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이 공공인재개발(HRD)분야 교육기관 교육담당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핸드북 형태의 자료집을 내놨다. 자료집은 일부 교육기관에서 자체 활용하는 간단한 교육운영 매뉴얼과 시중의 HRD이론서가 실제 교육현장의 경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국가인재원이 발간하게 된 것이다. 가이드북은 교육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사례 중심으로 기술하였고, 교육운영의 핵심키워드에 사례를 충분히 반영하였다. 이는 업무 담당자의 교체 시 교육운영에 관한 사전 노하우 습득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것으로, 공공분야 교육운영의 표준을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부록에서는 국가인재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각종 양식을 덧붙여 교육과정에 활용하도록 했으며, 기본적 HRD용어를 정리하여 담았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11층)에서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교과서 집필 및 출판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2017년도 초 중등교과서 모니터링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7년도부터 학교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초등학교 1, 2학년 교과서(국어, 사회,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대상으로 인권 내용 포함 여부와 용어, 삽화, 표현, 활동 등에 인권침해적 요소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과서 개발 시 준수해야 할 인권친화적 기준과 유의사항 등 집필가이드 제시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1, 2학년 국어, 사회, 통합교과, 안전한 생활 교과 등은 학습자 수준에 맞게 사례 제시나 역할놀이 등 인권존중의 가치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했고, 교과서 속 성역할 고정관념과 편견을 완화하고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성 인정의 필요성을 담는 등 인권적 관점과 내용이 반영됐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몇 가지 지적됐다. 첫째,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이 담긴 표현이다. 소방관
(반려동물뉴스(CABN))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히는 정선의 덕산기 계곡. 겨울이 되자 인적마저 끊긴 그 고요한 숲속에 작은 책방이 있다. 책방의 주인장은 소설가 강기희 씨와 동화작가 유진아 씨 부부. 지난해 4월에 문을 열어 올해 첫 겨울을 맞이했다. 찾아오는 손님 없어도 책방을 온기로 가득 채우고, 부부는 덕산기 곳곳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으러 간다. 덕산기 계곡 아래, 손수 집을 짓고 사는 전재범 씨. 희귀한 도깨비불을 봤다고 ‘도깨비삼촌’이라고 불린다.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진 혹한에 계곡물이 얼어서 책방으로 물을 구하러 가는 것이 요즘 일과. 겨울 추위 덕분에 자주 만나게 된 정다운 이웃과 눈썰매를 타고, 돌탑을 쌓으며 웃음 가득한 겨울을 보낸다.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KBS 이사회(이사장 김상근)가 제23대 KBS 사장 후보자로 양승동 PD를 선임했다. KBS 이사회는 오늘(2월 26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책발표회를 마친 양승동, 이상요, 이정옥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공영방송에 대한 철학과 비전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으며, 이를 시민자문단 평가와 합산해 최고 점수를 얻은 양승동 PD를 KBS 사장으로 임명제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승동 KBS 사장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1989년 KBS에 입사한 뒤 한국PD연합회장, KBS부산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BS스페셜 제작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화제의 파일럿 ‘전지적 참견 시점’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정규 편성된 가운데, MC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과 스페셜 ‘참견군단’ 유병재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스튜디오 녹화 인증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3일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강성아 연출)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이 정규 편성 확정 이후 첫 스튜디오 녹화를 치렀다. 녹화에는 스페셜 ‘참견군단’으로 유병재가 참여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고, MC들의 애정 어린 ‘참견’을 받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화기애애했던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는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의 셀카 인증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MBC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BC)과 인스타그램(www
(반려동물뉴스(CABN)) MBC 법조팀 (김준석, 강연섭, 이지선, 임현주, 조국현, 김신영)이 26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122회 을 수상했다. MBC 법조팀은 지난 1월 24일 뉴스데스크에서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녹취록 입수, 1월 26일 뉴스투데이에서 영포 빌딩 비밀 창고 압수수색을 보도하는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풀 수 있는 보도를 연속으로 내보냈다. 녹취록 보도 이후 관련 수사가 빠르게 진행됐고, 영포빌딩 창고에서는 청와대 기록물이 발견되면서 혐의가 더해지기도 했다. 오늘 기자상을 수상한 MBC 법조팀은 “오랫동안 현업을 떠나있던 기자들이 복귀한 지 1달여 만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도를 하면서 고무돼 있다”며 지난해 12월초 뉴스 정상화 이후 첫 수상의 의미를 밝혔다. MBC 보도국의 수상은 지난 2016년 11월, 97회 기자상 수상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지난 2009년 한 해에만 13건의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던 MBC 보도국은 지난해에는 수상 실적이 없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의 편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 MBC는 오는 27일 'TV 속의 TV'에서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일으키며 잇따라 폭로되고 있는 문화예술계 성추문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시청자와 시민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북한과 관련해 자극적인 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정보를 보도하는 언론의 행태를 분석해 본다. (출연: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더불어 드라마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여성 캐릭터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본다. (출연: 이가온, 권혁중 방송평론가)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반려동물뉴스(CABN))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 보고 싶었다” 정답은 오작두!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남주’ 등장! - MBC 주말특별기획 김강우, 올 봄을 따뜻하게 만들 인생 캐릭터로 돌아온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유윤경 작가가 새로운 유형의 남자 주인공 등장을 예고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집필을 맡은 유윤경 작가는 “세상이 너무 험해지다보니 현실에 순수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만연한 것 같다”며 “여타 드라마에서 늘 보는 돈 많고 잘난 남자 말고, 순수하고 뚝심 있는 남자가 보고 싶었다”라고 오작두 탄생 배경을 밝혔다. 극 중 오작두는 산속에 칩거하며 무소유의 삶을 사는 캐릭터로, 이제껏 보지 못한 독특한 개성을 지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돈, 명예, 권력과는 거리가 멀어 물질적
(반려동물뉴스(CABN)) 박은영 아나운서는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옆집 누나 같은 친근함으로 아침 출근길 FM대행진 청취자들의 새로운 모닝 파트너로 함께 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DJ 낙점을 축하하기 위해 화려한 축하사절단이 함께 한다. FM대행진의 전 안방마님 황정민 아나운서, 배우 이서진, 전현무 등이 깜짝 응원에 나서며 김구라가 출연해 박은영 아나운서의 첫 방송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은영 아나운서에 대해 “아침 라디오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기운을 가졌고, 라디오 DJ 경력으로 안정된 진행능력이 검증됐다” 며 자신감을 비쳤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KBS 2라디오 를 진행한 바 있다. 평소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그녀가, 다시 돌아온 DJ 자리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오는 27일 화요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은 매일 아침 7시 KBS 쿨 FM (수도권 89.1 MHZ)을 통해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청순 아이콘’ 정채연이 이미지와 정반대로 애주가의 면모를 자랑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정채연에게 “신동엽씨가 인정한 주당이라고? 주종이 어떻게 되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원래는 소주만 마셨는데 요즘에는 소맥도 맥주도 다 괜찮다”고 말해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같이 출연한 멤버 은채가 “언니가 광고 전 날에도 소주 반병을 마셨다” 하며 폭로를 했다. 이에 MC가 ”왜 광고 전 날에 술을 마시냐“고 질문하자 정채연은 ”술을 마시면 부기가 쏙 빠진다, 그래서 술을 많이 사놨었다“하며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공개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채연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채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가족을 위해 한평생 열심히 일했지만 돌아보니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버린 외로운 존재, ‘아버지’. 실제로 전 연령대 중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하는데… 변화하는 가족 관계 속 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이야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아내와 자식들의 역할까지~ 아버지들의 생존법에 대해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최성애 가족치료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아버지가 사라졌다? 이 시대 중 노년 아버지들의 자화상” 가족을 이끄는 핵심이었던 존재 ‘아버지’, 가장의 역할을 도맡았던 아버지가 가정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사회에 나가면 생존경쟁에 몰려 외롭고, 가정에 돌아오면 존재감 없이 소외돼 외로운 아버지. 설상가상 퇴직 후에는 일명 ‘삼식이’로 전락하면서 중·노년 아버지들의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는데… 어머니는 가깝지만 아버지는 멀게 느껴진다? 부모가 되고 나서야 깨달은 아버지의 마음은? 변화하는 사회와 가족관계 속에서 점점 위축되고 있는 아버지들의 모습과 가족으로서 바라본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이 시대 아버지
(반려동물뉴스(CABN)) 코미디언 임하룡이 미모의 9살 연하 아내에 첫눈에 반했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임하룡에게 “전설의 애처가라는 말이 맞는지?” 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애처가에서 점점 공처가로 가다가, 요즘은 경처가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처가는 어떤 거냐?”고 되묻자 임하룡은 “무조건 순종하면서 말을 듣는 사람이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서 개그맨 이세진이 “아내분이 미모의 9살 연하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전에 소개를 받았었다. 나는 잊었는데 집사람이 길거리에서 나를 발견하고 인사를 해서 만나게 됐다”며 “첫눈에 반해서 오늘 이렇게 같이 살게 됐다”고 아내와의 수줍은 첫 만남을 고백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임하룡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임하룡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월 2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