 3등으로 급제한다. 당시 문과 최종 급제자 나이는 평균적으로 30대 중반. 이른 나이에 급제한 신숙주는 집현전 학사가 되어 훈민정음 창제에 기여한다. 세종은 수재였던 신숙주를 신뢰하며, 문종에게 ‘신숙주는 국사를 부탁할 만한 자이다’라 평가하기도 했다. 세종이 어의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이 지난 1월 16일 녹화를 마쳤다. 이 날은 가요계에서 독보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다양한 매력의 디바들로 꾸며진 일명 ‘디바의 귀환’ 특집으로 진행됐다. 제목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낸 이번 녹화는 상상 이상의 라인업으로 꾸며졌는데,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무대로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엄정화, “‘엔딩 크레딧’,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생각했다” ‘레전드 디바’ 엄정화, “10집 앨범, 배우 아닌 ‘가수 엄정화’의 존재 알린 것” 첫 번째로 등장한 출연자는 ‘디바’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엄정화였다. ‘엔딩 크레딧’으로 첫 무대를 연 엄정화는 2017년 1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 번 스케치북 무대에 올랐다. 정규 10집 앨범을 완성하며 다시 한 번 새로운 음악을 발표한 엄정화는 ‘엔딩 크레딧’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고 “듣자마자 내 노래구나 싶었다”며 “엔딩 크레딧이 아닌 또 다른 영화, 엄정화 제 2막의 시작처럼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이 앨범을 두고 “배우 엄정화로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나 노래하던 사람이야’라고 알려준 것 같다. 음원 순위에 욕심내기 보다는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불합리한 재개발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현주소를 취재했다. [시너와 바리케이드, 그리고 할복] 창문마다 유리가 깨져있고, 가게 간판은 너덜너덜 뜯겨져 있는 서울 한 동네. 조한정(59세) 씨는 폐허처럼 변해버린 이곳에서 40년 가까이 살아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동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할복자살을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조 씨는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칼은 조 씨의 심장을 가까스로 비껴가 생명을 위협하진 않았으나, 평생 후유증에 시달리게 됐다. “그때 반드시 죽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제 가슴에 제가 칼을 찔렀고요…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한정 씨 같은 동네에 사는 심대구(71세) 씨는 최근 집주변에 CCTV를 설치했다. 심 씨 부부는 CCTV를 통해 집 근처에 못 보던 차량이 나타날 때마다 차량번호를 적어둔다. 대문은 추가로 설치한 자물쇠로 이중삼중 잠겨있고, 마당엔 여기저기 ‘시너통’이 준비되어 있다. “그놈들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르니까... 지난번에도
(반려동물뉴스(CABN)) 더유닛’ 신곡 음원 발매 미션 1, 2등 팀이 ‘뮤직뱅크’에 출격한다.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여자 1등 앤씨아 팀(팀 내 1등 기준) 앤씨아, 이현주, 지원, 유정, 이주현, 신지훈, 세리, 2등 여자 의진(소나무) 팀 소나무 의진, 세미, 유민, 해인, 예나, 이보림, 남자 2등 남자 의진(빅플로) 팀 빅플로 의진, 동현, 이건, 대원, 정하, 기석, 웅재가 26일 ‘뮤직뱅크’에서 신곡 무대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휩쓸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세 팀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신곡 음원 발매 미션 곡들을 선보인다. 앤씨아 팀의 ‘Always(올웨이즈)’, 여자 의진 팀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남자 의진 팀의 ‘Question(퀘스천)’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것. 아련한 소녀들의 감성 무대를 보여줄 앤씨아 팀과 치명적인 눈빛과 퍼포먼스로 전국을 유혹할 여자 의진 팀, 청량하고 경쾌한 무대로 여심 사냥에 나서는 남자 의진 팀의 무대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무엇보다 지난주 남자 1등 준(유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국민 VJ가 전하는 특별한 겨울나기 현장을 찾아간다. 추운 겨울이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우리나라의 겨울 왕국, 강원도 태백이다. 지금 이곳에서는 ‘태백산눈꽃축제’가 한창이라는데~ 대형 눈 조각 전시부터 눈 미끄럼틀과 같은 신나는 체험 프로그램에 각종 공연까지! 때문에 지금 태백은 눈꽃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단다. 추우면 추울수록 더 재미난다는 이곳! 겨울을 즐기기 위해 태백으로 떠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VJ 카메라에서 만나보자. 겨울철 동해안에는 딱 이맘때가 되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주인공이 있다는데.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새벽부터 바다로 향한 제작진. 바다 위에 도착하자마자 그물을 당기는 손길이 바빠지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건, 바로 도치! 과거엔 못생긴 외모 때문에 발로 뻥뻥 차일 정도로 상품 가치가 없던 생선이지만, 쫄깃한 식감과 맛 덕분에 겨울철 강원도의 명물로 급부상했단다. 이맘때면 알이 꽉 찬 도치는 얼큰한 ‘알탕’으로 추위를 녹여주는 것은 물론, 끓는 물에 데친
(반려동물뉴스(CABN)) 송재희, 지소연 현실부부가 공감지수를 높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웠다.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시청률이 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전주대비 1.1%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함은 물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하였다. ‘살림남2’가 김승현, 송재희, 민우혁 등 다양한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살림살이가 공감지수를 높이며 자체최고시청률 경신과 수요 예능 왕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방송에서는 한 가정을 책임진 가장 송재희가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 지쳐 힘겨워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방을 돌아다니며 드라마 촬영을 하느라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온 송재희는 피곤에 지쳐 분장도 지우지 못한 채 삶은 계란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소파에 누워 잠들었다. 첫 방송 당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각 잡힌 살림과 얼룩한점 남기지 않는 깔끔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송재희이기에 쓰레기도 치우지 않은 채 바닥에 벗어 뒀던 겉옷을 끌어다가 대충 덮고 소파에서 잠이 드는 그의 변화된 모습은 놀라움마저 안겼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