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와 종사자의 활동 현황, 근로 환경을 조사한 2017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2016년 기준)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 규모는 5조 3,691억 원(대중문화예술기획업, 대중문화예술제작업)으로 2015년 실태조사(2014년 기준) 4조 5,075억 원 대비 19.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의 규모가 증가한 것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가 증가하고 14개 상장기획사의 매출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 증가(’14년 1,393개 → ’16년 1,952개) 한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에 소속된 대중문화예술인은 총 8,059명으로 ’15년 실태조사 7,327명 대비 10% 증가했다. 이중 ▲ 가수(보컬, 댄스)가 4,028명(50.0%), ▲ 연기자가 3,078명(38.2%), ▲ 모델이 454명(5.6%), ▲ 희극인이 141명(1.7%)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업체에 소속된 연습생은 1,440명이며 그 중 1,079명(74.9%)이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파악되었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부처들이 힘을 모아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항생제 내성균, 농어업인 소외·우울,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하였다. 항생제 사용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람-동물-환경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며 대처함으로써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노년층과 농어업인이 큰 소외와 우울을 겪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딥러닝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고령 농어업인의 문제에 대처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 인구 10만명당 자살률(’15, 통계청) : 군 지역 35.1 > 서울 26.5 > 6대 광역시 26.0명 그리고 교통사고로 인해 연간 사망자가 4,600여 명, 부상자가 35만여 명에 달하는 문제에 대응하여, 도로조명 시스템에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저감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19.(금) 제17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이하 다부처특위)를 개최하여 ’19년부터추진할 다부처공동기획사업 3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을 촉진하고연구개발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이상 정부부처가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월 23일(화) 제4차 서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광고와 협찬고지 등「방송법」및 같은 법 시행령·규칙을 위반한 ㈜에스비에스(이하 ‘SBS’), ㈜케이엔엔(이하 ‘KNN’) 및 ㈜씨제이이앤앰(이하 ’CJ E&M‘) 등 9개 방송사업자에 대해 총 1억 16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17년 10월에 방송된 305개 채널의 방송광고·협찬고지 법규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 한 결과로, 주요 위반 유형으로는 가상광고 고지 위반, 방송프로그램 편성시간 당 광고시간 총량 위반, 비상업적 공익광고 편성비율 위반 및 협찬고지 허용 범위·시점 위반 등이 있으며, 방송사업자별 과태료 금액은 동일한 사항의 반복 위반 등 위반횟수, 위반정도 등을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부과하였다. 방통위는 프로그램 시작 전 가상광고 고지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SBS에 과태료 1,500만원, 자막광고가 허용되지 않은 행사 예고 등에 자막광고를 편성한 KNN에 과태료 2,500만원, ‘17년 10월에 비상업적 공익광고를 전혀 편성하지 않은 CJ E&M 계열의 중화TV에 과태료 750만원을 부과하는 등 방송광고 법규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경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행정, 법률, 복지, 고용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는 이동신문고가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여주시청,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참여해 법률·소비자피해·사회복지·지적(地籍)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예를 들어, 다문화 가족과 같은 이주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행정적·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 전문적인 행정상담 서비스는 물론 무료 법률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올해에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삼계탕·햄·소시지 등 가공 축산물을 필리핀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필리핀 관계당국(식약청*)과 검역·위생 협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필리핀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필리핀으로 수출할 수 있는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등을 가공한 축산물로서, 필리핀 관련 규정에 따라, 상업적 유통을 목적으로 원료육을 가열, 훈제, 염지, 건조, 양념, 혹은 이를 혼합한 방식으로 가공 처리한 제품이다. 필리핀으로 가공 축산물을 수출하려는 업체는 필리핀의 수입업체*를 통해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수출 제품에 대한 등록 인증서(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 CPR)를 발급 받아야 하며, 수출 시 검역증명서, 자유판매증명서, HACCP 인증서 등 통관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야 한다. * 필리핀 식약청으로부터 정식 영업허가(License to Operate, LTD)를 받은 수입업체 식약처는 농식품부와 협력하여 ‘13년 10월부터 국내산 축산물을 필리핀으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필리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은 자사주에 관한 거래소 규정들이 자사주 편법사용(이하 자사주 마법)이라고 할 정도로 재벌, 대주주에게 유리하도록 되어 있어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금융위 및 한국증권거래소는 관련 규정의 개정을 통해 소액주주 피해를 방지하고 재벌, 대주주를 위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금소원이 발표한 내용 전문이다. 현재 자사주 마법은 인적 분할 등으로 지주회사 전환시, 자사주 의결권 부활로 인해 재벌의 기업지배력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금융위 및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보호는 내팽개치고 재벌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자사주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내고 있다. 첫째는 2017년 6월 14일 개정으로 소액주주의 범위에서 자사주를 제외한 것이다. 이 개정은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20% 이상을 유지하도록 하는 코스닥 상장규정 주식분산요건에 영향을 주어 대주주의 자진 상장폐지를 쉽게 만들어줬다. 즉, 자진상장폐지 시 최대주주 요구 지분율을 95%에서 80%으로 낮춰준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고, 특정 기업의 자진상장폐지에 악용되어 소액주주의 큰 피해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와 종사자의 활동 현황, 근로 환경을 조사한 2017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2016년 기준)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 규모는 5조3691억원(대중문화예술기획업, 대중문화예술제작업)으로 2015년 실태조사(2014년 기준) 4조5075억원 대비 19.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의 규모가 증가한 것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가 증가하고 14개 상장기획사의 매출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 증가(2014년 1393개 → 2016년 1952개) 한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에 소속된 대중문화예술인은 총 8059명으로 2015년 실태조사 7327명 대비 10% 증가했다. 이 중 △가수(보컬, 댄스)가 4028명(50.0%), △연기자가 3078명(38.2%), △모델이 454명(5.6%), △희극인이 141명(1.7%)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업체에 소속된 연습생은 1440명이며 그 중 1079명(74.9%)이 가수 지망생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표준계약서 사용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2017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12사로, 전년(119개사) 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법인 46개사(41.1%)와 코스닥시장법인 66개사(58.9%)이고 사유별로는 합병(99개사)이 가장 많았으며 영업 양수·도(5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8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하여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조733억원으로 전년(5244억원) 대비 대폭 증가(105%)했다. 롯데그룹 내 회사 간 분할합병에 따른 주주의 매수청구권행사로 롯데쇼핑 5776억원, 롯데제과 2072억원, 롯데푸드 1503억원, 롯데칠성 1026억원을 지급함으로써 전년 대비 매수청구대금 지급액이 크게 증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CIS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방문한 한국제약산업대표단(단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원희목)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현지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약속받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원희목 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국제약품, 다림바이오텍, 대원제약, 신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 휴온스 등 7개 제약기업의 CEO와 보건복지부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2017년 11월 협회와 우즈벡 부총리 간 체결된 MOU의 후속조치로 △ 우즈벡 진출 시 인허가 간소화 △ 우즈벡 정부의 현지 인프라 구축 지원 및 △ 공동 투자 등 자금 지원 △ 세제 혜택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19일 우즈벡 미르자에브 시르다리야주 시장과의 면담에서 한국기업특별단지 구성을 위한 각종 세제, 인프라 구축 등 현지진출을 원하는 한국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시르다리아주 산업단지는 우즈벡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제약산업특별단지 중 하나로 산업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현지 진출을 진행중인 다림바이오텍은 숙원사업인 시르다리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오는 2월 5일까지 다양성영화 육성 사업을 함께 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다양성영화는 예술성이 뛰어난 소규모 저예산 영화로 도는 지난 2013년부터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다양성 영화 육성을 위한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최근 ‘G시네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성 영화 육성 사업 가운데 유통사업 부분을 민간위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차례 전문가 토론과 회의 등을 거치면서 다양성영화에 대한 흥행성 개선을 위해 민간의 전문적인 유통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면서 “민간 위탁으로 관람객 부진, 다양성 영화 완성작에 대한 개봉 지원 등을 강화해 다양성영화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위탁내용은 다양성영화 개봉관 운영, 개봉작에 대한 2차 상영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상영관 운영, 완성작품에 대한 배급지원, 다양성영화제 개최 등 이다. 위탁기간은 2018년 1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는 경기도 홈페이지(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콘텐츠산업과(031-8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18년 상반기 '대학연계 온라인취업지원과정' 참여 대학을 모집하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용인소재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열리며, 도내 소재 모든 대학과 전국 여성대학의 취업지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년도 참여 대학들의 운영 사례와 올해 새롭게 개설될 연계과정이 소개되며, 참석 신청은 26일까지 전화 및 이메일 접수(031-270-9361, dreamwing@gg.go.kr)로 가능하다. '대학연계 온라인취업지원과정'은 경기도 대표 온라인 취업지원 사이트 '꿈날개(www.dream.go.kr)'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4년부터 40여 제휴 대학에 취업 연계 과목과 무료 학점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근 채용시장의 화두인 '블라인드 채용' 관련 콘텐츠와 취업희망분야별 인적성검사 모의테스트 연계과정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센터 홈페이지(www.dream.go.kr/university) 역시 기능과 화면을 대폭 개선하고 ‘면접 Skill Up’ 등 취업 콘텐츠를 추가해 청년취업지원 맞춤형 사이트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천옥)은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성과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분교형 거점교육지원청에 공모하여 서부권(목포, 해남, 무안, 완도, 신안)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거점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서부권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는 4월~10월까지 입학식, 사전캠프 3회, 유라시아 열차 대장정, 사후캠프 2회, 졸업식의 일련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열차학교는 독서토론 활동, 역사문화탐방 및 I-Brand 책쓰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는데 특히 7.25~8.2(8박 9일)동안의 대장정 기간에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코스가 포함되어 참가 학생들의 민족정신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참가자는 학생 48명, 지도교원 및 운영진 12명, 총 60명으로 학생 선발은 거점지원청인 무안에서 29명, 이외 시군에서 19명을 공개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무안거점지원청 운영은 도교육청 예산 지원과 무안군의 대응투자 및 서부권 4개 시·군교육지원청의 분담금 지원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어서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교육을 통해 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