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26일(목) 오후 3시 이천훈련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경기 단체 관계자와 6개 종목 9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국제대회 참가, 훈련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해 왔던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단 소개, 선수단장 임명, 패럴림픽 대비 훈련 상황 보고, 후원물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수단장으로 임명될 예정인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은 민간기업 최초의 동계종목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팀을 창단했다. 발대식에는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31, 강원도청), 2017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대주 신의현(37, 창성건설),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던 장애인 알파인스키 양재림(28, 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 등,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7일(금)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197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총 13,45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굽이굽이 단풍길’ 등 10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대통령상)은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와 단양군 보발재의 길을 조화롭게 담아낸 ‘굽이굽이 단풍길’이 선정되었으며, 금상(문체부 장관상)은 고창군 동림호수의 노을과 철새군무를 담아낸 ‘가창오리 날다’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 내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회는 서울역(1차)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2차)에서 10월 2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계를 넘는 드라마: 장르, 국경,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1개국의 대표 작가와 제작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친다. 첫날인 30일(월)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배우를 표창하는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된다. 여자 배우 부문 특별 표창 수상자로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데뷔작 으로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국내 드라마 로 명실상부 대표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임윤아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최근 주연작인 의 한국 방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뤄진(晋)이 남자 배우 부문 수상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 31일(화)에는 콘퍼런스 본회의가 진행된다. 제작자 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11월 1일(수)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평창 문화올림픽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성화봉송 축하 케이팝(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1일(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막까지 100일을 앞둔 시점으로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가 인천 송도에서 첫날을 보내게 되는 날이다. 이번 콘서트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대장정의 시작을 축하하고, 개막까지 101일간의 성화 무사봉송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의 소통과 화합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온 국민이 함께 소망하는, ‘하나 된 열정으로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연출한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남북이 스포츠로 하나 되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평화올림픽을 기원하게 된다. 또한 같은 시각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펼쳐지는 성화봉송 축하 공연과 임시 성화대 점화 상황이 이원으로 연결돼 생생하게 전달되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태양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기억’이라는 주제로 정유정 작가와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만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의 특별편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소설가 정유정은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는 등 흡입력 있는 작품으로 문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소설 『7년의 밤』과 『28』은 주요 언론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를 맡은 배상훈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1세대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으로서 서울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경기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 등의 수사에 참여했으며 현재 팟캐스트 ‘크라임(CRIME)’에도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유정 작가와 배상훈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설 속 인물의 내면 심리를 범죄심리학을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작품을 깊이 있게 탐독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10월 26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여 개의 유관 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해외 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드라마, 케이팝(K-Pop) 등 대중문화 분야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은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국제 콩쿠르 우승, 작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 등을 계기로 예술 한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영향력이 크지만 상업성이 약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우에는 세계인의 관심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또한 관련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각 유관 기관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해외 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는 여러 유관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진출 사업들의 협력 과제를 논의하고 통합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며,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0월 27일(금) ∼ 29일(일)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및 서울광장, 11월 9일(목) ~ 10일(금)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사)대한노인회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 노인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수행기관 실무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노인자원봉사 기념식(10.27.(금) 11:30)에는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7개와 장관상장 18개가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기념식, 노인자원봉사단 대축제, 노인자원봉사클럽 대축제로 나누어 개최된다. 아울러, 10월 28일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서울광장)’ 및 11월 9일 ‘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 SENDEX(킨텍스)’와 연계 운영하여 국민적 관심과 참여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조신행 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일부터 ‘수급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소득ㆍ재산 하위 70%와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제도 개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현재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군복무나 해외이주 등으로 인해 부양을 받을 수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근로무능력자(노인ㆍ장애인 등)로만 구성된 가구로서 주거용 재산 밖에 없어 실질적으로 부양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하인 가구 등 수급권자의 생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부터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 운영 주체를 (재)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여,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통합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자활연수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2014년 12월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ㆍ운영 중이다. 2008년 설립된 중앙자활센터는 자활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 민간자원 연계, 자활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로빈곤층 자활 정책을 총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운영 주체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는 것은 지난 8월 수립ㆍ발표된「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18~20)」에 따라 자활 참여자 교육과 현장의 자활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자활연수원, 중앙자활센터와 함께 실무추진단을 구성(단장:복지정책관)하고, 10. 25.(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통해 실무 사항들을 협의ㆍ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는 근로능력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공동연구 워크숍'을 27일까지 제주시 함덕유블레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환경과학원을 비롯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연구책임자와 담당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 행사는 대기현안 해결과 연구기관 간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올해는 처음으로 악취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의한다. 워크숍에서는 난방·산업·발전시설에서 배출되는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실측결과를 반영한 배출계수를 논의하고 향후 국가배출계수 개량에 활용된다. 또한, 악취분야 특성조사결과를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가 서로 공유하고,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악취시험방법 개정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세먼지와 악취를 포함한 16개 시·도 지역 환경현안문제를 해결할 정보를 공유하고 2018년도 공동연구사업 주제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대기 및 악취 오염특성 결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대기관리방안 마련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클로로포름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글루(Bull Glue) 311' 접착제와 어린이보호 포장을 하지 않은 '록타이트 401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 50g 제품에 대해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회수명령을 내리고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일반 소비자용 접착제를 생산·수입하는 업체는 화평법에 따라 안전기준 등 검사를 거쳐 자가검사번호를 부여받은 제품만 시중에 판매할 수 있으나, 헨켈코리아(유)는 이를 지키지 않고 '불글루(Bull Glue) 311' 접착제 제품 포장에 "산업용" 표시만 한 채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하다 적발되어 회수명령을 내리고 형사고발('17.10.16) 하였다. '불글루 311'에서는 클로로포름이 함량 제한기준(0.1%)을 5.4배 초과한 0.54% 검출된 것이 확인되었다. 동 제품 적발을 계기로 실시한 헨켈코리아(유) 실태조사 과정에서 '록타이트 401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 50g 제품이 어린이보호포장을 하지 않아 안전·표시기준을 위반한 것이 추가로 확인되어 고발·회수명령 조치('17.10.26)하였다. '록타이트 401 다용도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는 미분화 식물세포를 이용한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7종의 증식에 최근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분화 식물세포(캘러스)'란 식물의 상처조직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로 식물호르몬 처리 방식에 따라 목적에 맞게 잎, 줄기 등의 식물기관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증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식물 7종은 층층둥굴레, 섬현삼, 분홍장구채, 가시연꽃, 큰바늘꽃, 매화마름, 대청부채 등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7종의 식물 중 층층둥굴레, 섬현삼, 분홍장구채, 가시연꽃, 큰바늘꽃 5종의 미분화 식물세포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층층둥굴레와 매화마름 2종의 미분화 식물세포 유도 및 증식기법에 관해 올해 5월과 6월에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나머지 5종에 대해서도 올해 연말 완료를 목표로 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특허출원의 주요 내용은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여 야생의 층층둥굴레와 매화마름의 잎, 줄기, 뿌리 조직으로부터 미분화 식물세포를 유도, 증식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미분화 식물세포 증식 방법은 영양염류가 들어간 인공배지에 식물호르몬을 첨가하여 만들