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4일 14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의 합리적 이용 및 보전을 위한 제도개선사항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지규제 개선 사항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정된 「산지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산지규제 개선사항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이 진행된다. 「산지관리법」 개정 내용으로는 임산물 재배 시 산지 이용제한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카드 납부 허용, 불법 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 등이 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국민공모제와 올해 산지정책발전방향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산지일시사용기간 합리화, ▲산림복지단지 내 시설허용, ▲민북지역 내 농가주택 설치대상 확대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산지관리 법령 개정 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의 이용 ·보전 및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합리적으로 산지를 관리하고, 산지제도에 관한 국민 불편사항 등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1,050ha(약 315만 그루)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는 차수인이 경제력 부족과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은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하여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공급하고 있다. 매수한 산림은 생태환경과 산림경관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국유림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위해 활용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의 계약자 또는 설정자는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사유입목의 매수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감정평가 의뢰 시 차수인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으며, 입목 수량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생태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예년보다 1주일 빠른 1월25일∼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통계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관내에서 연간평균9건(5㏊)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52.7%(48건)가 봄철에 입산자 실화에 의해 대부분 발생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시작된 건조한 기후로 경북 동해안과 영남지역에 건조주의보 및 건조 경보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설 연휴(2.15∼18),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됨에 따라 등산·휴양객 증가로 동시다발·대형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소화시설(5개소)과 산불진화차량(11대), 감시카메라(43대) 등 산불예방시설 및 진화장비를 일제 정비하여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감시인력 422여명을 주요 등산로, 산림보호구역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철저한 대비와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 24.(수) 청사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분야(경영 조성 복지)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방청(춘양양묘사업소 포함) 및 5개 국유림관리소(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 담당자가 참석하여 금년도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전략적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사업설명회에 앞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강사(백문범)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내 재해예방을 위해 사례중심으로 전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올 한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국민중심의 국유림 경영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국유림 정책을 구현하고자 자립형 산촌도시 발굴, 국유림 자원을 활용한 마을기업 육성, 도시지역 마을 공동산림텃밭 조성 및 경관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국유림 명품숲 발굴 육성 등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약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8,744ha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고 연인원 14만 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갑일)는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조심기간을 기존보다 1주일 앞당겨(기존 2.1∼5.15 → 변경 1.25∼5.15) 산불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울진군 관내에서는 4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1,821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이중 입산자 실화가 19건(39%), 농산부산물 소각 11건(22%) 등 사람의 부주의가 주 원인이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금강소나무 군락지 8,197ha를 포함한 울진군 내 관할 국유림의 39%인 19,000여 ha에 대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감시인력 50여 명을 투입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갑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대부분의 산불발생 원인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것인 만큼 산림과 그 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입산할 시 화기물 휴대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4일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398명의 산불방지 인력을 총 동원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 및 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 건수의 60% 이상이 입산자 실화·논밭두렁 태우기 등 사소한 부주위에서 시작되는 만큼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5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3’ 측이 김세정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치킨 먹방 표정 6종’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세정은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세정은 갓 튀겨져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치킨이 눈 앞에 놓여있다는 듯 설렘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내 그는 양손으로 야무지게 치킨(?)을 잡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는 손가락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세정은 치킨을 앙 베어 물고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을 경험한 듯 황홀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그도 잠시 김세정은 뾰로통하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리광을 부리는 꼬마숙녀처럼 앙증맞아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이날 김세정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의
(반려동물뉴스(CABN))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극 중 수호와 해라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며 결혼을 약속한 한편, 현재 동네 재개발 문제를 두고 수호와 대립하고 있는 박철민(김병옥 분)과 첨예한 갈등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철민은 사업상 수호의 경쟁자인 동시에 수호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연구소 화재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수목장 치렀다는 해라 아버지의 백골이 수호의 한옥 호텔 부지에서 발견되며 또 다른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수호와 철민의 사업이 연결돼 있는 동네 재개발과 관련하여 공청회가 열린 날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사진 속 수호는 이마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신세경 역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반려동물뉴스(CABN)) 라디오 로맨스’가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의 4색 매력이 담긴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29일 첫 방송까지 5일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가 라디오 세상에 뛰어든 지수호(윤두준), 송그림(김소현), 이강(윤박), 진태리(유라)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청춘 배우 4인의 아찔한 라디오 ‘쌩방’ 케미가 기대되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DJ 지수호와 초짜 라디오 작가 송그림, 능력은 월등하지만 성격은 망나니인 라디오 PD 이강, 그리고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야망 있는 여배우 진태리로 변신해 정면을 응시하는 라디오 부스 속 4인방. 그간 공개된 티저 영상과 포스터 속 간단한 소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번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완벽한 합을 맞추는 찰나가 한 컷에 담겼다. 특히 “주파수를 맞추면 진짜 사랑을 만날까?”라는 포스터의 메인 문구는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
(반려동물뉴스(CABN))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유닛G 5팀의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더유닛’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5팀으로 나눠 선보인 신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5개의 신곡이 귀를 사로잡았으며 참가자들의 매력으로 가득 찬 무대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홍단소녀 ‘COSMOS(코스모스)’, 아홉소녀들 ‘POCO A POCO(포코포코)’, 10시 45분 ‘CHERRY ON TOP(체리 온 탑)’, 투챠밍(TOO CHARMING) ‘달콤해’, 블루밍(Blooming) ‘Always(올웨이즈)’ 5팀은 신곡으로 유닛 메이커들 앞에 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공개된 사진에서도 경연을 앞둔 여자 참가자들의 설렘과 긴장이 묻어나고 있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허설을 준비하고 앞 팀 동료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리얼 100% 백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관객들을 만나기 직전까지도 여자 참가자들의 연습은 계속됐다. 자신의 파트를 불러보고 안무를 맞춰
(반려동물뉴스(CABN))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벌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시체 포스터가 공개 됐다.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24일) 공개된 레드를 배경으로 한 이미지에 누군가의 팔과 다리가 놓인 이번 포스터는 마치 사건의 피해자를 연상시키며 시즌2에서 설옥(최강희 분)과 완승(권상우 분)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칠 것 같은 공포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 위에 새겨진 숫자 ‘2’는 다리와 팔의 사건이 연쇄 사건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추리의 여왕 두 번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암시하고 있다. 이렇듯 첫 티저 포스터부터 파격적인 이미지를 내세운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안고 돌아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월 이십팔일 수요일 밤 열시 첫방송’이라는 하얀색의 타이틀 카피는 마치 공조수사 카운트다운을 하듯 앞으로 설옥과 완승이 펼쳐갈 美(미)
(반려동물뉴스(CABN)) SBS '싱글와이프 시즌2‘의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나 홀로 떠난 호주 여행에서 ‘자식’뻘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김연주는 최근 호주로 혼자 ‘낭만일탈’을 떠났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여행’을 감행한 김연주는 여행 기간 동안에도 수첩에 꼼꼼히 메모를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 태도를 보여 ‘FM여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FM여사’도 호주 현지 자전거 투어에 참가하자,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활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낯선 환경이지만,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고, 한국문화까지 전파해 ‘알파우먼’ 매력도 발산했다.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내 나이가 몇 살이냐”며 깜짝 질문을 던졌는데, 외국인들은 외외의 대답을 늘어놓아 김연주를 기쁘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음주 문화를 전파하며 ‘한국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홀린 김연주의 매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