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리 김남규)과 함께 개최한 ‘2017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108점을 발표하고, 27일(금) 오후 2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본 공모전은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과 중학생 이상 전 연령층 대상 웹툰 부문으로 나누어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1,700여명이 늘어난 총 4,937명이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그림 부문에서 92점, 웹툰 부문에서 16점 등 10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초등학생 대상 그림 부문에서는 신영서 학생(파주 와동초 5)과 윤서진 학생(위례 한빛초 4)이 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영서 학생의 작품 ‘산호 거북이’는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감의 파스텔을 활용하여 산호를 등에 얹고 헤엄치는 거북이와 산호 주위를 오가는 흰동가리의 모습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윤서진 학생의 ‘맑은 바닷속 무지개 마을’은 상어, 가오리, 산호, 말미잘 등 해양생물들을 고루 배치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바다 생태계를 표현하였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미래 해운 항만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부산항 중장기 개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7일(금) 오후 2시부터 부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항만이자 동북아 환적 중심지인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작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수부,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연구기관 등이 참석한다. 참석한 기관들은 컨테이너 선박의 초대형화 등 항만을 둘러싼 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과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 액화천연가스(LNG) 연료공급 기지를 비롯한 항만서비스시설 구축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부산항 신항 확장계획, 터미널 통합 운영, 항만 자동화 및 친환경 정책 등을 발굴하여 올해 말까지 ‘부산항 메가포트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올해 최초로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운항을 시작하는 등 선박 대형화가 진행되면서 항만 시설의 대형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해운 동맹 강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배출가스 규제 등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연안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연안해운 종합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26일(목) 발표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 연안해운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침체된 해운업의 재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자 이번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경제와 해양영토를 수호하는 친환경 연안해운’이라는 비전 아래 ▲ 경쟁력을 갖춘 튼튼해운 ▲ 사각지대 없는 공공해운 ▲ 경쟁을 넘어 상생하는 해운 ▲ 친환경 녹색해운 등 네 부문에 관해 추진한다. 먼저,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후 여객선의 대체건조를 촉진하는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도서지역의 운항여건을 고려하여 해당 지역에 특화된 접안시설을 정비한다. 또한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등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상품을 개발하고,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여객터미널 접근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다음으로, 다년간의 적자로 항로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준공영제를 확대하여 안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6일(목) 인천항에서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제9차 남극항해(‘17.10.26~’18.6.10) 출항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출항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윤호일 극지연구소장, 아라온호 승조원 및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11월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각각 8차례에 걸쳐 남 북극 항해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7월부터 9월까지 북극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수리 등 출항 준비를 마치고 이번 26일 다시 인천항을 출발하여 227일간의 남극항해에 임한다. 아라온호는 이날 인천항을 출발하여 호주를 거쳐 남극장보고과학기지로 향하며, 월동연구대 및 하계연구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한 뒤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첫 연구 탐사지인 아문젠해에서는 아문젠해 빙붕의 소멸속도와 해양의 순환변동 추세를 연구하고, 지역별로 기온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로스해 항해에서는 퇴적물을 채취하여 과거의 해양과 빙권 환경 변화를 확인하는 연구와 함께, 다섯 대의 해저면 지진계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제3회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공모전’에서 곽수빈 씨의 ‘금오도 여행기(금오도 즉흥여행, 오빠 둘과 도전하다)’가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섬 지역에서의 생생한 여행경험을 공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섬 지역에 위치한 어촌관광마을 활성화 등을 위해 본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작년(50편)에 비해 응모작 수가 크게 늘어 총 199편이 접수되었으며,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인 곽수빈 씨는 다도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금오도의 풍광과 섬 곳곳을 여행하며 겪었던 재미있는 사건들을 유쾌하게 서술하여 섬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섬으로 향하는 여객선 탑승과정에서 겪었던 신분증 및 승선권 확인절차에서 겪은 일도 서술하여 최근 강화된 여객선 승객관리 제도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혜정 씨의 ‘소매물도 여행기(겨울의 끝자락 섬에서 희망을 꿈꾸다)’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떠난 섬 여행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소한 행복을 확인하는 과정을 정감 있게 풀어내었다. 우수작에는 신안 자은도로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정동진해변(강릉), 도구해변(포항)에서 각각 실시하는 연안정비사업 중간 실시계획에 대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정부에서는 2000년부터 제1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하며 연안공간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 및 인공구조물 설치 등으로 연안침식이 빨라지고 있어 올해 7월 발표한 새 정부 국정과제에 연안정비사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사업 대상지인 ‘강릉 정동진해변’은 청정 백사장에 넓게 펼쳐진 인기 해수욕장이자 일출 명소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인공구조물(해변 배후 철길 옹벽)이 설치되고 이상 고파랑이 발생하면서 해안침식이 가속화되어 옹벽이 붕괴되고 인근 레일바이크 구조물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과 해병대 훈련장이 위치한 포항시 도구해변 역시 높은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마을이 침수되고 해병대 훈련장 배후지역에 대한 침식 피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4년 위 2개 지역을 제2차 연안정비(변경)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올해 4월부터 실시계획 수립에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17.11.15~18.3.15)시작에 앞서 선박 및 해양수산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한파·폭설 등 기상재해로 인해 시설 붕괴사고나 양식 수산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도 관계기관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수산 양식시설, 소형 선박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할 예정이다. 우선 양식 시설이나 소형 선박 등 한파에 취약한 시설을 점검하여 필요시 보강조치를 하도록 지도하고, 지역별로 담당인력을 배정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양식장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또한, 방파제 등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난간 등 안전요소를 강화하고, 출입제한 안내판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수시 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위와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월 13일 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현재 최경선 대표가 실제 전국에 있는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과 온라인 커뮤니티(강사모) 및 SNS/블로그/카페 채널을 통한 50만명의 회원들과 소통하며 조사한 자료를 기반으로한 집필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 빅데이터를 분석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반려동물산업과 미래 책은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에서 배운 IT 전반의 학문적 가르침 기본으로 하여 반려동물산업 분석과 많은 연구 및 시도를 진행하였다.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전반적인 이슈와 함께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시점에 이 책은 스타트업이나 자영업,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비자와 공감하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최경선 대표는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CRM 마케팅 교육 내용을 안현철 교수로 부터 배우며 반려동물산업에 적용할 많은 사례를 도출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가는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서 집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모 최경선 대표은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다양한 학문적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5일, 각국을 대표하는 6명의 미인들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했다. 지난 19일 에 열린 ‘미스글로벌 뷰티퀸 2017(MGBQ)’ 대회의 입상자들이 바로 그들. 이들 미녀들은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중구)의 안내에 따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본 뒤 서울시의회 강감창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송파)와 환담을 나누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미스 글로벌 뷰티 퀸'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서울에서 개최됐다. 베트남의 호앙 뚜타오 양이 위너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한국의 김도은 양도 4위를 차지했다. 강감창 의원은 이혜경 의원, 목은정 디렉터 겸 한복디자이너, 박동현 집행위원장 및 대회 입상자들과의 환담에서, 미인대회를 통해 서울의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혜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서 평소 서울시의 문화관광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차, 미스 글로벌 뷰티퀸의 세계 본부와 한국 BMGQ 한국조직위를 통해 이번 미인대회 이번 입상자들의 시의회 방문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의원은 역사문화유산이 위치한 중구와 송파구 등에 이러한 국제적인 미인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에서는 10월25일(수) 춘천 ‘김유정문학마을’에서 강원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도내 5개 정당, 강원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지사 특별보좌관들의 제안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올림픽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각 정당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림픽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마련하였다. 특히, 각각의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도내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관계자가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처음으로 함께 모여 도민화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강원도는 도내 5개 정당에서 도지사 직속 올림픽특별보좌관 6명과 도 장애인단체연합회 소속의 패럴림픽 특별보좌관 1명을 두고 있으며, 도내 곳곳에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강원도 김주환 올림픽특보는“이번 성공다짐대회는 도 최대 현안인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도내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뭉쳤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변정권 올림픽운영국장은“도내 정당이 힘을 모아 나가고 있어 올림픽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전통시장 등에서 생산·유통하는 도내 우수상품의 홍보·판매와 국·내외 판로확보를 위해 강원쇼핑센터를 설치·운영한다. 강원쇼핑센터는 명품관, 마트관, 의료기기관, 바이오·식품관, 향토공예관, 시·도특산품관, 전통시장관과 함께 문화체험관, 공연관 등으로 구성되어 올림픽 기간 중 강원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즐길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내에서 생산하는 우수상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을 통해 강원쇼핑센터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입점상품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이 번 1차 입점상품 모집결과를 바탕으로 11월 또는 12월중 추가 모집도 계획중이다. 이번 강원쇼핑센터는 직접 판매하는 명품관을 제외한 타 관들은 판매 대금을 모두 입점기업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일괄 운영되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쇼핑센터 운영 기간중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 인재개발원은 도를 대표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문·사회·역사·문화 등을 포괄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인 「강원人희망톸」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원人희망톸」은 강원도의 발전은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人材)에 달려있고 인재의 양성은 교육이 기본이 된다는 전제하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과 인재상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보고자 하는 공개된 마당이다. 이번달부터 시작되는「강원人희망톸」은 매월 1회씩 특강 강사를 초빙하여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개강좌 형태로 운영된다. 「강원人희망톸」의 첫 번째 강연은 10월 27일 오전 10시에 인재개발원 제1강당에서 평생교육전문가인 전도근 평생교육실천포럼 대표를 초빙하여 ‘사람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도근 대표는 강원도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기본이 되는 교육의 필요성과 방법들을 제시 한다. 11월에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꿈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행동변화 전문가인 정진일 강사가 내정 돼 있고, 12월에는 도 인권센터와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 홍보대사를 역임한 방송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