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인천 내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인천시를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시행자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 항만재개발 사업구역 내에 위치하여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16∼’21)의 일환으로 시행 인천 내항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내항 8부두에 있는 12,150㎡ 규모의 대형 곡물창고를 활용하여 대규모 집객이 가능한 복합문화관광시설을 만드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총 396억원이 투입되며, 올해 하반기 중 착공하여 오는 19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그간 이 지역은 항만기능 재편에 따른 기능 약화, 배후지역 산업 쇠퇴,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감소 등으로 공동화 현상을 겪어 왔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는 청년 창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 가상현실 · 드론 등 미래성장산업 지원, 문화 · 예술 · 쇼핑 기능 등을 갖춘 상상플랫폼을 조성하여 지역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현재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대형곡물창고 건물을 활용함으로서 건축비용을 절감하고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함께 거두었다. 본 곡물창고는 기둥이 없는 단일공
(반려동물뉴스(CABN)) 극한직업이 달라졌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70분 극한직업! 기존 50분 코너에 ‘극한직업 플러스’ 코너를 더해 더욱 알차게 구성! 현장감 있고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과점. 해당 제과점을 찾는 손님만 하루 평균 1,000여 명 이상! 아침부터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제빵사들은 분주히 움직인다. 이곳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빵 종류는 약 320가지. 빵 공장은 오븐의 뜨거운 온도가 내려갈 틈이 없을 정도로 바삐 돌아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팔에는 덴 자국들로 가득하다.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결코 쉽게 만들지는 못하는 빵, 이들은 항상 긴장하며 정확한 계량과 온도, 시간을 잰다. 끝날 듯 끝이 보이지 않는 제빵의 세계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18년 2월 28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떡 공장. 이곳 작업자들은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출근해 떡을 만든다. 밤새 열심히 만든 떡은 다음 날 아침 신선하게 배달된다. 그로 인해 작업자들의 밤낮은 바뀐 지도 오래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전날 불
(반려동물뉴스(CABN)) 코미디언 임하룡이 아버지 상 이후 주변 애사에는 꼭 참석하려 한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경조사계의 내비게이션이라고?” 질문하자 임하룡은 “많이 다니긴 하는데, 못가는 곳이 더 많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경조사에 꼭 참석하는 이유가?”라고 묻자 “어렸을 적,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과거 고마웠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임하룡은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개그맨 이상훈을 향해 “상훈이 (결혼식) 내가 못 갔지? 미안해” 라고 말하자. 이에 이상훈은 “괜찮습니다. 저도 안 갈 겁니다.”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정채연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감독 장항준이 ‘박은영의 FM대행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항준은 다음달 1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DJ로 새출발하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지원사격한다. 작년 말 영화 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장항준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가늘고 길게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이 마련돼 평소 달변을 자랑하는 장 감독이 어떤 깜짝발언을 할지 기대된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과거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서 고정게스트로 박은영과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된다. 한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반려동물뉴스(CABN))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돌아온 최강의 추리콤비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의 취중진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것. 앞서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티격태격 앙숙 같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수사할 때만큼은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했던 바, 새롭게 시작될 시즌2에서도 두 사람의 짜릿한 케미를 다시 보고픈 시청자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리는 잠시 내려놓은 채 음주가무에 심취한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역)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설옥이 제조한 화려한 폭탄주에 이미 넉다운 된 듯 발그레해진 두 남녀의 사이에는 야릇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이는 내일(28일) 방송될 시즌2 1회의 한 장면으로 하완승과 유설옥의 달라진 관계를 실감케 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상승 시키고 있다. 과연 오롯이 둘만 있는 술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핑크빛 상상력을 자
(반려동물뉴스(CABN)) ‘인형의 집’ 왕빛나가 호텔에서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왕빛나는 괴한에게 목을 졸리는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불안함과 긴장감이 폭발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 극본 김예나, 이정대 /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측은 27일 은경혜(왕빛나 분)가 의문의 남성에게 납치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지난 26일 방송된 ‘인형의 집’ 1회에서 경혜는 명품샵 직원 세연에게 거침없이 ‘가방싸대기’를 날리는 등 안하무인 ‘갑질의 여왕’의 면모를 보여주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경혜가 ‘다이아몬드 수저’답게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위
(반려동물뉴스(CABN)) ‘엔딩요정’ 정채연이 엔딩 요정 탄생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엔딩 요정이지 않냐”하며 정채연의 엔딩요정 사진을 같이 공개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가 사랑에 대한 인터뷰 티저를 공개했다. 그런데 따뜻한 사랑과 행복만 가득할 것 같은 주말 가족드라마에 대한 예상을 뒤엎는 반전이 화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가 인터뷰 형식의 2차 티저 영상(http://tv.naver.com/v/2777342)을 공개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있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박효섭(유동근), 이미연(장미희), 박유하(한지혜), 정은태(이상우), 박선하(박선영), 박재형(여회현), 박현하(금새록), 차경수(강성욱), 최문식(김권), 연다연(박세완)이 답을 했는데, 사랑을 꿈꾸는 이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에게 다가올 변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우선 타고난 사업가인 미연과 효섭의 둘째 딸 유하는 “사랑, 물론 있죠. 하지만 지금 저한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해봤는데.. 없어요”라고 사랑을 부정했다. 가족들 뒷바라지로 사랑을 할 여유조차 없었던 선하 역시 “가족들 챙기느라 신경 못썼지만 있긴 하겠죠”라며 크게 감흥 없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아직은 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SBS 좋은아침에서는 28일(수) 입 속을 통해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양치질부터 가글, 구취 제거제까지 입안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나 입 냄새를 정말 없애고 싶다면, 단순히 청결에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입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한다. 입 냄새의 원인 중 10%는 입속이 아닌, 몸속 ‘질환들’ 때문으로 몸속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을 통해 나기도 한다. 자칫 방치하면 당신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이 ‘질환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내 몸속 적신호를 잡아내는 건강 신호등 ‘입’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영양제부터 운동에 식단까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씹는힘’ 하나만 신경 써도 전신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대부분 사람은 ‘씹는 힘’ 은 우리 몸 곳곳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씹는 힘’이 떨어지게 되면, 영양 불균형은 물론이고, 저작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뇌의 혈류량이 떨어져 뇌의 노화를 촉진, 치매 발병률까지 높아진다. 또한 얼굴 근육과 연결된 측두근까지 영향을 끼쳐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정유미 치의학
(반려동물뉴스(CABN)) 김강우와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극과 극 일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온 자연인으로, 유이는 세속적인 삶을 좇아온 열혈 PD 한승주 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이 보여줄 산골남의 무소유 라이프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도시녀의 일상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켜보고 비교하는 즐거움 역시 쏠쏠할 것이라고. 더불어 서로의 필요로 파격 결혼을 선택,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며 좌충우돌 할 앞날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작두는 산속 오두막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각종 리모콘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승주는 럭셔리하게 꾸며진 거리 속 세련된 패션,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성공한 PD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이 된 최강
(반려동물뉴스(CABN)) MBC 라디오를 통해서 30여 년간 방송됐던 공익 캠페인이자, 숨겨진 우리 민요를 집대성한 한국민요 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홈페이지(urisori.co.kr)가 리뉴얼됐다. 우리 민요를 쉽고 간단하게 찾아 볼 수 있게 검색 방법을 다양화하고, 모든 민요의 가사와 뜻풀이를 해놓아 일반인들도 민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일반인들을 위해 주요 민요 255곡을 정리, 전문 연구자들을 위해서는 3000여 곡의 민요가 더해져 명실상부한 ‘한국민요 대전’이 완성됐다. 주요 검색 기능에는 민요의 종류로 검색할 수 있는 분류 검색, 악곡명 검색, 민요 관련 도구·행위 검색, 소리꾼 검색(북한 서도소리 한정), CD 검색, 지역검색 등이 있다. 우리 민요는 먼 옛날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후손에게 전해져오던 잊혀가던 민요를, MBC 최상일PD가 3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직접 취재하고 녹음한 살아있는 우리 민요 역사의 집대성이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 신디가 생생하게 성대모사를 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MBC 라디오가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강우와 유이의 달달한 커플 포스터와 발랄한 4인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김강우와 유이가 초록빛 자연, 빌딩숲 도시의 상반된 배경에서 손을 맞잡은 모습은 순수남과 도시녀의 만남을 보여준다. 두 사람의 싱그러운 미소는 설렘을 유발하며 ‘나한테 와그라요?’와 ‘나한테 딱 걸렸어’ 문구에선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느껴져 흥미를 자아낸다. 더불어 주연 4인방이 모인 포스터에는 김강우를 서로 차지하려는 유이, 정상훈(에릭조 역), 한선화(장은조 역)의 상황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유이는 김강우를 어깨에 번쩍 둘러메고 당당한 자태를 뽐낸다. 김강우는 살려달라는 듯 허우적거리고 있어 전통적인 남녀 권력 관계를 뒤엎는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