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찰청은 2017년 9월 1일부터 10월25일까지 50일 동안 ‘공직기강 총력 대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찰관의 성비위, 갑질 등 기강해이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 기강확립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성비위.갑질에 대한 엄정문책은 물론 전국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비위 전수조사’ 실시, 비위 예방.신고 시스템 재정비, 교육.환류 강화 등 다각도의 근절방안이 포함되었다. 먼저, 성비위와 갑질에 대한 조치가 대폭 강화된다.고비난성 성비위는 징계 하한을 ‘해임’으로 상향하고, 반복.상습적이거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비위의 경우에는 중징계 하는 등 성비위 징계양정 기준이 이전보다 한층 더 강화된다. 아울러, 성비위 사건을 여성의 시각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징계위원회 구성 시에는 여성전문가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며,성비위로 파면?해임된 경찰관에 대해서는 소청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으로 복직을 차단하는 등 성비위자가 다시는 공직에 발을 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성비위 피해자 및 제보자에 대한 신상유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여성은 가명으로 반드시
(반려동물뉴스(CABN)) 병무청은 보충역의 병적기록을 전산화하고 수기로 작성하여 관리하던 병적기록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충역은 군사교육소집 시 지방병무청장과 소집부대장 간 병적기록표를 인계·인수하고, 수기로 작성하여 보관하는 방식으로 군복무 기록을 관리하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무청은 2015년 12월부터 국방부, 육군, 해군, 해병과 협조하여 병무행정시스템과 국방인사정보체계 DB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시험 운영 중이다. 2017년 하반기 시험 운영을 마치고 2018년 1월 1일부터 보충역 병적기록 전산화를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보충역 병적기록 전산화 구축으로 정확한 병적기록 관리는 물론 병적기록표 작성· 보관에 따른 행정소요를 줄이고, 병적기록표 제작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스프링클러의 취약점으로 지적돼 온 스키핑(skipping)현상을 해결한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 스프링클러 솔루션’이 경기도가 개최한 제2회 안전산업 육성 공개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5일 오전 10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 홀에서 공개오디션을 열고 스타씨드(대표 김승연) 등 4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오디션에는 총 14개팀이 참가해 다양한 안전산업 제품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을 벌였다. 스키핑 현상은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배출된 물이 다른 스프링클러의 작동을 방해하는 현상으로, 스키핑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전문가들은 스프링클러 설치간격을 1.8m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인화물질이 많은 시설물의 경우는 밀집된 스프링클러 설치가 필요해 스키핑 현상 해결이 고민이었다. 스타씨드(대표 김승연)의 스마트스프링클러 제품은 스프링클러 배관에 유수감지 분기배관을 설치해 첫 번째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 동시에 인근 스프링클러도 같이 작동하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설비비와 건축비도 줄여주는 장점이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누전 및 감전예방 전기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9월 5일 전라남도 무안군 소재 전남개발공사에서 전남개발공사)와 하도급지킴이 이용 및 공사원가 사전검토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 전라남도로부터 전액출자 받아 설립됐으며, 전남지역의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현지 농장운영 및 유통판매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광활성화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개발공사는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하여 불공정하도급 관행을 개선하고, 조달청에 공사원가의 사전검토를 요청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역공동체의 지속적인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수행하는데 있어 하도급지킴이 이용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장은 “이번 하도급 지킴이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급자의 부당 단가인하, 대금 미지급 및 지급지연, 이면계약 등 불공정 하도급행위가 근절되고 공정한 시장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본다”면서,“하도급 지킴이가 더 많은 기관으로 확산되어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달청장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취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평택브레인시티 2공구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이하 브레인시티SPC)가 최근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을 제출함에 따라 도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에 대한 지정 취소처분 철회조건으로 제시했던 네 가지 이행조건이 모두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브레인시티SPC는 올해말경 보상계획 공고와 함께 내년 4월 보상협의 개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장기간 표류하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브레인시티SPC가 도에 제출한 사업비 조달 변경 안은 중흥건설이 평택브레인시티 사업 참여의향서와 함께 2공구(3,360,829㎡)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1조 1천억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 월별 자금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초기자금을 공공SPC계좌에 입금하겠다는 확약서를 포함하고 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당초 도가 제시한 조건은 사업비 1조 5천억 원 규모의 PF 대출약정 체결이었다”면서 “브레인시티SPC가 제출한 ‘재판부 조정권고 이행결과 증빙자료’에 대해 전문가들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중흥건설이 구체적 자금조달 계획을 갖고 있고, 불이행시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조달청은 올해 3분기 ‘새싹기업’ 42개사 49개 상품을 지정하고,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에 명단을 공개했다. 새싹기업제도는 전문 평가단의 기술·품질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창업 초기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확대와 공공구매 판로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선정 대상은 ‘친환경 농업용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전거 잠금장치’, ‘배관 녹 방지용 아연 이온수 공급장치’ 등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상품들이며, 앞으로 벤처기업 전용 상품몰「벤처나라」등록,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를 통한 제품 홍보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 기회 제공,공공조달 교육훈련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총 221개사, 459개 상품이 새싹기업 지정을 받았으며, 기술력과 품질은 우수하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벤처기업들이 새싹기업 지정이후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26일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및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며 소비자감시원 4천2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총 2만3천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원산지 거짓표시 ▲비위생적 취급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또한, 추석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의 가격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에 대해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를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과, 떡, 사과, 배, 고사리,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품들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및 식중독균 등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과학 꿈나무들에게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2017 경기과학축전(부천)’이 오는 9일 부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기술행사이자 명실 공히 수도권 최대 정보과학축제로, 올해에는 안양(6월), 부천·동두천(9월)에서 개최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연구소와 각급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과학기술 체험관’, ‘과학기술 홍보관’ 등 미래 과학 꿈나무인 경기도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과 문화를 융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이번 경기과학축전에서는 안전VR 체험, 스마트 VR체험, 라이트드로잉, 3D프린팅 및 코딩을 활용한 과학상자 등 도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흥미를 이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내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도 참여하여 기초과학원리 및 바이오분야에 대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특히,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VR/AR 체험관인 와우스페이스(WoW Space)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부천에서 진행하는 로봇
(반려동물뉴스(CABN)) 한승희 국세청장은 2017년 9월 5일(화) 중국 북경에서 왕 쥔(王 軍) 중국 국세청장과 제23차 한중 국세청장회의를 가졌고 밝혔다. 한중 국세청은 주요 세정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19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중국은 인구 14억 명을 기반으로 대규모 노동력과 소비시장을 갖추고 있는 국가로 한국의 제1위 교역국임과 동시에 진출기업 수 기준으로 제1위 투자국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최근 세무행정 동향을 소개하고 동반자적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중 세무당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승희 국세청장은 왕 쥔 국세청장에게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하였으며,특히, 우리나라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이 해소될 수 있도록 양국간 진행중인 상호합의를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한 강소성 및 상해지역 국가세무국을 방문하여 우리 진출 기업의 세무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사범을 기획 수사한 결과, 약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형약국 6개소, 의약품도매상 1개소 등 7개소를 적발, 14명을 형사입건 했다. 종로, 남대문시장 등 대형약국 밀집지역에서 여전히 무자격 판매원을 고용, 전문적으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었으며, 최근 태반주사제 등 미용목적의 주사제가 유행함에 따라 의약품도매상 직원이 태반주사제를 대량으로 빼돌려 은밀하게 거래하다가 적발되었다.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된 시내 중심가의 대형약국들은 소위 ‘도매약국’으로 시민에게 인식되어 타 지역에서도 의약품구매를 위해 일부러 방문하고 있는데, 과거부터 무자격자의 의약품판매가 자주 문제 되었으나, 아직도 일부 업소에서는 이같은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에는 약사 없이 무자격 판매원이 전면에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면, 근래에는 고령의 약사를 무자격 판매원과 함께 근무하게 하여 법망을 피해가려는 방식으로 진화해, 약사와 함께 근무함에도 불구하고 무자격 판매원이 임의대로 복약지도를 하면서 의약품을 판매하였다. 서울시 특사경은 약국 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나이가 들어도 불편하지 않고 나이에 상관 없이 평생을 살고 싶은 ‘고령친화 비즈니스중심’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한다. 고령친화마을은 노인만을 대상으로 한 ‘노인친화도시’가 아니라 나이 들어가는 모든 시민들의 안전, 건강, 사회·경제적 참여가 자유로운 도시환경설계를 의미한다.(WHO, 2007) 시는 2013년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에 국내 최초로 가입한 도시다. 관련 회의 및 포렴을 개최하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서울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13.6%로 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상점의 변화를 통해 어르신 자신이 살던 친숙하고 익숙한 마을에서 오랫동안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활기차고 살기편한 고령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것으로써,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교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가 ‘상점’이나 상점은 민간영리영역으로서 지금까지 복지전달체계 및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점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상점 중심의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지역 내 주택과 상점이 공존하고 어르신이 자주 이용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하고 간편한 모바일 금융을 위한 보안 인증 시스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비은행 금융기관에서 고금리로 대출받아야 하는 고객에게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온라인 P2P금융 플랫폼 등 서울의 경쟁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9개 기업이 싱가포르 핀테크 시장에 진출한다. 서울시가 싱가포르 최대 핀테크 인큐베이션센터를 운영하는 벤처캐피탈 마블스톤그룹과 함께 핀테크 전문 투자사, 핀테크 산업 관계자, 은행, 카드사 등 50여 개 사가 참여하는 「서울 스타트업 피치데이 in 싱가포르」를 9월 5일(화)(현지시간 14시) 개최, 서울의 경쟁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스타트업 피치데이 in 싱가포르」는 핀테크 산업 육성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해외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참여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설명하고, 싱가포르 투자자와 현지 금융사와의 네트워킹과 개별면담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회사 : AIZEN(AI금융 솔루션), AT솔루션즈(보안인증), DNX(결제가능 웨어러블 디바이스), FAYA(마이크로 파이낸싱), Finda(금융상품비교 플랫폼), Funded(금융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