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도내 근로청소년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설치한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두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수원 영통구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층 경기도불공정거래상담센터 사무실 내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17년 12월 6일 남경필 지사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사고에 대한 도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의 일환으로, 첫 번째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를 의정부 신곡동 소재 경기도청 북부청사 노동정책과 사무실내에 설치한 바 있다. 실제로 임금체불 둥 부당한 일을 당한 근로 청소년들의 경우 임금이 소액이거나 노무사 상담비용이 비싸다는 이유로 권리구제를 포기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후 도는 현재 도내에 110개 특성화고에 무려 6만1천여 명이나 되는 청소년들이 재학 중이고, 남부지역 근로 청소년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두 번째 상담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근로청소년 전용 노동상담창구’에는 전문 노무사가 상주하며 근로청소년의 임금체불, 부당업무지시, 연장·야간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육류 소비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대비하여 29일부터 도내 5,862개 축산물 영업장(도축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인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시민감시단)을 포함한 26개반 5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시군 교차점검을 통해 단속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영업장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영업장의 위생관리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냉동식육을 냉장 포장육 제품으로 생산·판매 여부 ▲계란의 난각 표기 및 보관상태 ▲밀도축 및 불법유통 사례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판매목적 처리·포장·사용·보관 여부 ▲제품의 자가 품질검사 이행 등이며, 특히 설 성수품인 제수용품과 축산선물세트를 제조 가공하는 영업장에 대하여는 원산지, 등급표시, 중량 등 표시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점검에서 축산물영업장 위생규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고 고의성이 다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를,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생지도를 할 계획이다. 김주붕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우리나라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후 1시 51분경 창원시 진북면 추곡리 산291번지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오후 16:20분경 주불 진화 완료했다며, 총 피해 면적은 1ha 정도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는 산림청 헬기 4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헬기와 창원시 동원인력 등 195명을 투입해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혹시 모를 뒷불 감시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남도는 산불이 완전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 인근에 도 임차헬기 2대와 인력을 남겨 두었다. 또한, 창원시와 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화 등 산불 원인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와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소방, 군 등 관계기관과의 산불 진화 협업을 통해 인명피해에 대비하고, 최대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입산자들의 화기주의와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태우기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희생자에 대해 도민들이 애도의 뜻을 표할 수 있도록 합동 분향소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에는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하루 4명의 직원을 배치했으며 방명록과 근조리본, 현수막,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입구 등 직원들로 안내조를 편성하여 분향소를 찾는 도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희생자들을 애도ㆍ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객의 안내와 지원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밀양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38분의 명복을 빕니다”며, “도민들께서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밀양의 슬픔을 함께 보듬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6일 도청에서 ‘2018년도 제1회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차질 없이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작년 12월 문화재청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선정 보류결정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성공을 위해 유산의 범위 확대에 대한 논의와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의 최고 의사 결정기구로서 위원장인 경남도지사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및 가야 전문가, 문화재청 및 5개 지자체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에 참석한 김제홍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사무실을 1월 중 도청 내로 이전시켜 등재 준비를 지원함과 동시에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등재 성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21년에는 반드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및 관계기관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 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6일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갖고 중·장년과 청년의 융합창업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기관으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선정(2017년 9월)된 이후 창업지원 공간 마련과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발된 23개 창업팀의 기술창업 지원을 시작으로 세대융합캠퍼스의 본격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이번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창업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1 순천만 4차 산업혁명 박람회 지원 등 신규 국비 건의사업 27건을 발굴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실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주요 기술로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순천만 4차 산업혁명박람회 지원을 비롯,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통합해양안전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화학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ICT기반 스마트 팜 난대수종 재배단지 조성, 농업용 로봇(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등 총 1천51억 원 규모입니다. 또한 과학기술정통부의 블록체인 시범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데이터의 안전성과 투명성,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미래 유망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의 조기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축산물 유통 거래,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전력 거래 등에 적용하기 위한 모델을 발굴했습니다. 문금주 전라남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는 2018년 상반기 산하 공사·출연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3월 24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채용 규모는 공사·출연기관 5개 기관 총 33명입니다. 기관별로 전남개발공사 7명, 순천의료원 19명,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1명, (재)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4명,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2명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공사출연기관의 직원 채용을 도에서 일원화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필기시험을 실시해 8명을 채용했습니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으로 전남개발공사 등 5개 채용 예정 공사·출연기관에서 각각 받습니다. 필기시험은 공통과목과 전공과목으로 나눠 출제됩니다. 공통과목은 일반상식이고, 전공과목은 출연기관별 모집 직렬에 따라 맞춤형으로 각각 다릅니다. 필기시험은 전라남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사·출연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합니다.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면접위원 전원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 ‘시험정보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지원과 설 명절 도민과 귀성객 및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깨끗한 강원도 만들기」를 중점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는“대청소 주간”을 설정하여 전 도민이 함께하는“내 집 앞부터 쓰레기 치우기”분위기를 조성하고,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공터, 나대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동계올림픽 및 설 연휴기간(2월 8~25일) 동안에는 강릉, 평창 정선 지역에 특별 청소구역을 설정 운영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 투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시?군별“쓰레기대책 상황반”과 현장 중심 으로“기동청소반”을 구성하여 수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급증하는 쓰레기 적체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시·군별 지정된 수거일에 배출된 쓰레기는 즉시 수거 원칙,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일정은 각 시?군 소식지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명절대목을 겨냥한 과대포장 상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1. 29일 14시, 양양 서림산촌생태마을에서 녹색국장(김길수)주재로 도내 18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산림분야 주요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번, 시책 설명회는 산림?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찾아 성공사례 체험과 함께, 올림픽이후 산림분야 나아갈 방향 및 전략들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현안 및 시책으로는 11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안전개최를 위해 산불예방·감시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올림픽이후, 산림에서 강원발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를 선정, 도민소득과 연계된「강원도 스마트 산림디자인 프로젝트」본격 추진한다. ◀ 4대전략 13개 핵심과제 선정 ▶ ① 산림관광 국제화, ② 산림?산촌 브랜드화, ③ 숨·쉼산업 스마트화, ④ 임업인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임업직불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지원조례) 특히, 산악관광 랜드마크 조성, 산촌도시주택 모델 확대, 도 전역에 30분 거리「쉼?숲」과 1시군 1명품숲 조성,제도개선을 통한 임업인?산림관련단체 육성지원 등 산림경관 상품화,세일즈로 관광객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가 다음달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특히 작년에 비해 올해부터는 1인당 연간 지원금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스포츠 강좌 이용권과 중복 신청이 가능해졌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www.mnuri.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전년도 발급자는 기존 카드에 재충전이 가능하다. 발급 신청 기간은 2018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음반·도서구매, 영화·공연·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스포츠경기 관람, 운동용품 구매, 체육시설 이용 등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반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지역별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통합문화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 문화누리카드 관계자는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되니 기간 내 사용하기를 바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사진관, 구매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
(반려동물뉴스(CABN))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레전드 사랑꾼 부부가 왔다. 29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25년 차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최수종의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첫 녹화도 진행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튜디오 현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최수종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며 ‘너는 내 운명’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수종은 MC 김구라, 서장훈의 맹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소문을 많이 들었다”며 항간에 떠도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에 대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레 묻자, 최수종은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며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에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옛 자료들이었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대량 방출되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반응은 각양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